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전종서와 연애 시작 "딱 하루만 서로만 봅시다"
문상민과 전종서가 연애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이지한(문상민 분)과 나아정(전종서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한은 "키스요 아까 한 키스요 나아정씨랑 제 마음이 같은거 맞죠"라고 물었다.
나아정은 "같아요 같은데요 우리 이제 어떡하죠 도한이는 또 어떡하고"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이지한은 "일단 지금은 우리 둘만 생각하는거 어떨까요"라며 "나아정씨한테 전화했을 때만 해도 고백했을 때만 해도 사실 우리 둘이 이렇게 될줄 상상도 못했거든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아정은 "나도 그래요 나도 그런데 지금은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라며 망설였다.
이지한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이렇게 고민만 걱정만 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루만 서로만 봅시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지한은 나아정의 손을 잡으며 "이제 나만 믿고 따라와줘요"라고 말했다.
전종서♥문상민, 꿈같은 데이트 했다 "정말 꿈만 같네요"
전종서와 문상민이 꿈같은 하루를 보냈다.
25일 방송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이 주변의 눈치를 신경쓰지 않고 딱 하루만 데이트를 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한은 나아정과 바다를 보며 "나아정씨랑 이렇게 있는 거 정말 꿈만 같네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시 확실하게 정리합시다 24시간 동안 눈치 보는 거 없이 숨기는 거 없이 서로만 보고 하고싶은 것만 하면 되는겁니다"라며 "우리를 아는 사람도 없고 우리가 아는 사람도 없고"라고 말하며 데이트를 제안했다.
또, 이지한은 "우리도 아예 모르는 사람으로 칠까요 그럼 좀 편할 거 같은데"라며 "처음 뵙겠습니다 이지헌입니다 제가 옆동네 놀러왔다가요 지금 그쪽한테 첫눈에 빠졌는데 한번 만나볼래요?"라고 연극을 시작했다.
그 말에 나아정은 "수법이 너무 진부한거 아니에요"라고 했지만 활짝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상민♥전종서, 여행지서 하룻밤…"나 언제부터 좋아했냐"
'웨딩 임파서블' 문상민과 전종서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9회에서는 이지한(문상민 분)과 나아정(전종서)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한과 나아정은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했다. 이지한과 나아정은 무작정 여행을 떠났고, 한 방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특히 나아정은 "이지한 씨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요? 아니. 어쩌다가 좋아했어요?"라며 궁금해했고, 이지한은 "말했잖아요. 꼬시다가 도리어 넘어갔다고. 눈 떠보니 나아정 씨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당황했는지 시름시름 앓을 정도였습니다"라며 하소연했다.
나아정은 "그건 나도 그랬는데"라며 밝혔고, 이지한은 "내가 그 마음 정리하려고 별의별 짓 다 했습니다. 하다 하다가 덕수궁 돌담길 미신까지 믿었어요"라며 고백했다.
나아정은 "덕수궁 돌담길? 그 우리 상견례 때? 종이학. 그럼 그 종이학도? 맞네. 이지한 진짜 애썼다"라며 기뻐했고, 이지한은 "그러는 나아정 씨는 나 언제부터 좋아했는데요"라며 물었다.
나아정은 "처음 이상했던 건 덕수궁 돌담길 때. 이지한 씨가 드디어 나랑 도한이 사이를 인정하겠다고 말했는데 내 마음이 헛헛하더라고요. 박혀 있던 돌멩이가 드디어 빠졌는데 텅 빈 거 같고 그 사이로 바람이 숭숭 불어들어오는 거 같고. 근데 웨딩드레스 숍에서 이지한 씨가 내 손을 잡고 도망을 친 거야. 나 그때 엄청 화냈었잖아요. 사실 좋았다"라며 전했다.
나아정은 "난 분명 도한이랑 결혼을 해야 하는데 내 마음이 자꾸 반대로 가니까. 혼자서 발 동동 구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상황에 이지한 씨가 짜잔 하고 나타나서 날 꺼내주는데 고마웠어요"라며 털어놨다.
이지한은 "만약 형보다 나를 먼저 만났으면 어땠을까요? 형 동생 이지한, 형 애인 나아정이 아니라 지금처럼 남자 대 여자로 만났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나아정은 "그랬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라며 공감했다.
이지한은 "앞으로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마주하는 산들이 많을 거예요. 힘들고 어렵겠죠. 근데 우리 그래도 계속 같이 있읍시다. 다신 마음 숨기고 연기하고 그런 거 하지 말고"라며 당부했다.
‘웨딩’ 문상민♥전종서, 하룻밤 같이 보냈다 “방이 하나? 뻔한 레파토리”[MK★TV픽]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는 이지한(문상민 분)과 나아정(전종서 분)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한과 나아정은 서로 키스를 한 후 진심을 확인했다. 이지한은 “고민만 걱정만 하고 있을 순 없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만 서로만 봅시다”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할 겸 바다가 있는 곳으로 떠나기로 했다.
나아정과 함께 일출을 본 이지한은 “옆 동네 놀러 왔다가 첫눈에 빠졌는데 놀아볼래요?”라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에 나아정은 “수법이 진부한 거 아니냐”면서도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후 국밥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국밥을 먹으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뚝배기 먹방을 선보인 나아정은 이 모습에 놀라는 이지한에게 “지는 법이 없어서, 저 만나려거든 참고해달라”라고 귀띔했다.
이어 “처음 만난 사이 같지 않게 제 취향을 잘 알고 있네요, 아까부터 되게 수상스러울 정도로”라며 이지한의 너스레를 받아쳤다.
그러자 이지한은 “수상스러울 것까지야, 이런 취향까지 잘 맞는다. 그럼 운명이라 생각하면 된다”라고 능글 맞게 맞대응했다.
해가 지고, 숙소에는 방이 하나 밖에 없었다. 결국 한 방에서 같이 자게 된 두 사람. 나아정은 “방이 하나밖에 없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한은 “뻔한 레파토리다. 방이 꼭 이렇게 하나다. 이런 거 너무 진부해서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태연한 척 했다.
하지만 긴장하고 있는 이지한을 캐치한 나아정은 “이지한 씨, 괜찮냐. 지금 되게 뭐랄까. 되게 긴장돼 보인다”며 웃었다. 그러자 이지한은 “아닌데 괜찮은데, 부산에서도 같은 방 썼고 한 지붕아래에서 잘만 잤구만”이라며 애써 아닌 척 했다.
'웨딩 임파서블' 박아인, 문상민♥전종서 키스 사진 받았다
신문성이 박아인에게 문상민과 전종서의 키스 사진을 전달했다.
25일 방송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강익준(신문성 분)이 최승아(박아인 분)에게 이지한(문상민 분)과 나아정(전종서 분)의 사진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아는 정대현(신용범 분)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지 못한 강익준에게 "강기자님 날로 드시는 거 너무 좋아하신다 그러다 배탈나세요"라며 화를 냈다.
그 말에 강익준은 최승아에게 "일단 보세요"라며 "그 남자 파보고 있는 동안 후배한테 이 둘 팔로우 시키고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이지한과 나아정의 사진을 건넸다.
사진을 본 최승아는 "이거에요 이거 내가 말했던 확실한 증거"라며 "이걸 왜 이제서야 또 실망할 뻔 했네요 강기자님"라고 좋아했다.
그 모습에 강익준은 "일전에 약속은 확실한거죠 최상무님 어머니 사고 진실"라며 최승아에게 보답을 약속받았다.
출처 |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18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19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39361 https://mksports.co.kr/view/2024/220865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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