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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3,4회] 장승조 “한지은=내 애인? 스토커였다” (종합)

bling7004 2024. 3. 26. 00:01

장승조가 한지은을 두고 ‘스토커’라고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는 김태헌(연우진 분)이 설우재(장승조 분)를 참고인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헌은 설우재의 집을 찾아 “설우재, 차은새(한지은 분) 죽은 날 리더스팰리스에 왜 갔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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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참고인 조사를 위해 함께 조사실로 향한 두 사람. 김태헌은 “설우재씨가 왜 참고인으로 온지 알 것 같은데”라며 “차은새가 죽은 날 발신 번호도 그쪽이고. 차은새, 당신 애인이죠”라고 물었다.

설우재는 “스토커였다. 그 여자가 일방적으로 연락한 것”이라며 “제 애인으로 증명할만한 게 있나”라고 되려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설우재의 당당함에 김태헌은 “그래서 스토킹 당한 게 다다?”라며 헛웃음을 쳤고, 설우재는 “전 피해자다. 작년 출판사 뒤풀이 때 처음 봤는데 그 이후로 집요하게 굴더라”라며 눈도 깜짝하지 않고 진술을 이어갔다.

이어 ‘차은새를 가장 최근에 본 건 언제냐’는 질문에 “제 작업실에 불쑥 나타나긴 했는데 2주 전쯤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태헌은 ‘작업실에서 혼자 술을 마셨다’는 설우재에게 “그날, 하필, 혼자. 차은새 임신한 상태였다. 난 그쪽이 아이 아빠인 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설우재는 “내가 더 당황스럽다. 나 말고 스폰서에게 물어보셔야지”라며 당당하게 굴었다.


김하늘&연우진&장승조, 팽팽한 긴장감 "보기 좋습니다"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25일 방송된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는 DNA 대조 결과를 들으러 온 서정원(김하늘 분), 설우재(장승조 분)와 김태헌(연우진 분)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헌은 경찰서로 찾아온 서정원에게 "오늘 두 번이나 보네요"라고 했다.

 

서정원은 "내 남편 DNA 대조 결과 알려주시죠"라고 말했고, 김태헌은 "불일치로 나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설우재는 "더는 형사님과 뵐일 없겠네요"라고 했지만 김태헌은 "글쎄요 난 더 뵐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설우재는 서정원에게 "형사님과 더 있을거니 할말 더 있나 싶어서"라며 "너랑 굉장히 잘 아는 사이라던데"라고 말하며 김태헌을 견제했다.

 

하지만 서정원은 "전혀 아닌데"라고 말했다.

 

그 말에 김태헌은 "난 또 친한 줄 알고 서기자한테 털려준건데 앞으로는 짤없이 굴어야겠다"라며 "두분 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잘어울리네요 보기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장승조♥김하늘 과거 행복했던 시절 등장 "사랑해" 

 

장승조와 김하늘의 과거 행복했던 시절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와 서정원(김하늘 분)의 프로포즈를 하며 행복해하던 과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무도 없는 오페라 공연장에서 클래식 공연이 시작되자 설우재는 "우리 지금 결혼식 하는거야"라고 말했다.

 

서정원은 설우재가 선물한 꽃다발을 들어보이며 "그럼 이게 부케인거야?"라고 물었다.

 

설우재는 "결혼식 싫다고 했지만 그래도 명색이 기업가 아들이랑 결혼하는건데 그냥 넘길 순 없어서"라며 서정원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서정원은 "내 평생 이렇게 로맨틱한 순간은 처음이야"라며 행복해했고, 설우재는 "정원아 나의 정원이 되어줘서 고마워 평생 그 향기가 시들지 않게 해줄게"라고 고백했다.

 

설우재의 로맨틱한 고백에 서정원은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키스했다.


“도대체 왜”…‘멱살’ 김하늘, 장승조=한지은 살인범 의심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장승조를 한지은 살인범으로 의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차은새(한지은 분)의 사망 사건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헌(연우진 분)은 차은새가 죽은 날 리더스팰리스에 갔던 설우재(장승조 분)를 의심했다. 그는 참고인 조사로 설우재를 불러 “차은새가 죽은 날 발신 번호도 그쪽이다” “차은새를 가장 최근에 본 건 언제냐” 등의 질문을 이어갔다.

같은 시각, 서정원도 설우재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의 세컨폰을 발견한 서정원은 발신기록 등을 확인해 설우재가 리더스팰리스에 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보며 그는 “차은새 사망 추정 1시간 전에 갔었네. 도대체 왜..”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지 못했다.

이후 설우재는 먹거리를 사들고 서정원의 회사를 방문했다. 그런 설우재에게 서정원은 이야기 좀 하자며 조용한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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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차은새 죽은 날 리더스팰리스에 왜 갔는지 말해. 그날 차은새 만나러 사무실 간 거 맞지?”라고 물었다.

이에 설우재는 “중식당에 음식 포장하러 간 게 다다. 차은새가 마지막으로 전화 건 사람이 나라더라”라고 답하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연우진 압박 취조에도 눈 하나 깜빡 않는 장승조 “증명할 만한 게 있나요?”

 

김태헌의 취조에 설우재가 결백을 주장하며 알리바이를 제출했다.
 
서정원(김하늘)에게 개인적으로 접근을 시도한 여배우 차은새(한지은)는 정원의 남편 설우재(장승조)와 연인 관계라 주장하며 정원을 혼란에 빠뜨렸다. 얼마 후 정원은 신경정신과 진료실을 찾다가 은새의 사무실에 들어섰고 그 곳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사망해 있는 은새를 발견한다.
 
메인 뉴스 앵커 후보로 유력시되던 정원은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시신을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났다. 다음 날, 여배우 살인 사건이 대서특필됐고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정원에게 은새 살인사건 조사 지시가 떨어진다.
정원은 은새가 주장한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담당 형사 김태헌(연우진)을 찾아갔다. 태헌은 언론에 공표되지 않은 은새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는 정원에 당황하며 두 사람의 연관성을 찾아 나섰다.
 
정원은 은새가 건넸던 임신 초음파 사진을 남편 우재에게 보여주며 불륜을 의심했고 우재는 눈물까지 보이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정원은 평소 자신에게 충성적일 정도로 헌신하는 우재의 결백을 믿고 싶어 하면서도 진실에 닿고 싶어 하는 본능을 억제하지 못했다.
 
결국 정원은 우재의 쓰레기를 뒤져 세컨드폰을 찾아냈고 포렌식 분석을 통해 은새 사망 당일 현장을 방문한 GPS 명단에서 우재의 흔적을 발견했다. 태헌 또한 은새가 우재에 집착했던 정황을 분석해 둘의 관계를 의심했고 정원이 은새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증거를 발견하며 정원이 보는 앞에서 우재에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다.
 
우재는 채헌의 압박 취조에도 덤덤하게 반응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주장했듯이 은새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은새의 마지막 통화 기록을 해명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척 스릴러다. 
출처
https://mksports.co.kr/view/2024/220929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27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25
https://mksports.co.kr/view/2024/220938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0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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