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단기투자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단기투자 

초단타매매, 단타매매, 스윙 등으로 나누어짐

기업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경우 장기투자의 양상을 띠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투자하는 경우 단기투자의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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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최근에는 짧은 시간에 주식을 사고팔아 순간의 차익을 남기는 거래 형태를 지칭하고 있는 것이 데이트레이딩 시세흐름을 지켜보다가 주가 움직임이 빠른 주식을 포착해서 매입한 뒤 단기 차익을 챙기고 빠져나오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주로 HTS를 이용 불과 하루 만에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의 등락폭이 두드러질 때 눈에 띠게 됨 3~5%내외의 작은 이익을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파는 투자 이들처럼 매일 사고파는 행위를 하는 투자자들을 데이트레이더라고 함 데이트레이딩의 단점은 거래세와 수수료가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처럼 계속 지출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수익을 내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마이너스일 가능성 매우 높음 보통 오전 9~10시, 오후 2시 반~3시 반 등 변동성이 큰 특정 시간대에서만 거래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매일 주식 거래 시간 내내 호가창을 모니터링해야 하는 단점 주식시장에 대한 직관력 등이 타고나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노력에 비해 성공하기 힘든 방법 중 하나 데이트레이더에도 3가지 분류 : 스캘퍼, 데이트레이더, 스윙트레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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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캘퍼

• 가장 공격적인 유형으로 먹이를 발견하면 동원 가능한 모든 자금을 투입해 공격
• 1~3% 등 특정 호가 틱을 정해 놓고 초단타로 매매하는 방법
• 예상으로 걸어놓은 틱을 벗어나는 순간에 매도, 치고 올라오는 순간에 매수하는 기법
• 매매가 체결되는 순간 수시로 빠져나가는 거래세를 생각하면 세금으로 나가는 비용보다는 수익이 높을 때 매도해야 한다는 뜻
• 이들은 몰빵은 기본이고 미수나 신용도 서슴지 않음
• 수수료를 제하고 2%만 남아도 처분에 나서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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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인 데이트레이더

• 데이트레이더는 스캘퍼보다는 덜 공격적
• 장중 흐름에 따라 공략에 나서긴 하지만 신용이나 미수를 즐기진 않음
• 최고원칙은 리스크 관리
• 이익내는 게 목적이긴 하지만 위험천만한 모험을 감수하진 않음
• 매수할 때도 분할매수, 매도할 때도 분할매도
• 당일 매수한 종목은 당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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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윙트레이더

• 당일 매도원칙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것이 스캘퍼나 데이트레이더와 구분되는 점
• 단기 급반등할 수 있는 종목 찾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여기서 단기는 1주일을 지칭
• 매입 후 아래 5%, 위 10%가 그들의 인내 범위라고 함
• 데이트레이딩은 섣불리 시도하지 말아야 함
• 먼저 장기투자에서 자산을 일궈 놓은 다음 돈이 충분히 모이고 능숙해졌을 때 그때 가서 원한다면 단기투자해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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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 저자 최금식 출판 길벗 발매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