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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7

매진,매진,매진! 역대급 흥행 프로야구, 벌써 400만 관중 코앞

매진,매진,매진! 역대급 흥행 프로야구, 벌써 400만 관중 코앞 시즌 40% 진행에 400만...지금 페이스면 1000만 관중도 역대급 순위 경쟁과 관중 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가 올 시즌 절반이 되기도 전에 벌써 400만 관중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가 시즌 말미까지 이어지면 1000만 관중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 31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열린 275경기에 총 390만2989명의 관중이 다녀갔다.  400만 관중까지 단 9만7011명이 남은 상황이다. 이날 경기 후 280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할 경우 올 시즌이 약 39% 진행된 상황에서 400만 관중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2012시즌에 255경기에서 400만 관중을 돌파했던 이후..

뉴스 2024.06.01

프로야구 KIA, 크로우 '단기 대체할' 외국인 선수 알드레드 영입

프로야구 KIA, 크로우 '단기 대체할' 외국인 선수 알드레드 영입 SSG 시라카와에 이어 역대 2호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투수 윌 크로우를 잠시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캠 알드레드(27)를 영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KIA는 알드레드와 계약금 2만5천 달러에 연봉 30만 달러를 합쳐 총액 32만5천 달러에 사인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바타비아 출신인 알드레드는 왼손 투수로 신장 191㎝, 체중 93㎏의 체격을 지녔다. 미국 메이저리그에는 통산 1경기에 출전해 1이닝 평균자책점 0.00을 남겼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4시즌 동안 87경기(선발 28경기) 12승 14패 2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4.66을 찍었다. 이번 시즌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

뉴스 2024.05.31

김재환·이유찬 홈런+라모스 3안타…두산, KT 12-6 꺾고 3연패 탈출 [잠실:스코어]

김재환·이유찬 홈런+라모스 3안타…두산, KT 12-6 꺾고 3연패 탈출 [잠실:스코어]  귀중한 승리였다.두산 베어스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12-6으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3연패를 끊어내고 KT의 5연승을 저지했다. 타자들이 골고루 활약했다. 헨리 라모스가 5타수 3안타 2타점, 정수빈이 3타수 2안타 1타점, 양의지가 4타수 2안타 2타점,  김재환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이유찬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조수행이 4타수 2안타 등을 자랑했다.이유찬은 이날 개인 통산 3호이자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렸다. 2018년 1군 데뷔 후 잠실구장에서 아치를 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고척과 수원서 손맛을..

뉴스 2024.05.30

충격! 박병호, 본인 요청으로 곧 팀 떠난다…KT와 상호합의 웨이버 공시 임박 "선수 설득 중"

충격! 박병호, 본인 요청으로 곧 팀 떠난다…KT와 상호합의 웨이버 공시 임박 "선수 설득 중" KT WIZ 베테랑 내야수 박병호가 팀을 곧 떠난다. 아직 3년 FA 계약 기간이 다 끝나지 않았음에도 KT는 충격적인 박병호의 웨이버 공시에 임박한 분위기다.5월 28일 MK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KT는 곧 박병호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할 계획이다.박병호는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8/ 20안타/ 3홈런/ 10타점/ 출루율 0.331/ 장타율 0.307로 부진에 빠져 있었다.  1986년생으로 2005년 LG 트윈스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병호는 2011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트레이드 뒤 잠재력을 만개한 박병호는 2012시즌부터 2019..

뉴스 2024.05.28

KBO 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이사 자진 사퇴

KBO 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이사 자진 사퇴   3년 계약을 한 최원호(51) 감독이 1년 만에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오늘(27일), 프로야구 한화는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구단은 "최원호 감독이 지난 23일 LG 트윈스와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어제(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며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할 예정이지만, 감독대행 기간은 길지 않을 전망입니다.한화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오피셜]한화 박찬혁 사장·최원호 감독 동..

뉴스 2024.05.27

프로야구 두산, SSG와 3연전 스윕 단독 2위 도약... '도슨 결승타' 키움, NC 꺾고 2연패 탈출

프로야구 두산, SSG와 3연전 스윕…단독 2위 도약 ▲ 김기연, 2타점 2루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년 만에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이겼습니다.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홈 경기에서 SSG를 10대 3으로 꺾었스니다.지난 4월 2∼4일 인천에서 벌인 SSG와 시즌 첫 3연전을 모두 내줬던 두산은 홈에서 치른 3연전(5월 21∼23일)을 쓸어 담아 설욕에 성공했습니다.두산이 SSG를 상대로 '3연전 스윕 승'을 거둔 건 2016년 6월 3∼5일 당시 SK 와이번즈와의 잠실 3연전 이후 무려 8년 만입니다.두산은 또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두산은 2회말 대량 득점에 성공했습니다.2회 말 김재환의 중전 안타와 양석환의 볼넷, 헨리 라모스의 우전 안타로 무사 ..

뉴스 2024.05.24

'충격' 이정후, 왼쪽 어깨 수술 확정…2024 시즌 아웃, 허무한 데뷔 시즌 마감 [공식발표]

'충격' 이정후, 왼쪽 어깨 수술 확정…2024 시즌 아웃, 허무한 데뷔 시즌 마감 [공식발표] 이정후가 수술대에 오른다. 올시즌 복귀는 없다.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을 허망하게 날리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이정후의 왼쪽 어깨 부상 상황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어깨, 팔꿈치 전문 의사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검진을 받은 결과를 알린 것이다. 결과는 수술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는 엘라트라체 박사와의 만남 결과, 수술을 추천 받았다. 2주 안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2024 시즌 복귀는 없다"고 발표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

뉴스 2024.05.18

'나성범 역전포' KIA, 두산 10연승 제동…NC, 한화에 15점 차 완승

'나성범 역전포' KIA, 두산 10연승 제동…NC, 한화에 15점 차 완승 KIA, 두산 8-4 꺾고 선두 수성…나성범 4타점 맹타 비 쏟아진 수도권…잠실·수원·인천 경기 취소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나성범의 짜릿한 역전 홈런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의 10연승을 저지했다. KIA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전날(14일) 5-8 패배를 설욕한 KIA는 시즌 26승(16패)째를 기록,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한화 이글스에 15점 차 대승을 거둔 2위 NC 다이노스(24승1무17패)와 승차는 1.5경기다. 연승 행진이 9경기에서 멈춘 두산은 25승20패로 삼성 라이온즈(23승1무18패)에 밀려 4위로 내려..

뉴스 2024.05.16

'김영웅 결승타' 삼성, NC에 3-2 역전승 ‘NC파크 매진=NC 승리’ 공식 깨졌다

'김영웅 결승타' 삼성, NC에 3-2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삼성은 22승1무17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NC는 23승16패로 2위에 자리했다. 삼성 김영웅은 결승타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이호성은 4.1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2실점에 그쳤지만, 불펜진이 4.2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NC 선발투수 김시훈은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영규는 0.1이닝 3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삼성과 NC는 경기 초반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

뉴스 2024.05.12

'168km 쾅!' 이정후, 담장 직격 2루타 폭발→타점까지 '6G 연속 안타' SF는 2연승 팀은 8-4 승리 [SF 리뷰]

'168km 쾅!' 이정후, 담장 직격 2루타 폭발→타점까지 '6G 연속 안타'... SF는 2연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처럼 장타를 뽑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맞대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6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으나 이정후의 시즌 타율 0.264에서 0.262로 떨어졌다. ▲ 선발 라인업 샌프란시스코 : 이정후(중견수)-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타일러 웨이드(1루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맷 채프먼(3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엘리엇 라모스(지명타자)-블레이크 세이볼(포수)-닉 아메드(유격..

뉴스 2024.05.09

SSG 이숭용 감독, 추신수 부상에 탄식 "참고 하다가 결국 탈…마음 무겁다" 두 번째 이탈…1군 동행

'은퇴 시즌인데' SSG 추신수, 부상으로 두 번째 이탈…1군 동행 은퇴 시즌 중 추신수(42·SSG 랜더스)가 부상으로 또 이탈했다. SSG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앞서 “추신수가 오른쪽 회전근개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았다. 재활기간은 4주를 예상하고, 재검진을 통해 복귀 일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추신수는 전날 LG전에 앞서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근육 손상이 발견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치는 추신수는 부상 탓에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경기 타율 0.228(57타수 13안타) 1홈런 8타점. 개막전(vs 롯데 자이언츠)에서 견제구에 맞아 오른 ..

뉴스 2024.05.09

류현진 KBO 100승 달성 SSG전 6이닝 2실점 1자책 (종합)

류현진, KBO리그 100승 달성  프로야구 한화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류현진은 오늘(30일) SSG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KBO리그 서른세 번째로 1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지난 2006년 KBO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98승을 거둔 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올해 한화로 복귀했습니다.메이저리그에서도 78승을 거둔 류현진의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 통산 승수는 178승으로 늘어났습니다. 류현진, KBO 100승 달성… SSG전 6이닝 2실점 1자책(종합) 2년 8개월 만에 100구 이상 역투…노시환은 만루 홈런으로 '만점 도움'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100구 이상의 공을 던지는 역투를 펼치..

뉴스 2024.04.30

[최강야구 79회] 총 30명 최강야구 2024 합류 선수 누구?

'통산 100승' 니퍼트, '2024 몬스터즈' 새 투수로 선발 (최강야구)  니퍼트가 '2024 몬스터즈'의 새로운 투수로 선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니퍼트가 트라이아웃에서 새로운 투수로 선발돼 몬스터즈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오 한 마디 해달라"라는 제작진의 말에 니퍼트는 "선수로 다시 와서 너무 행복하고 몸 잘 만들어서 잘 할 수 있다"라고 자신의 결연한 의지를 전했다.그 말에 이대호는 "든든하다"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몬스터즈'에서는 유희관부터 니퍼트까지 프로야구 100승 투수 4인방이 결성됐다. '박용택 천적' 윤상혁, 외야수로 '2024 몬스터즈' 합류  '박용택 천적' 윤상혁이 '2024 몬스터즈'의 외야수로 선발됐다.29일 방송된 JTBC ..

뉴스 2024.04.30

최정 통산 469호는 만루홈런…김재환 · 양석환 홈런 4방 합작 (종합) 김택연 첫 승

최정, 통산 469호는 만루홈런…김재환·양석환 홈런 4방 합작(종합) 역전·재역전 KIA, LG에 설욕…삼성 3연승·키움 7연패김형준 역전 투런포 NC, 롯데 주말 3연전 싹쓸이 초여름 같은 일요일 프로야구에서 화끈한 홈런포가 쏟아지며 각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SSG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통산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인 최정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한 이닝에 11점을 뽑는 매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11-6으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SG는 이날 패한 LG 트윈스를 따돌리고 단독 4위가 됐다.kt는 1회초 강백호가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고 4회초에는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4회말 SS..

뉴스 2024.04.28

“오재원 강요로 수면제 대리처방” 두산, 선수 8명 KBO에 자진 신고 오재원 필로폰 총 11차례 투약 등

“오재원 강요로 수면제 대리처방” …두산, 선수 8명 KBO에 자진 신고 마약 투약과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사진)이 선수 시절 소속팀 후배들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을 강요한 사실이 밝혀졌다. 오재원의 전 소속 구단 두산 베어스는 22일 “구단 자체 조사를 통해 소속 선수 8명이 과거 오재원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을 받아준 사실을 확인해 KBO 클린 베이스볼센터에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 17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 협박), 특수재물손괴,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기소 됐다. 이 과정에서 그가 후배 야구선수들을 수면제 대리 처방에 동원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선수들이 오재원의 요구..

뉴스 2024.04.23

‘176호 홈런’ 오타니 추신수 기록까지 42개 남아, 마쓰이 히데키 넘어 일본인 빅리거 통산 최다 홈런 주인공

‘176호 홈런’ 오타니, 마쓰이 넘었다 …추신수 기록까지 42개 남아 일본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마쓰이 히데키를 넘어섰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안방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3회말 1사 1루에서 우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5호 겸 통산 176호. 이로써 오타니는 강타자 마쓰이를 제치고 일본 출신 타자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이날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대승(10-0)을 도왔다. 시즌 타율은 0.368, OPS(출루율+장타율)는 1.094. 투타 겸업을 하면서도 오타니는 꾸준하게..

뉴스 2024.04.22

프로야구 21일 더블헤더 개최 / 최정 더블헤더 출전은 불가 "23일 복귀 목표"

프로야구 kt-롯데전 비로 취소 …21일 더블헤더 개최 20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t wiz-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7경기로 늘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올해 신설된 규정에 따라 21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하는 1차전 종료 40분 뒤 2차전을 시작한다. 프로야구 인천·잠실·부산 경기 우천 취소… 21일 더블헤더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LG 트윈스-SSG 랜더스전,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 부산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취소된 3경기는 전부 21일 더블헤더로..

뉴스 2024.04.21

[프로야구] '3경기 10안타' 이주형, 이정후 후계자 증명... 아무도 못 말려(종합)

'3경기 10안타' 이주형, 이정후 후계자 증명…"부담 없고 오히려 감사" 지난 2일 삼성 전 복귀 후 타율 0.769…류현진 상대로도 2안타 홍원기 감독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할 것" 기대감 키움 히어로즈의 이주형이 지난 2일 삼성전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 동안 타율 0.769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뉴스1 ⓒ News1 3경기 10안타. 타율 0.769(13타수 10안타) 1타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주형(23)의 시즌 초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이주형은 근육 부상으로 2024시즌 시작을 늦게 했지만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4타수 3안타를 친 것을 시작으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5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3경기 타율 0.769(13타수 10안타)를 기록 중이다. 특히 한화 전..

뉴스 2024.04.06

'7연승 승승장구' 한화 ‘2024 1순위’ 황준서 ‘2023 1순위’ 김서현

'7연승 승승장구' 한화는 또 웃는다? '슈퍼 루키' 황준서의 등장 웃음이 멈출 날이 없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4 시즌 초반 7연승에 성공하며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있다. 여기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슈퍼 루키' 좌완 투수 황준서(19)가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며 한화 구단과 팬들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는 모양새다. 올 시즌의 한화는 이전과 다르다. 현재까지 8경기에서 7승 1패를 거두며 리그 1위에 올라있다.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이다. 한화가 기세를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하고 안정적인 선발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는 덕분이다. 1선발 류현진(37)부터 시작해 펠릭스 페냐(34), 김민우(28), 리카르도 산체스(26), 문동주(22) ..

뉴스 2024.04.01

'햄스트링 부상' KIA 황대인, 1군 엔트리 말소…2~4주 뒤 재검

'어깨 부상' 삼성 류지혁·'제구 난조' SSG 박종훈도 제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황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KIA는 28일 투수 이의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황대인을 말소했다. 황대인은 전날 열린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황대인은 결국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KIA 관계자는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는데 아직 부상 부위에 피가 빠지지 않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진 못했다. 2~4주가 지난 뒤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며 "재검을 받은 후 재활 일정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황대인은 27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

뉴스 2024.03.28

되찾은 ‘148㎞’ 14승 투수 김민우가 돌아왔다…한층 강력해진 한화 선발진

류현진과 문동주, 그 사이를 채운 김민우…한층 강력해진 한화 선발진 2024.03.27. 돌이켜 보면 그날의 진짜 주인공은 김민우(29)였다. 한화는 지난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구단 자체 연습경기를 열었다. 류현진과 문동주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에 대전 구장에는 포스트시즌에 준하는 취재 인파가 몰렸다. 구단이 유튜브로 생중계한 경기 최다 시청자 수는 7만997명이나 됐다. 류현진은 이날 3이닝 1안타 1사사구 3삼진 1실점, 문동주는 3이닝 2안타 2사사구 1삼진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류현진과 문동주에게 대부분의 시선이 쏠리긴 했지만, 이날 가장 좋은 투구를 한 건 김민우였다.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김민우는 3이닝을 안타나 사사구 없이 ‘퍼펙트’하게 정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뉴스 2024.03.28

페라자 5할타+홈런 2방 "팀 활력소 되겠다"

'연타석 홈런에 빠던까지'… '복덩이' 페라자 "팀 활력소 되겠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5)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첫 번째 홈런 이후에는 화려한 배트 플립까지 선보이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페라자는 안타만 치는 선수가 아닌 에너자이저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요나단 페라자. ⓒ스포츠코리아 페라자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한화는 페라자의 활약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첫 타석에서 1루 땅볼에 그친 페라자는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여기서 임찬규..

뉴스 2024.03.25

프로야구 개막전에 10만명 몰렸다…2년 연속 전 구장 매진

2024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전 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구장별로는 잠실구장에 2만3750명,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만300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만500명의 관객이 들어찼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1만8700명)와 창원 NC파크(1만7891명)에도 관객이 가득 차는 등 이날 개막전에서 총 10만3841명이 입장했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 프로야구는 8개 구단 체제였던 2009~2012년 4년 연속 개막전 매진을 기록했지만, 10개 구단으로 늘어난 2015년 이후 2년 연속 개막전 매진을 기록..

뉴스 2024.03.23

‘9000억 사나이’ 오타니 한국 왔다…아내 마미코 최초 공개 / '서울 시리즈' MLB 다저스 내한

슈퍼스타 오타니, 한국 도착…'서울 시리즈' MLB 다저스 내한 아내와 입국하는 오타니 쇼헤이 (영종도=연합뉴스)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3.15 (영종도=연합뉴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를 위시한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5일 한국에 도착했다. 다저스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기존에도 전력이 강했던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 주요 선수들을 대거 끌어모아 2024시즌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점쳐지는 팀이다. 2013년 이래 2021년 딱 한 번..

뉴스 2024.03.16

[야구] 프로야구 시범 경기서 ‘로봇 심판’ 먹통/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수원KT위즈파크서 개막…7개월 대장정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유일 독립야구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14일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올 시즌 개막전은 프로야구 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처음 열렸다. 독립야구단은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는 야구단으로, 경기도가 리그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경기도리그는 개막전 2개 팀을 포함해 파주 챌린저스, 가평 웨일스, 수원 파인이그스, 포천 몬스터, 고양 원더스 등 7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달에는 화·목요일 이천 꿈의구장에서, 4월부터는 월·수·금요일 광주 팀업캠퍼스 제2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팀당 36..

뉴스 2024.03.15

[프로야구] 2024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22일 개최 → 프로야구 중계 오류투성이 티빙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의 감독과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LG 트윈스 오지환·임찬규, KT 위즈 박경수·고영표, SSG 랜더스 최정·서진용, NC 다이노스 손아섭·김주원, 두산 베어스 양석환·곽빈, KIA 타이거즈 이의리·윤영철,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김원중,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원태인, 한화 이글스 채은성·문동주,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송성문이 입담 대결을 펼친다. 올해에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되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과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

뉴스 2024.03.12

"5·4·3·2·1" 카운트다운…피치클락 '시범운영'에 확 달라진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총 39회 위반, 경기시간 단축 효과 전반기까지 시범운영 뒤 후반기 정식 도입 가능성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확 달라진 KBO리그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시범경기부터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과 수비 시프트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새롭게 도입된 규정이 적용됐고, 팬들은 박진감 넘치는 야구를 즐겼다. 선수가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예민하게 반응해 심판과 대립하는 모습도 사라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끈 것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범 운영한 '피치 클락'이었다. 메이저리그(MLB)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피치 클락은 투구와 타격 준비시간을 제한해 경기 진행 속도를 끌어올려 혁신적인 규정으로 평가받는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피치 클락 도입으..

뉴스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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