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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64

중국서 귀화한 이은혜, 파리행 티켓 잡았다…여자 탁구 선발전 1위

중국서 귀화한 이은혜, 파리행 티켓 잡았다…여자 탁구 선발전 1위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의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올림픽행 티켓은 이은혜(29‧대한항공)가 차지했다.이은혜는 23일 진천선수촌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파견 국가대표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이은혜는 21~22일 치러진 1차 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뒀고 23일 열린 2차 리그에서도 3전 전승 압도적 기록으로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올림픽에 출전할 탁구 대표팀은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 30위 이내 선수로 자동 선발하는데,  여자 대표팀은 랭킹 8위 신유빈(19‧대한항공), 14위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외에는 30위 이내 선수가 없어 선발전으로 남은 한 명을 뽑았다.이은혜는 중국 허베이 출신 귀화 선수다. 2011년 일찌감치 귀..

뉴스 2024.06.24

김주형, PGA 트래블러스 첫날 단독선두…올림픽 출전 ‘자축 샷’

김주형, PGA 트래블러스 첫날 단독선두…올림픽 출전 ‘자축 샷’▲ 21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로웰의 TPC 리버하이랜즈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홀에서 그린 라이를 읽고 있다. 크롬웰 AP 연합뉴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대회 첫날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 획득을 자축하듯 완벽한 샷을 시전했다.김주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리키 파울러·악사이 바티아·커트 기타야마·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까지 4명의 공동 2위를 2타차로 따돌린 김주형은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하게 됐다.김주형은 작년 10월 ..

뉴스 2024.06.21

성승민, 한국 여자선수 최초 근대5종 세계선수권 금메달 쾌거

성승민, 한국 여자선수 최초 근대5종 세계선수권 금메달 쾌거성승민(한국체대)이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 성승민은 15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4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합계 1434점을 기록, 1433점의 블런커 구지와 1418점의 리타 에르도스(이상 헝가리)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근대5종 최초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이다. 이전까지 한국 근대5종의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은 2017년 남자부의 정진화가 유일했다. 성승민은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과 함께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다. 2003년생으로 수영 선수를 하다가 중학교 때 종목을..

뉴스 2024.06.16

구본길, 미모의 아내·15개월 아들 공개…"7월 둘째 출산" [동상이몽2]

구본길, 적나라한 성형 전 얼굴 공개 "코수술 자부심 있다"(동상이몽2) [TV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구본길이 성형 사실을 밝혔다.2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과 사격 국가대표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 진종오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구본길은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뉴 어펜져스' 맏형을 맡은 구본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첫 출전했던 구본길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를 본 이현이는 "저분이에요?"라며 성형 전 구본길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이에 구본길이 "2012년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출연진들은 "얼굴에 뭐 한 거냐" "지금 하곤 다르다"고 연신 감탄했다.MC..

뉴스 2024.05.28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세계선수권 우승…여자 김하윤은 동메달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세계선수권 우승…여자 김하윤은 동메달 한국 개인전 금2·동3 3위로 마쳐 한국 남자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세계 6위)이 세계를 제패했다. 김민종은 24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 세계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조지아의 구람 투시슈빌리를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가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8년 73㎏급의 안창림과 100㎏급의 조구함에 이어 6년 만이다.김민종은 이날 4강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루카스 크르팔레크(체코)를 모로걸기 절반으로 물리쳤다. 정규시간 4분의 탐색전 뒤 연장전 시작 8초 만에 김민종이 모로걸기로 197cm의 거구를 매트에 눕혔다. 김민종은 ..

뉴스 2024.05.24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파리 올림픽 진출 실패 AFC U23 아시안컵 4위, 기니와의 단판 PO서 0-1로 져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파리 올림픽 진출 실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살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파리 올림픽 진출이 무산됐다. 인도네시아 U23 축구 대표팀은 9일(현지시각)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기니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PO)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무려 68년 만의 올림픽행에 도전한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의 꿈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오른 기니는 1968년 멕시코시티 대회에 이어 46년 만에 두번째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인도네시아는 전반 수비수의 파울로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 골을 내줬다. 후반전에도 다시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

뉴스 2024.05.10

일본 U-23 아시안컵 우즈벡 1-0 꺾고 우승 8년 만에 정상 탈환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일본, U-23 아시안컵 8년 만에 정상 탈환 일본, 페널티킥 실패한 우즈베키스탄에 1-0 진땀승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에 이어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일본이 '난적'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일본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4 AFC U-23 아시안컵 결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야마다 후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2016년 대회 이후 통산 두 번째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추가시간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면서 두 대회(2022·2024년) 연속 준우승의 아쉬움을 곱..

뉴스 2024.05.04

스마일 점퍼 우상혁 시즌 첫 실외 경기서 2m25 기록 삭발하고 뛴 시즌

'스마일 점퍼' 우상혁, 시즌 첫 실외 경기서 2m25 기록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2024년 첫 실외 경기에서 2m25를 기록했다.우상혁은 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2m2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삭발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은 우상혁은 2m19에서 첫 점프에 나서 1차 시기 만에 성공, 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이후 관심은 우상혁의 기록에 쏠렸다. 우상혁은 2m25를 2차 시기에 뛰어 넘은 뒤 2m30을 시도했지만, 세 번의 시도를 모두 실패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실내 2m36, 실외 2m35이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2m37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뉴스 2024.05.03

신태용호 인니, 이라크에 1-2 역전패 아직 마지막 도전 남았다 기니와 올림픽 티켓 놓고 최종 승부

신태용호 인니, 이라크에 1-2 역전패 아직 마지막 도전 남았다 68년 만의 축구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연장 접전 끝 1-2로 이라크에 석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졌다. 이번 대회는 3위 팀까지 파리 올림픽에 직행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치러 다시 한 번 올림픽행 티켓을 다툰다. 인도네시아 축구는 오는 9일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기니와 PO에서 이기면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68년 만의 ..

뉴스 2024.05.03

[U-23 아시안컵] 일본, 이라크 2-0 격파 8회 연속 올림픽 진출 / 신태용 인니, 우즈벡에 완패

[U-23 아시안컵 리뷰]'호소야-아라키 골' 일본, 이라크 2-0 격파→우즈벡과 결승전…'8회 연속' 올림픽 진출 달성!  일본이 이라크를 꺾으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8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달성했으며, 결승전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이다. 일본 U-23 대표팀은 3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이라크 U-23 대표팀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결승전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2024 파리 올림픽 진출권도 손에 쥐게 됐다. 지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

뉴스 2024.04.30

황선홍 "대표팀 감독 내정? 저 그렇게 비겁하지 않습니다"

황선홍 "대표팀 감독 내정? 저 그렇게 비겁하지 않습니다"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늘(27일) 귀국했습니다.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인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선수들이 앞으로 많이 성장해야 하고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해줬다고 생각한다"면서 "비난보다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을 겸임한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대해 황 감독은 "제 개인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

뉴스 2024.04.27

U-23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종합2보)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종합2보) 선제 실점에 후반 이영준 퇴장 수적 열세…연장까지 2-2, 승부차기 10-11'준비기간 2년 6개월여' 황선홍, 신태용과 지략대결서 참패파리행 좌절로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 무산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 달성에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2024 파리 올림픽 ..

뉴스 2024.04.26

10회 연속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오늘 밤 중국전..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조 배정, U-23 아시안컵 성적순 확정

10회 연속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오늘 밤 중국전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UAE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과 코치진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7일 아랍에리미트(UAE)와의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한국은 중국까지 잡고 2연승을 노린다. 중국전 승리 시 일본-UAE전 결과에 따라 조 2위까지 오를 수 있는 8강행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일본과의 3차전 부담..

뉴스 2024.04.19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격 영웅' 진종오 당선 / '우생순' 임오경 당선…'체육계' 목소리 전한다

'사격 영웅' 진종오, 국회의원 됐다 …국민의미래 4석 확보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사격 영웅' 진종오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11일 오전 1시 10분 기준 전국 비례대표 개표가 27.40%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34% 득표율로 4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비례 1번 최보윤, 2번 박충권, 3번 최수진, 4번 진종오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44%를 얻어 1번 서미화, 2번 위성락, 3번 백승아 후보가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은 23.30%의 득표율을 얻어 현재 비례 1번 박은정 후보와 2번 조국 대표의 당선이 확정됐다. '사격의 신' 진종오, '우생순' 임오경 당선… '체육계' 목소리 전..

뉴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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