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장
- 서머타임제로 3월 둘째 주 일요일~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는 한국 기준 밤 10시 30분~아침 5시까지 열린다.
- 그 외 기간에는 1시간 늦은, 밤 11시 30분부터 아침 6시까지 장이 열림
- 미국주식의 경우 기본적으로 15분 지연시세가 적용
- 말 그대로 15분이 지난 시세를 보여준다는 뜻
- 대부분의 증권사가 유료로 월 1~2달러 내외의 시세 이용료를 청구하고 실시간 시세를 제공
- 최근에는 계좌개설 이벤트의 일환으로 무료로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도 많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음
미국주식
- 누구에게나 좋은 주식, 투자처는 없다.
- 만일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것에 더 믿음이 간다면 그 어떤 투자의 대가나 전문가가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수천 개 들더라도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맞음
- 친숙하게 느낀 기업이 미국에 훨씬 많아서 미국주식을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훨씬 나은 선택이었음
- 설령 산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도 크게 불안하지 않았음
- 결과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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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산업 분야의 고성장 신생 기업, 알짜 기업들이 자국이 아닌 미국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다.
- 2020년 중순 캐나다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파이(SHOP)도 미국에 상장
- 요가복계의 샤넬로 불리는 룰루레몬(LULU) 역시 캐나다 기업임에도 미국에서 거래됨
-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만드는 일본의 소니(SNE)도 미국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음
- 심지어 러시아의 대표 검색 포털인 얀덱스(YNDX)도 미국에 상장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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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시대의 가장 큰 수혜자로 떠오른 화상회의 업체 줌(ZM) 역시 미국에 상장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비교할 만한 주식이 없음
- 보유하고 있는 호텔 하나 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모든 글로벌 호텔 체인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은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BNB), 온라인 스포츠 베팅이라는 신산업과 관련된 주식인 드래프트킹즈(DKNG), 민간우주여행 기업 중 하나인 버진갤럭틱(SPCE) 등 한국에서는 비교할 기업을 찾는 것이 어려운 신산업 또는 독보적인 유형의 기업들도 모두 미국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음
출처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저자 소수몽키(홍승초) 출판 길벗 발매 202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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