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매진,매진! 역대급 흥행 프로야구, 벌써 400만 관중 코앞 시즌 40% 진행에 400만...지금 페이스면 1000만 관중도 역대급 순위 경쟁과 관중 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가 올 시즌 절반이 되기도 전에 벌써 400만 관중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가 시즌 말미까지 이어지면 1000만 관중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 31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열린 275경기에 총 390만2989명의 관중이 다녀갔다. 400만 관중까지 단 9만7011명이 남은 상황이다. 이날 경기 후 280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할 경우 올 시즌이 약 39% 진행된 상황에서 400만 관중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2012시즌에 255경기에서 400만 관중을 돌파했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