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운수 좋은 날..부모님 이혼 갈등 봉합→♥정소민과 열애 (엄마친구아들)[Oh!쎈 종합]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부모님의 이혼 갈등을 이겨내고 정소민과 사랑도 얻어냈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서는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가 해바라기밭에서 키스를 나누며 연인이 됐다.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유효기간을 뒀지만 재촉할 수 없었다. 3년 전 배석류가 혼자 항암치료를 받은 후 우울증까지 겪었고, 수없이 보낸 신호를 외면했었기 때문. 배석류는 원망의 눈물을 흘리며 마음에 쌓아둔 감정을 털어놨고,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와도 완전한 이별을 했다. 배석류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진 최승효는 답을 기다리기로 했다. 배석류는 최승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