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좋아지는 입지 조건

 

좋아지는 입지 조건

1) 학군이 좋다고 하는 곳은 전부 신도시 였다.

신규 단지가 대규모로 들어서면 비슷한 수준의 계층이 입주, 학원가가 생성, 학업 성취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학군이 좋다는 얘기가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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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선호 시설이 이전하는 곳

• 신도시의 경우는 공원이 들어갈 자리, 상업 시설이 들어갈 자리, 학교가 들어갈 자리가 계획되어 있다.
• 구도심의 경우는 공원이나 대형 유통시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지만 부지가 없다.
• 간혹 교도소나 군부대같이 비선호 시설이 이전하는 곳이 있다.
• 이전한 후 남겨진 곳을 두고 주민들은 원하는 시설을 유치해 달라고 요청하고 지자체는 그 요청을 무시하지 못한다. 비선호 시설이 이전한 후 그 자리에 들어오는 시설이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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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자리와 연결된 노선

• 일자리가 새로 생기는 곳이나 일자리와 연결된 노선이 새로 생기는 곳 찾기
• 일자리의 양을 볼 때는 국민연금 가입자 데이터 이용

1.  강남, 종로/을지로, 여의도의 일자리 수가 가장 많다.
2.  가산디지털단지가 속해 있는 금천구, 상암, 공덕이 속해 있는 마포구도 일자리 증가하고 있다.

• 일자리의 질을 보려면 연말정산 데이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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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하는 조건 : 자연환경 또는 인공환경

한강뷰, 바다뷰, 숲세권 등

이 조건을 전부 만족하면 좋겠지만, 일부라도 만족하는 입지는 좋아질 수밖에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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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1) 안양시 만안구

• 동안구와 만안구 간 인프라 차이가 상당함
• 만안구의 냉천구역 주변은 앞으로 좋아질 입지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음
• 당시 월판선 안양역이 국책 사업으로 확정되어 벽산사거리에 생길 예정이었고, 소곡지구 지금의 안양씨엘포레 자이가 분양을 한 상태, 근처 냉천지구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음, 일자리와 편의시설이 들어올 예정이었고 인근에 농림축산검역원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였다. 소곡지루와 냉천지구 뒤로 수리산이 있어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음.
• 이후 시세가 많이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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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시 부평의 산곡, 청천 재개발 지역

•  2021 5월 강남으로 연결되는 7호선 개통
•  주변으로 많은 재개발 지역들이 해제없이 진행되고 있고 전부 다 입주하면 1만 5천 세대, 주변까지 합하면 1만 8천 세대
•  역 앞 공병부대 부지가 이전 완료했고 2022 상반기에 민간사업자 공모 받을 예정
•  뒤쪽으로 원적산과 공원들이 잘 꾸려져 있어 자연환경적 요소들도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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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당신도 재개발 투자로 돈을 벌면 좋겠습니다] 저자 남무98 출판 원앤원북스 발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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