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하이브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금감원에 진정" …민희진 측 "감사를 어떻게 예측하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측근인 S 부대표가 하이브가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에 보유한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는 이것이 미공개 정보 이용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 측은 "감사를 미리 알 수가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S 부대표는 지난달 15일 보유한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387만원에 전량 매도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어도어에 대한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이다. S 부대표가 주식을 판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