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금리 하락기

 

금리 하락기

▩ 채권은 원금과 이자로 구성

•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고 정해진 기간과 금리만큼 이자를 받는 것이 채권
• 기업이 장사를 잘하든 못하든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의무가 있음
• 기업이 망하면 채권투자자가 먼저 기업의 자산을 처분해 돈을 회수
• 다음에 주식투자자가 남은 자산을 처분해 돈을 회수

 

 

▩ 그래서 워런 버핏은 질레트, 뱅크오브아메리카처럼 위기에 빠진 기업에 투자할 때 처음에는 채권으로 투자함

• 예를 들어 버핏은 5년 간 이 기업이 망하면 채권투자자로서 가장 먼저 돈을 회수할 권리를 가지고, 망하지 않고 회복하면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주식을 살 수 있는 옵션을 활용해 주식투자자로서 수익을 가져감
• 이를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라고 하는데 일반인은 이렇게 투자할 기회가 없음
• 버핏은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한마디로 요약하면 금리가 높은 채권은 금리가 낮은 채권보다 매력 있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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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워런 버핏은 질레트, 뱅크오브아메리카처럼 위기에 빠진 기업에 투자할 때 처음에는 채권으로 투자함

• 예를 들어 버핏은 5년 간 이 기업이 망하면 채권투자자로서 가장 먼저 돈을 회수할 권리를 가지고, 망하지 않고 회복하면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주식을 살 수 있는 옵션을 활용해 주식투자자로서 수익을 가져감
• 이를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라고 하는데 일반인은 이렇게 투자할 기회가 없음
• 버핏은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한마디로 요약하면 금리가 높은 채권은 금리가 낮은 채권보다 매력 있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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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가 5년가량 하락하는 금리하락기가 도래하면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훌륭한 투자가 됨

• 돈을 빌려줬는데 첫해는 5%, 다음 해는 4%, 그다음해는 3%로 금리가 떨어지면 비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과거의 채권 가치가 올라감
• 그래서 채권은 금리가 내려갈수록 가격이 올라감
•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는 그만큼 경제가 안 좋다는 뜻
• 주식처럼 위험한 자산보다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많다면 채권으로 돈이 몰려서 채권 가격이 더 오를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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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068 [돈의 흐름] 저자 전인구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