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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윤소이 "조성윤 핸드폰도 검사" / 방송 최초 집 · 러브스토리 공개

bling7004 2024. 3. 26. 00:04

윤소이 "父 부재로 남자 트라우마 있어...조성윤 핸드폰도 검사"  

 

배우 윤소이가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 있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는 배우 윤소이 조성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이는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며 "아빠 없이 자라 아빠의 부재가 트라우마가 됐다. 상대가 늘 바람이 날 거라는, 배신할 거라는 트라우마가 있었다. 남자와 같이 있는 둘만의 공간이 불편함의 연속이었다. 차 안에서 숨소리만 들리면 너무 싫었다. 분위기가 불편하면 그냥 집에 갔다. 상대는 뭔지 모르고 '왜 저래?' 그렇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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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소이는 "신랑을 만나고 나서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집에 가겠다고 하면 집에서 쉬고 연락하라고 저를 기다렸다. 이런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까 검사를 했다. 핸드폰, 집안 다 뒤졌다.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했다. 어떤 사람들은 핸드폰 본다고 하면 본인이 검열하고 준다. 신랑은 그냥 준다"고 남편은 다른 남자들과 달랐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거기 뭐가 있든 없든 보여준다. 뭐가 있어서 기분 나빠 물어보면 설명해준다. 그걸 상당히 오랜 시간 했다. 1년은 그랬다. 보여주기가 아니라 이해해주고 말해줬다. 불편하면 말을 하라고. 살면서 의심해본 적이 없다. 걱정이 안 된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소이 "아빠 없이 자라 남자 배신 트라우마…남편 핸드폰 검사해"

 

배우 윤소이가 과거 뮤지컬 배우인 남편 조성윤의 핸드폰을 검사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윤소이 조성윤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이 거주 중인 복층 주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절친인 배우 김나운과 박진희를 초대한 부부는 학교 선후배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성윤은 "내가 자꾸 밤에 연락하더라"며 "2015년 8월 10일 달이 너무 예뻤는데 아내 생각이 나더라. 확신이 안 드는데 이 감정이 뭔지 궁금했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조성윤은 이때 친하게 지내던 배우 지창욱에게 연애 고민 상담을 많이 했다며 "창욱이가 '이거 사랑이에요'라고 하더라. '형 마음이 이러면 그건 이미 친구 사이는 물 건너간 거니까 고백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 마음을 고백했다"고 지창욱이 큐피드임을 밝혔다.

특히 윤소이는 아빠의 부재로 남자 트라우마가 있어 연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는 "아빠 없이 자라서 상대가 늘 바람이 날 거라는, 배신할 거라는 트라우마가 있었다. 남자와 같이 있는 둘만의 공간이 불편함의 연속이었다. 차 안에서 숨소리만 들리면 너무 싫었다. 분위기가 불편하면 그냥 집에 갔다. 상대는 뭔지 모르고 '왜 저래?' 그렇게 받아들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조성윤은 달랐다고. 윤소이는 "신랑을 만나서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갑자기 간다고 해도 '집에 가서 쉬고 괜찮아지면 연락해'라며 기다리더라"며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 핸드폰, 집안 다 뒤졌다. 비밀번호도 알려달라고 했다. 신랑은 (검열 없이) 그냥 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소이는 "뭐가 있어서 기분 나빠 물어보면 설명해준다. 그걸 상당히 오랜 시간 했다. 1년은 그랬다. 보여주기가 아니라 이해해주고 말해줬다. 불편하면 말을 하라고"라며 "살면서 의심해본 적이 없다. 걱정이 안 된다"라고 남편 조성윤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2017년 결혼했다.


윤소이 “남자 트라우마…남편 조성윤 휴대폰도 1년 가까이 검사해” (‘4인용 식탁’)

 

배우 윤소이가 트라우마로 남편 조성윤도 의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배우 조성윤, 윤소이 부부가 출연, 절친인 배우 김나운, 박진희를 집에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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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소이는 조성윤과의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며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윤소이는 “저는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라서 아빠의 부재가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았다. ‘상대는 늘 바람을 피울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랑 같이 있는 둘만의 공간이 늘 불편했다. 차 안에서 숨소리만 들려도 싫고 분위기가 불편하면 ‘난 집에 간다’고 해 상대도 당황스러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성윤과 만나서도 그랬는데 절 이해해주고 편해질 때까지 기다려줬다”며 조성윤에게 마음을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소이는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까 휴대전화를 다 뒤졌다. 상당히 오랜시간, 연애한 1년 정도는 그렇게 했다. 비밀번호도 알려달라 했다. 어떤 사람들은 싫어하거나 검열을 하고 주는데 조성윤은 뭐가 있든 없든 그냥 바로 보여줬다”고 했다. 이에 조성윤은 “제가 혼자 사는 집에 와서 몰래 보다가 걸려서 ‘몰래 보지 말고 대놓고 봐라’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소이는 이어 “저희 엄마가 결혼 생활이 쉽지 않았고 빠르게 끝난 걸 봐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그런데 조성윤과 만나 달라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소이♥조성윤, 결혼 7년 만에 밝히는 '찐' 러브스토리 '감동'

 

배우 윤소이와 조성윤의 진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윤소이가 출연해 조성윤과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소이와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6년 절친 배우 김나운, 육아 동기이자 인생 선배인 18년 지기 배우 박진희가 함께 출연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꺼내놓기도 했다.

특히 윤소이와 조성윤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대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된 데는 편안하면서 진솔했던 진심이 통했다고.

조성윤은 "동갑인 걸 알고 편하게 친구로 지내다가 여러 차례 만났다.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다. 내가 자꾸 밤에 연락을 하더라. 2015년 8월 10일 밤에 달이 너무 예뻤는데 그때 또 아내가 생각이 나더라. 확신이 안 드는데 이 감정이 뭔지 궁금했다"라고 설렜던 당시를 털어놨다.

이어 "지창욱에게 많이 연애 고민 상담을 했다"며 "그때 창욱이가 '이거 사랑이에요'라고 하더라. 형 마음이 이러면 그건 이미 친구 사이는 물 건너 간 거니까 고백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어느 날 문자가 오더라. '네가 여자로 보인다'라고. 그래서 내가 '문자 잘못 보냈다'라고 말했다. 신랑이 나한테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었다"며 "한 달만 만나보자는 생각에 만났는데 3주 만에 내가 푹 빠졌다. 그래서 이 남자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던 윤소이는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연인과의 관계가 쉽지 않았던 터. 하지만 조성윤이 믿음을 줬던 덕분에 윤소이는 마음을 열 수 있었다.

윤소이는 "어려서부터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남자는 다 바람을 피울 거야'라는 생각 때문에 남편의 휴대폰을 그렇게 확인했었다. 그런데 남편은 몰래 보지 말고 대놓고 보라고 하더라. 다른 사람은 검열하고 보여주는데 남편은 다 보여주더라. 믿음을 주었던 것 같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윤소이와 박진희의 어린 시절 가정사가 공개됐고, 더불어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영향에 대해 털어놓는 조성윤의 이야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 방송 최초 집·♥ 조성윤 러브스토리 공개

 

배우 윤소이가 집을 최초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윤소이, 조성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거주 중인 집을 최초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복층 주택의 윤소이 집은 화이트 톤의 1층 거실과 개성 넘치는 그림들이 걸려있는 2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소이는 남편 조성윤, 배우 김나운, 박진희를 절친으로 초대했다.

윤소이는 2017년에 결혼한 뮤지컬 배우 조성윤을 소개하며 “결혼 8년차다.연애까지 하면 더 길다”라고 말했다.

김나운과의 친분에 대해서는 일일드라마를 통해 만났다며 “언니가 손이 커서 매일 소풍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소이, 조성윤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동갑이지만 대학 선배인 조성윤에 대해 “학교다닐때 조성윤에 대해 몰랐고 졸업하고 나서 알게됐다”며 “이후 SNS로 아는 사람들이 연관으로 뜨는데 지인이 많이 겹쳐서 연락했다”고 말했다.

조성윤은 윤소이와 1,2년간 친구로 지내다 불현듯 밤에 연락을 했고 확신은 없지만 생각이 나는 자신의 모습을 지창욱에게 고민을 털어놨다고 밝혔다.

조성윤은 “아기 때부터 친하게 지낸 지창욱에게 이야기를 하니 ”형 이거 사랑이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 마음을 먼저 고백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joynews24.com/view/170110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521391845255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3250216#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2521521012066 
https://mksports.co.kr/view/2024/22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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