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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입문 이동평균선 종류 3) 이동평균선 종류 □ 5일 이동평균선이 오른쪽으로 점차 상승한다는 것의 의미 주식 시장이 열리는 5일 영업일은 일주일을 뜻하므로 5일 이동평균선이 점차 상승했다면 최근 일주일 동안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고 파악할 수 있음 □ 이동평균선 앞에 오는 날수가 변함에 따라 그 의미는 어떻게 달라질까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을 주로 사용 어떤 이동평균을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아직 이렇다 할 결론이 나지는 않았음 다수의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지표에는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이 있음 60일선 중기적인 움직임으로 큰 추세를 파악함 HTS를 살펴보면 따로 어떤 설정을 하지 않아도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기..

기술적 분석 입문 이동평균선의 의미 1) 이동평균선으로 강력한 매매신호 찾아내기 주가의 세세한 움직임은 날마다 캔들 차트를 통해 파악할 수 있음 캔들 차트만 참고할 경우 주가의 작은 움직임에 현혹된 나머지 투자의 본질인 큰 추세에 편승해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관점을 잃어버릴 우려가 있음 이럴 때 큰 도움을 주는 자료가 바로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캔들의 움직임에 나타난 주가의 변화를 일정한 기간을 잡고 평균하여 해당 기간 동안의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투자자의 좁아진 시점을 보완 따라서 캔들 차트 하나하나의 움직임에 집착하지 않도록 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이동평균선의 바람직한 활용법 이동평균선의 의미를 알게 되면 강력한 매매 신호를 잡아낼 수 있으니 익혀두어야 할 요소 2) 이동평균선의 의미 이동평균이..

적은 리스크로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포인트 ​ 1. 승률은 중요하지 않음 투자에서는 어떻게 하면 손실을 가능한 제한하면서 추세를 이용해 수익을 크게 불려나가는지가 중요함 따라서 2,000원의 손실이 나는 손절매가 세네 번 이어져도 목표로 삼은 추세에 한 번이라도 무사히 오를 수 있다면 그 손해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수익이 발생하게 됨 2. 가격이 오를 때 사고 싸지면 팔기 가격이 싸졌다고 매수하다 보면 새로운 폭락장의 시작에서 주식을 매수할 위험이 도사림 따라서 낮았던 주가가 올라가고 상승세가 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때 매수해야 함 상승세의 종료를 확인하고 주가가 내려가기 시작하는 지점에서 매도하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투자 원칙 3. 모두가 좋다고 뛰어들 때가 곧..

언제, 얼마에 매도하면 좋을까 ​□ 가장 어려운 매도를 자동으로 나만의 매도 기준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아서 수익이 잘 나면 판다는 식으로 애매한 경우가 많음 매수나 매도 주문이 성립되는 것을 주식 용어로 체결이라고 함 증권회사가 보낸 거래내역 통보 메일을 보면 주문이 체결되었다는 메시지는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뜻 ​ 주문이 체결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면 다음은 손실을 제한시키는 손절매 주문을 넣어둘 차례 매도는 매수와 반대되는 기준으로 주문을 설정 우선을 손절 라인을 정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함 상승 추세가 발생할 때는 주가가 60일선을 돌파하며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했음 그러다 추세가 끝나고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경우에는 반대로 주가가 60일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감 주가가 60일선을 한 번 돌파했..

배우 이태곤이 결혼설, 쌍둥이 출산설 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가짜뉴스가 있었다. 애가 둘이어서 활동 안하는거라고 하더라"라며 "차라리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 사니까 휑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9살때 웨딩 모델로 시작했다. 이태곤은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 늦게한다고 하더라"라며 "드라마에서는 결혼을 9번했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늦게 하나보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 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할 건 많은데 안 움직였다.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다. 그때부터 활..

얼마에 사면 좋을지 계산하는 방법 □ 프로의 기술 1. 프로는 일반인과 반대로 행동 60일선에 가까워진 주가가 언제 60일선을 뚫고 올라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임 해야 할 일도 많은 상황에서 이제나저제나 그 순간이 오기만을 지켜볼 순 없는 노릇 따라서 투자를 도와줄 기술이 필요함 주가가 상승해서 60일선을 넘었을 때 의도한 가격으로 알아서 매수해주는 기능을 도입하는 것 그렇게 하면 드디어 얼마에 주식을 살 것인지 1원 단위로 정할 수 있게 됨 ˚ 가격이 오르면 매수한다가 기본 원칙 주가가 상승해서 60일선을 넘었을 때 매수해야 함 그런데 이 말을 곰곰이 따져보면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상식과는 정반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 주식을 쌀 때 사지 않고 오히려 비싸진 후에 매수하는 격이기 때문 프로들은 앞으로 추세..

주식 5초 선택법 매수해도 괜찮은 타이밍 고르는 법 오른쪽으로 상승하는 종목을 언제 매수하면 좋을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 60일선이 위를 향한다고 해서 아무 때나 매수해도 되는 건 아니기 때문 ​ □ 60일선 밑에 있던 주가가 위로 뚫고 올라오는 지점이 포인트 투자의 목표는 가능한 수익을 크게 만드는 것 추세가 발생하는 초기에 매수해야 이익은 가장 커지게 됨 이때 주가가 60일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오는 지점을 추세가 발생하는 신호로 파악할 수 있음 반대로 주가가 계속 60일선 밑에 머물러 있으면 아직 상승 추세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미 60일 이동평균선 밑에 있던 주가가 위로 뚫고 올라오는 순간이 바로 적절한 매수 타이밍 며칠 동안 연속해서 주가가 올라 60일선에 가까워지면 사람..

5초 선택법 매수해도 괜찮은 종목 고르는 법 60일 이동평균선이 오른쪽으로 상승하는 종목만 고르기 상승 추세가 발생하면 매수하고 추세가 끝나는 상황을 확인해서 매수로 수익을 확정하는 안정적인 투자를 목표로 함 대다수의 투자자가 확인하는 지표라 이목이 집중되기 쉽고 중기적으로 봤을 때 안정된 추세를 파악하게 해주는 도구로써 60일 이동평균선을 주로 활용 60일 이동평균선이 오른쪽으로 상승한다는 말은 최근 2~3개월 동안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다는 의미 반대로 차트를 살펴봤을 때 60일 이동평균선이 오른쪽으로 점차 떨어지는 종목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도 된다는 말 캔들 차트가 60일 이동평균선 위로 솟아오르는 점이 판단 포인트 60일선이 오른쪽으로 상승하는 구간은 주가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캔들 차트가 이동평균..

금리 상승 시기에는 금리 상승 시기에는 채권을 팔고 주식 살 것 경제가 좋아지다 보니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돈이 나감 채권의 인기가 떨어지고 금리도 계속 오르다 보니 과거의 채권이 미래의 채권보다 가치가 떨어짐 채권 가격도 하락 이 시기에는 채권 펀드나 ETF에 투자하면 재미를 볼 수 없음 그보다는 주식에 투자해야 수익 낼 가능성이 높아짐 물론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과 이자를 받기 때문에 손해를 보지않음 하지만 채권시장은 만기까지 보유하기보다 매매통해 시세가 정해지기 때문에 여러분이 직접 채권 사서 보유하지 않고 채권 ETF에 투자해서는 가격하락기에 수익낼 수 없음 ▨ 거시경제 읽는 투자자들은 미국채 10년 만기 수익률을 확인 미국채 10년물은 향후 금리에 대한 예상을 해볼 수 있음 예를 들어..

금리 하락기 ▩ 채권은 원금과 이자로 구성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고 정해진 기간과 금리만큼 이자를 받는 것이 채권 기업이 장사를 잘하든 못하든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의무가 있음 기업이 망하면 채권투자자가 먼저 기업의 자산을 처분해 돈을 회수 다음에 주식투자자가 남은 자산을 처분해 돈을 회수 ▩ 그래서 워런 버핏은 질레트, 뱅크오브아메리카처럼 위기에 빠진 기업에 투자할 때 처음에는 채권으로 투자함 예를 들어 버핏은 5년 간 이 기업이 망하면 채권투자자로서 가장 먼저 돈을 회수할 권리를 가지고, 망하지 않고 회복하면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주식을 살 수 있는 옵션을 활용해 주식투자자로서 수익을 가져감 이를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라고 하는데 일반인은 이렇게 투자할 기회가 없음 버핏은 원금을 잃지 않..

미국이 금리 인상하면 신흥국 주가 하락하는 이유 ◈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금리 인상 ◈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한다고 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0~0.25% ◈ 한국의 기준금리는 0.5% ◈ 미국의 기준금리가 0.5%로 인상되면 한국과 기준금리가 같아짐 ◈ 똑같은 수익률이라면 투자자는 더 안전한 미국 채권을 사게 됨 □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미국의 달러 강세, 신흥국 화폐의 약세를 초래하므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게 됨 신흥국이 채권시장을 방어하고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같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되지만,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가 회복되거나 상승세일 때 할 수 있는 카드 미국은 경기가 회복되어서 기준금리인상을 할 수 있고, 신흥국은 아직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못한다면 신흥..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 리버모어의 피라미딩 전략은 항상 돈을 버는 방향으로 자신의 포지션 규모를 증가시켜 나가는 것 즉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에는 항상 더 높은 가격에서 매수하고자 했으며, 공매도할 경우에는 항상 자신이 직전에 매도했던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체결되어야만 했음 만일 시장 혹은 종목에 추세가 형성되어 있어서 추세적임 움직임을 나타낸다면 매수의 경우에는 항상 더 높은 가격이 될 수밖에 없으며, 매도의 경우에는 더 낮은 가격에 될 수밖에 없음 ​ ◈ 성공적인 거래의 상당부분은 정확한 시기에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되며, 그것은 사전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게 됨 피라미딩전략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자신이 매수할 금액 혹은 수량을 정해놓아야만 하며, 이 계획에 따라 자신의 매매규모를..

2024.02.26 - [재테크] - 증권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4가지 ※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사업 영역 1. 빨리 소비되고 닳아 없어질 뿐 아니라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이면서 소매업체들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제품을 가지고 반복적인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업. 이런 기업은 과자 회사부터 팬티스타킹 회사까지 다양함 2. 제조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대중을 설득하기 위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 관련 사업. 이 사업은 가장 필요하면서도 수익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음 브랜드 제품을 팔고 싶든 기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든 반드시 광고를 해야 함 이것이 비즈니스 세계의 현실 3. 개인이나 기업체가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

버핏이 제시하는 10가지 체크리스트 좋은 기업을 찾는 질문들 정말 버핏처럼 투자하길 원한다면 시장에서 근시안적인 투자자들이 당신에게 기회를 주는 매수의 타이밍을 잡기에 앞서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수백 개의 기업들을 머릿속에 입력해두고 있어야 함 그래야만 다른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현명하게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음 어떤 종류의 기업을 사야 하는지, 어떤 종류의 기업을 사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으로, 흔히 전자는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고 후자는 가격경쟁형 기업 모든 기준을 모아 당신이 직접 살 만한 기업들을 추려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함으로써 관련 내용을 마무리하고자 함 ​ #01 적정한 ROE(자기자본이익률) 지속적 경쟁우위의 존재를 파악하는 데 기..

환율 국가 간 돈의 교환 비율 국내에서는 환율이 필요 없음 하나의 통화권을 적용받기 때문 유럽은 EU회원국 간에 유로화를 사용 여러 나라가 한 통화권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즉 같은 화폐를 쓰는 나라 간에는 환율이 존재하지 않음 환율이란 각자 다른 화폐를 쓰는 국가 간에 돈을 교환할 때 몇대 몇으로 바꿀 것인지 비율을 정한 것 ▒ 원활한 수출과 수입을 위해서는 이 비율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음 그래서 국가는 환율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관리를 함 금리를 올리고 내리거나 미국채를 사거나 팔면서 적절한 환율이 유지되도록 함 ​ ▒ 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사람 입장에서 유리함 1달러에 팔아 1,000원을 벌던 사람이 환율이 50% 상승하면 1달러를 팔아 1,500원을 가져옴 반대로 수입을 하는 사람은..

금리 인하 때 오르는 주식에 대해 알아보자 ▒ 금리가 내려가면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음 경제가 나빠지고 있어서 기업과 가계가 버티기 힘들고, 국가는 금리를 내려 대출이자를 낮추고 유동성 공급으로 시중에 돈이 돌게 해서 심폐소생을 해주는 단계 달리 말하면 좋은 주식과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함 ▒ ​경제위기가 도래해서 금리 인하가 시작되고 다시 경기가 회복되어 금리가 올라가기까지는 대략 5년의 시간이 걸림 즉, 5년간 경기민감주는 우울한 시기를 겪을 수 있음 경기민감주 비중이 높은 코스피 지수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박스권에 갇혀 있었음 금리 인하 초기에는 굳이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없고 주식시장을 잠시 떠나 투자 공부를 하거나 인생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

※ 수수료와 보수는 어떻게 다를까 · 수수료와 보수를 합쳐서 펀드의 거래비용이라고 함 · 수수료는 일회적인 것이라 한 번만 지불하면 되고, 보수는 정기적으로 계속해서 지불해야 하는 것 · 펀드에 가입할 때 내면 선취판매수수료 · 나중에 환매하고 나올 때 내면 후취판매수수료 · 수수료는 1회만 지불 ​ · 보수는 펀드에 가입해 있는 동안 정기적으로 계속해서 지불해야 함 · 운용보수, 판매보수, 수탁보수 등이 있음 · 운용보수는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회사에 주는 것 · 판매보수는 펀드 판매회사 · 수탁보수는 펀드를 수탁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기관(대부분 은행)에 주는 것 · 우리나라는 펀드의 보수가 좀 많은 편 · 펀드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판매수수료로 1회만 받고 마는데,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판매보수를 받음 ..

환매타이밍 3단계 펀드에 가입했으면 2~3년 정도 보유할 것을 추천 장기간 4~5년 이상 보유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과가 좋은 것은 아님 일본시장은 1989 12월 니케이지수 38,915를 찍은 후 20년 이상 하락하고 있음 그렇다고 펀드에 가입하고 얼마 되지 않아 (1년 이내) 빠져나오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음 증권시장을 단기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 ▣ 1단계 환매타이밍 점검 해외펀드에 가입할 때는 지역 또는 국가의 증권시장이 저평가되어 있으면 가입 그 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환매타이밍 점검의 첫 번째 기준은 ① 해당국가의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는지 여부 그다음으로는 지역이나 국가의 증권시장은 고평가되어 있지는 않으나 펀드의 성과에 따라 환매하게 될 경우도 있음 즉 ② 벤치마크대비 성..

유망펀드 고를 때 꼭 알아야 하는 기초용어 4가지 ① 수익률 수익률은 펀드의 운용성과 우선 누적수익률이 있음 누적수익률이란 매일매일의 수익률을 합산한 것 누적수익률은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2년, 3년, 5년, 연초대비, 펀드출시후 등이 있음 흔히 보는 펀드의 수익률그래프는 바로 이 누적수익률 그다음 연간수익률이 있음 이것은 2008, 2009, 2010년 등 말 그대로 당해년도 수익률 그리고 분기수익률이 있음 이것은 누적수익률이 높다고 덥석 가입하지는 말기 지금까지의 수익률이 높다면 거품이 빠져 하락할 확률이 높을 수도 있음 ② %순위 %순위는 모든 펀드를 수익률순으로 1등부터 꼴등까지 정렬한 다음 퍼센트로 순위를 나타낸 것 그러니까 % 순위가 낮을수록 등수가 높은 것 예를 ..

펀드 가입 타이밍 포착하는 방법 ① 펀드 가입시기를 투자자 스스로 결정해야 함 언제 펀드에 가입할지를 펀드 판매직원에게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점 펀드를 팔면 실적이 올라 금전적으로 이득이 생기니 "지금은 매수의 적기가 아니니까 시간이 지나 주가가 하락한 후에 다시 오세요"라고 말하는 판매직원은 없음 운이 좋아 마침 시기가 좋을 때 찾아갔다면 성과가 좋을 것 개인투자자는 대부분 시장이 한참 오른 후에 펀드를 사볼까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시기가 좋지 않을 때 찾아가는 경우가 더 많음 ​ ② 2가지 시장지표를 알면 시기를 결정할 수 있음 2가지 지표만 제대로 알면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음 1. 시장 PER 2. 시가총액 ÷ GDP 시장PER는 한 나라 증권시장의 수익성지표 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을 국민총생산 GDP로..

유망 투자국 감별 원화에 비해 그 나라의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투자하기에 유망할 것 ​ ▣ 외환을 많이 보유한 나라의 통화는 강세 주요국 통화, 즉 달러나 유로, 엔을 많이 보유한 나라는 부자나라 외환을 많이 보유한 나라의 통화는 가난한 나라의 통화에 비해 비싼 것이 당연함 중국과 일본은 외화를 많이 보유 그들의 외환보유고는 각 세계 1,2위 따라서 일본 엔화나 중국의 위안화는 다른 통화에 비해 근본적으로 강세 통화 경상수지 흑자가 생기면 외환보유고가 늘어남 ▣ 경상수지 추이가 환율의 장기 추세 결정 금리와 환율의 관계는 비교적 단기적인 측면이 강함 그런데 펀드투자자는 장기투자자 따라서 투자지역을 선정할 때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함 2~3년 보유할 목적으로 어떤 나라의 펀드를 매수하려고 하는데 단기..

투자 결정하는 5가지 경제변수 ① GDP 성장률 높아지면 GOOD GDP는 일정기간 한 국가가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부가가치 합계액, 또는 최종생산물 합계액 연간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GDP가 얼마나 증가했는지의 개념 작년도 한국의 연간 GDP성장률이 5%라면, 재작년에 비해 작년에 GDP가 5%늘어났다는 말 그리고 여기서는 물가 요인을 제거한 실질성장률을 의미 ​ 흔히 한 나라의 경제상황이 좋다고 할 때 제일 먼저 언급되는 항목이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이 높으면 많이 생산해서 소비하니까 증권시장에 아주 긍정적 경기가 좋으면 가계와 정부가 소비지출을 많이 하고 기업의 매출액이 늘어날 것 왜냐하면 그들이 소비하는 것이 바로 기업이 생산한 재화와 용역 기업이 설비투자를 늘리면 생산량이 늘어나고, 건설투자가..

먼저 배당에 대해 알아보자 1.시가배당률​ 배당금을 배당기준일 주가로 나눈 배당금 비율 일반적으로 배당 투자자는 과거에 기업이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했는지 확인하는데, 이때 참고하는 지표가 최근 3년 동안의 시가배당률 시가배당률 = 배당금 ÷ 배당기준일 주가 × 100 ​ 2.배당률​ 배당금을 액면가에 대비하여 지급되는 배당금 비율 액면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주가가 높아지면 이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 투자수익(배당금)이 배당률보다 낮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음 배당률 = 배당금 ÷ 액면가 × 100 ​ 3.배당수익률​ 현재 주가에 대비하여 지급되는 배당금 비율 투자한 금액의 몇 %를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 배당률의 문제점을 해결해줌 배당수익률 = 배당금 ÷ 현재주가 × 1..

기업은 언제 실적 발표를 할까 1분기 3월 30일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5월 15일까지 2분기 6월 30일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8월 15일까지 3분기 9월 30일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11월 15일까지 4분기 12월 30일까지의 실적을 90일 후인 다음해 3월 30일까지 발표해야 함 ※ 기업들의 실적 확인은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서 확인할 수 있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실적은 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척도 실적은 분기마다, 1년에 4번 발표 관심 있는 기업이나 투자 중인 기업이 있다면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 미리 실적을 예측해보고 관련 기사도 찾아보기 실적은 기업 공시로 확인할 수 있음 또한 실적 시즌이 되면 각 증권사나 뉴스에서도 업종이나 섹터별로..

성장가치주 미래에 성장할 산업섹터들은 가능성이 큰만큼 실패 리스크도 안아야 함 바이오 섹터의 경우 잘 성공하면 10배 이상의 수익이 날 수도 있으나 중간의 많은 변수들로 인해 회사 사정이 급격히 나빠지거나 망한 기업들도 수없이 있음 신약 개발에 있어 100개 기업 가운데 성공하는 기업은 2~3곳뿐 따라서 투자자로서 확실치 않은 확률에 기대하는 그러한 종목 한 곳에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함 확인을 하고 또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투자할 종목을 선택해야 함 ​ 그리고 선정했다면 관련 기술들을 깊게 공부해야 함 무엇이 미래에 먹거리가 될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한 시장 전망과 더불어 평가자료들을 모두 읽고 결정해야 함 그래야 다른 종목이 오를 때 소외되지 않음 어떤 유망 산업과 관련된 10개 기업이 있..

잘 아는 기업의 기준은 무엇일까 투자 대상을 고르기로 마음먹었을 때 가장 많이 듣는 조언 중 하나가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일 것 잘 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그 기업과 관련된 뉴스도 많이 보고, 더 깊이는 재무제표, 심지어 구내식당 수저 개수까지 파악해야 비로소 잘 알게 되는 것일까 내가 그 기업을 잘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하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은 그 기업의 주식을 조금이라도 사 보는 것 많은 금액을 투자할 필요도 없음 해당 주식을 딱 1주 샀는데도 주가 변동에 불안한 마음이 들고 괜히 산 것 같고 찝찝한 마음이 든다면, 아무리 좋은 기업이더라도 그 기업은 내가 잘 아는 기업이 아님 남이 좋다고 해서 나에게도 좋으리라는 법은 없다는 사실을 빨리 인정해야 함 미국 대표 우량주들의 10년 총 수익률 ..

독과점 기업 찾는 방법 ​ ① 구글에 '기업명 + 점유율' 또는 영어로 '기업명 + market share' 검색 예) 테슬라 점유율 or Tesla market share 전기차 점유율 or electric car market share ②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 내 점유율 확인​​ → 몇 안 되는 소수의 기업이 어떤 시장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면 그 힘은 매우 막강할 수밖에 없음 → 반면에 최소 5개 이상의 기업이 각각 비슷한 점유율을 보인다면, 적어도 현시점에는 경쟁이 심하고 안정적인 독과점 형태로 보기 힘들다. → 결국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은 단순히 상위 3개 기업의 점유율이 50% 이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소수의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느냐 여부 1~3등 기업에 투자 ​보통..

미국주식시장 ​ 서머타임제로 3월 둘째 주 일요일~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는 한국 기준 밤 10시 30분~아침 5시까지 열린다. 그 외 기간에는 1시간 늦은, 밤 11시 30분부터 아침 6시까지 장이 열림 미국주식의 경우 기본적으로 15분 지연시세가 적용 말 그대로 15분이 지난 시세를 보여준다는 뜻 대부분의 증권사가 유료로 월 1~2달러 내외의 시세 이용료를 청구하고 실시간 시세를 제공 최근에는 계좌개설 이벤트의 일환으로 무료로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도 많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음 미국주식 누구에게나 좋은 주식, 투자처는 없다. 만일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것에 더 믿음이 간다면 그 어떤 투자의 대가나 전문가가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수천 개 들더라도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맞음 ..

증권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4가지 ​ ① 대표적인 대형 증권사인가(안정성) 예) 미래에셋대우, 키움, 신한, 삼성 등 ​ ② 매매 수수료 우대, 환전 수수료 우대를 해주는가(비용절감) 예)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 비교, 환전 수수료 우대 비교 필요 ③ 매매 프로그램이 쓰기 편리한가(편의성) 예) 모바일 앱이 매매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속도가 느리지 않은가 ​ ④ 각종 문의 대응이 원활한가(서비스) 예) 담당 영업직원이 있는가,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원활한가 등 출처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저자 소수몽키(홍승초) 출판 길벗 발매 2021.03.24 2024.04.09 - [재테크] - 주식투자 환매청구권을 행사하는 방법 2024.03.30 - [재테크] - 배당주에 투자해야 하는 ..

독과점 상황이 변하고 있다는 3가지 신호 ​ ① 매출총이익률이 30%이상인가 ​ 이런 진입장벽이 높은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숫자로 확인하고 싶다면, 매출총이익률이라는 지표를 참고하면 좋음 실제로 강력한 파워를 가진 기업들은 보통 매출총이익률 30~40%대를 꾸준히 유지함 전체 매출에서 상품을 만드는 데 드는 원가를 뺀 나머지가 매출총이익률인데, 당연히 이 숫자가 높을수록 좋음 매출총이익률이 높다는 말은 원가절감을 잘할 수 있는 능력, 즉 시장 내 파워가 세거나 애초에 원가절감이 잘될 수밖에 없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졌다는 뜻이기 때문 무엇이든 매출총이익률이 높게 유지된다는 사실 자체로 나쁠 것은 없음 이는 기업리포트, 재무제표, IR자료상의 손익계산서에서 확인 가능 구글에서 매출총이익률 또는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