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결심한 이유 "子 민이 발달장애→갑상선암 수술" (종합) '4인용 식탁' 오윤아가 아들 민이가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을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15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오윤아는 2년 전 이사 온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7년 절친 배우 오현경, 5년 절친 배우 한지혜, 2NE1 출신 산다라박을 초대해 봄맞이 가든 파티를 개최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18살이다. 27세 때 낳았다. 2007년 1월에 결혼했는데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고 한달 빨리 낳았다. 8월 31일이 생일이다. 내 생각에는 민이를 만나려고 결혼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호흡 곤란이 와서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걸음마도 느리고 일어나는 것도 느렸다. 어린이집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