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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변호사 정숙 "돌돌싱…수감 중인 의뢰인 좋아했다" / 22기 결혼 누구? 돌싱녀 자기소개→영숙에 영수 직진 “돌돌싱 싫어”

bling7004 2024. 8. 29. 07:13
'나는 솔로' 변호사 정숙 "돌돌싱…수감 중인 의뢰인 좋아했다"
나는솔로 변호사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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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숙이 두 번 이혼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숙이 만 11년 차 변호사이며 1980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숙은 이혼 경력이 두 번있는 '돌돌싱'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나는솔로 변호사 정숙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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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다며 서로 결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2년 만에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두 번째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부모님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정숙은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했다"라며 상대방이 출소 후, 혼인신고를 원해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 해에 재판으로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숙은 자녀는 없지만, 상대방의 자녀 유무는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2기 결혼 누구? 돌싱녀 자기소개→영숙에 영수 직진 “돌돌싱 싫어” (나는 솔로)[어제TV]

22기 결혼커플이 예고되며 22기 돌싱녀 자기소개에 이어진 첫 데이트에 관심이 집중됐다.

8월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여자들 자기소개에 이어 첫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숙은 90년생 34세로 서울 토박이. 직업은 모친이 하는 어린이집을 같이 운영한 어린이집 교사로 현재 안식기를 가지는 중이었고, 2세를 가지고 싶어 짝을 찾으려 했다.
 
영숙은 “직계 가족과 친구 몇 밖에 제가 돌싱이 된 걸 모른다. 상견례나 결혼식을 한 적이 없다”며 광수와 비슷한 종교 문제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자우림의 ‘팬이야’를 부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나는솔로 22기 돌싱
▲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정숙은 춤 장기자랑으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11년차 변호사로 이혼 경력이 2번 있는 돌돌싱.
 
31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협의 이혼했고, 두 번째 혼인신고는 부모님도 모른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 재혼했고 재판으로 이혼했다. 자녀는 없었고 낳을 수 있다면 낳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22기 돌싱
▲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순자는 88년생 36세로 한양대학교 디자인 대학 졸업 후 반도체소자 제조사 근무 중.
 
10살, 6살 아들만 둘을 둔 엄마로 이혼한지 3년 됐다. 미용 학위를 따려고 공부를 하느라 하루 서너 시간 잔다고.
 
전라북도 전주에 살다가 완주로 이사했고 술을 좋아해 거의 매일 마시지만 마음먹으면 바로 끊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솔로 22기 돌싱
▲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자는 89년생 35세로 간호사로 12년 근무하고 난임&임산부를 위한 PT센터를 운영했다.
 
사실 혼인신고를 안 했고 7년 연애하고 배우자 귀책으로 7개월 만에 이혼했다.
 
2020년 2월 이혼해 돌싱 5년차. 자녀를 낳고 싶다며 합의가 된다면 부모님 집 정원이 3백 평이라며 양가 친척이 모여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했다.

옥순은 8급 행정 공무원으로 대학교에서 근무하며 89년생 35세. 대전에서 거주 중으로 결혼식을 올린 적도, 혼인신고를 한 적도 없다.
 
임신 4개월에 헤어졌고 혼자 출산해 아들은 세 돌이 됐다. 아이는 점점 커서 내 품을 떠날 텐데 젊은 날 추억을 나눌 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장거리도 가능, 나이는 같이 걸을 수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했다.

현숙은 88년생 36세로 경기도 하남 거주. 중국 대사관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다가 이직해 온택트 중국어 교사로 전남편이 몰래 고금리 대출 16개를 했다고.
 
두 돌 딸이 소아과에서 앞에 있는 아저씨에게 “아빠”라고 하면서 등에 업혔다고 눈물을 쏟았다. 데프콘도 “2살 짜리가 아빠를 찾는 게. 돌싱특집 눈물버튼”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정희는 83년생 41세로 한국 영화 제작 투자사 임원. 서울에서 나고 자라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공주로 시집을 갔다가 세종에 정착해 살며 서울로 출퇴근했다.
 
17살, 14살 두 아들이 있고 별거까지 해서 이혼한지 10년. 아이들이 많이 커서 엄마보다 보호자 느낌이라 공허했고, 뭐든 열려 있다며 롱디도 가능하고 해외 가서 살아도 된다고 했다.

이어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수는 바라던 영숙이 나오며 데이트가 성사됐지만 영숙은 천주교로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했던 터라 영수가 기독교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황했다.
 
순자는 영호를 택했고 첫사랑과 닮았다고 말했다. 영식, 영철은 고독정식이 확정됐다. 영자는 광수를 택했고 교회를 다녀 종교적으로 이혼한 광수가 걱정된다면서도 마음을 따랐다.

첫인상으로 4표 몰표를 받았던 상철이 0표 고독정식이 확정되며 반전을 선사했다.
 
상철은 영숙이 오길 바랐던 상황. 상철은 “4명이 선택해줘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었다.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홀가분해했다. 경수가 4표를 받아 새로운 몰표남이 됐다. 정숙, 옥순, 현숙, 정희가 경수를 택했다.

정숙을 바랐던 영식이 “정이 확 떨어지더라. 어제 오늘 4표 몰표남에게 가는 걸 보니 이 사람은 외모가 우선이고 보이는 게 우선이구나. 아이돌 따라다니는 느낌이더라. 실망이 많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첫 데이트에서부터 영숙에게 직진하는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숙은 “돌돌싱이 되고 싶지 않다”며 망설이는 분위기. 경수는 정숙, 옥순, 현숙, 정희와 데이트에서 쌈 플러팅을 하며 다대일 데이트의 결말을 궁금하게 했다.

여기에 22기 결혼반지 사진이 공개되며 이들 중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이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데프콘은 “돌싱 기수에서 최초로 결혼하는 커플이 탄생했다”며 흥분했다.
 
또 연예인 특집 제작 소식에 이이경은 “전현무 형이 연예인 특집하면 나온다고 했었다”며 전현무 출연을 희망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https://news.nate.com/view/20240828n37890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82905501417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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