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경매의 예시와 주의해야 할 점

bling7004 2024. 7. 3. 00:03

◐ 예시 1)

"가격은 괜찮은데 막상 상대가 계약을 하지 않아요"

이는 인테리어, 하자보수 수리를 아예 하지 않거나 너무 허술하게 인테리어를 한 경우이다.

싱크대나 베란다 페인트, 거울 등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수리를 하셔야 한다고 말하면, "수리를 하면 수익이 안 나와요," 라고 답한다.

왜 높게 입찰을 받으셨죠? 라고 물으면 "부동산 시세 분석 실수, 낙찰에 대한 욕심때문에 그랬습니다."라고 답한다.

부동산은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니 만큼 최소한의 수리, 보수 과정이 있어야 한다.

입찰가 선정 시 무조건 수리 비용을 감안해야 투자수익률 극대화할 수 있다.

 

◐ 예시 2)

낙찰받은 부동산을 임대 혹은 매도하기 위해 부동산 2~3군데 등록해놓고 기다리는 사례이다.

최소 20군데 이상의 중개사무실에 매물을 접수해야 하고 네이버, 다음 비롯한 직방, 다방 등의 앱을 통해서도 물건을 접수해야 한다.

많이 알리는 만큼 홍보가 되어 그만큼 빨리 매도 및 임차를 성사시킬 수 있다.

경매는 빨리 움직여서 단기적인 수익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 주의해야 할 점_

사이트 및 앱에 매물 등록할 때 이미지를 최대한 수정 보완하여 올려야 한다.

사진을 최대한 밝게 찍고 주변을 정리해서 깔끔한 이미지로 해야 한다.

오프라인 부동산에 매물 접수할 때도 부동산 중개업소에 확인을 하면서 내 물건을 각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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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세조사, 부동산 세금, 권리분석 등에 실수하면 손실이 생길 수 있다.

본인이 정해 놓은 규칙 안에서 꼼꼼히 체크만 잘하면 경매는 무조건 이기는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워런 버핏도 투자하면서 연 평균 25% 수익률을 넘긴 적이 없지만

(저자가) 구입한 빌라, 아파트의 경우 평균 100%이상의 수익을 만들었다.

  • 투자자들은 시세보다 싸게 사서 일반매물보다 저렴하게 내놓으면 세입자들은 충분히 모이기 마련이다.
  • 위, 아래층을 비롯해 주변이 노후된 빌라여도 그곳에 세입자들이 살고 있다면, 내 물건도 임대 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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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저자 김상준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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