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분 만에 끝낸 결승전…'여제' 안세영, 인디아 오픈 우승…2주 연속 월드투어 정상South Korea's An Se Young celebrates after winning the women's singles final match against Thailand's Pornpawee Chochuwong at the India Open 2025 badminton tournament in New Delhi on January 19, 2025. (Photo by Sajjad HUSSAIN / AFP)/2025-01-19 19:09:12/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디아 오픈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