갭 투자의 장점과 주의사항

 

갭 투자

부정적인 용어가 아니고 정책의 프레임이었을 뿐

실사용 목적이 아닌 모든 부동산 투자에 적용할 수 있다.

아파트, 다세대, 빌라,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토지도 적용할 수 있다.

해당 부동산을 누가 실제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파악이 선행되어야 함

응용해서 다른 투자 방식으로 재탄생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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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투자란​

주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의 매매 가격과 전세금의 차액이 적은 부동산을 임차인, 즉 세입자의 전세 자금을 레버리지로 매수하는 것 매매 가격과 전세금의 차이를 갭이라 부른다.

 

 

장점​

1) 매수자 입장 : 레버리지만큼의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 낮출 수 있다.

- 실제 투자금액이 전체 매매가에서 전세금만큼을 뺀 금액이 투입 금액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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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승분만큼 투자 금액 회수

- 임대차 기간이 끝난 후 재계약 하거나 다른 세입자를 새로 들일 때 전세금이 상승할 경우 그 상승분만큼 투자 금액 회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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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익률 무한대될 수도 있다.

- 매도 시점에 매수 가격 대비 집값이 상승한 만큼 시세차익 볼 수 있다면 성공한 투자가 된다.

- 투자 기간 내에 전세금 상승으로 투자 금액 전체를 회수하게 되면 수익률은 무한대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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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 완전히 안전한 투자 방법은 아니다.

- 임대차 기간 내에 역전세 발생하면 추가 투자금 더 지불해야 할 수 있다.

 

 

▒ 역전세

이전 전세가 대비 전세 시세가 하락하여 하락만 만큼의 전세금 되돌려 주는 경우​

- 매도 시점에 매수 시세 대비 매매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고스란히 손해 볼 수 있다.

- 가격을 아무리 낮추어도 매수자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2014년 전후로 갭 투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 - 전세가 상승한 것 - 전세자금대출의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

2017년 이후의 시장은 투자 수요보다 실수요 증가로 매매가가 상승한 시장으로 봐야 한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이 벌어지면 투자 매수세가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게 된다. 어디든 전세가가 상승하여 갭이 좁혀지는 지역은 대체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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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 저자 김학렬(빠숑), 김우람(블루999) 출판 베가북스 발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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