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독과점 기업 찾는 방법

독과점 기업 찾는 방법

​

① 구글에 '기업명 + 점유율' 또는 영어로 '기업명 + market share' 검색

예)

테슬라 점유율 or Tesla market share

전기차 점유율 or electric car market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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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 내 점유율 확인​​

→ 몇 안 되는 소수의 기업이 어떤 시장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면 그 힘은 매우 막강할 수밖에 없음

→ 반면에 최소 5개 이상의 기업이 각각 비슷한 점유율을 보인다면, 적어도 현시점에는 경쟁이 심하고 안정적인 독과점 형태로 보기 힘들다.

→ 결국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은 단순히 상위 3개 기업의 점유율이 50% 이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소수의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느냐 여부

 

 

1~3등 기업에 투자

• ​보통 많은 투자의 대가나 전문가가 독과점 기업에 투자하라라고 조언하곤 함
• 독과점이란 어떤 분야에서 소수의 기업이 시장 대부분(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 쉽게 말해 그 분야에서 힘이 센 1~3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여러모도 좋다는 의미

 

독과점(미래에도 반드시)의 의미

​1. 소수가 장악했다 2.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 3. 많이 남기며 장사할 수 있음(영업이익률 높음) 4. 비싸도 소비자들이 찾을 확률 높음(무언가가 있음) ​예) 코카콜라,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10년 이상 두 자릿 수를 기록 중

 

• 과거와 달리 당장 영업이익률이 낮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님
• 대표적인 사례가 아마존, 테슬라, 넷플릭스
• 이런 고성장주들은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해 적자를 감수하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낮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기도 함
• 하지만 결국에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면서 오히려 영업이익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대다수, 이것이 독과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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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의 경우 2015~2017년까지 영업이익률이 고작 2~3%대에 불과했으나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
• 테슬라는 수년간 적자를 지속하다가 2020년부터 본격적인 흑자로 돌아서면서 순식간에 영업이익률이 9%대로 올라옴

​​

• 핵심은 영업이익률과 같은 숫자에 집착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독과점의 힘이 강력함을 알아야 한다는 것
• 독과점 기업은 상대적으로 위기에도 돈을 잘 벌 확률이 높고, 돈을 잘 버는 기업 주가는 결국 오른다는 것을 많은 투자자들은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음

 

 

그럼에도 점수가 낮은 기업의 주식에 단기투자하기로 정했다면

투자금의 5%이상 투자하지 않기 10% 수익 확보 시 분할 매도 시작하기 5% 이상 손실 나면 분할 매도 시작하여 손실 확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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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저자 소수몽키(홍승초) 출판 길벗 발매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