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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오정태 백아영 올A 첫째 딸 / 백아영, 청소왕 아이 잔반만 먹는 모순적 면모 (종합)

bling7004 2024. 3. 26. 00:03

오정태 백아영 중3 딸, 새벽부터 스스로 공부 “부모 안 닮아”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딸이 새벽부터 공부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월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6년 차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백아영은 새벽 5시 반에 기상해 주방을 깨끗하게 닦고 장갑까지 끼고 사과, 바나나를 껍질까지 세척하는 역대급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세척된 과일은 껍질을 까고 주스가 됐다.

이어 새벽에 기상한 부부의 큰딸은 새벽부터 공부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의 방에는 책상 3개, 칠판 2개가 있었고, 모친이 건넨 주스를 마시고 공부에 열중했다.

오정태는 “첫째 딸은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애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게 뭐냐고 물었더니 아빠라고 할 줄 알았는데 공부라고 하더라. 아빠를 안 닮았다”고 큰딸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학기 성적은 올A라고. 오정태는 “신기하다. 저는 뒤에서 1등 했는데 얘는 학원에서 1등 한다”며 상장 컬렉터 딸을 자랑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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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올A’ 첫째 딸에 “책상만 3개... 아빠보다 공부 더 좋아해”

 

이날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첫째 딸은 6시가 되기도 전에 기상해 바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기 시작했다. 딸 방은 책상 3개와 칠판 2개로 남다른 공부방 클라스를 자랑했다.

 

오정태는 “책상이 3개나 있다. 자기 혼자 쓰는. 첫째 딸은 부모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물었더니 아빠라고 할 줄 알았는데 ‘공부’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우리를 안 닮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지난 학기 성적이 올A였다더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정태는 “저는 뒤에서 1등 했는데 딸은 학원에서 앞에서 1등이다”고 덧붙였다. 첫째 딸은 각종 상장과 학급회장까지 엄친딸 면모를 보였다.


'오정태’ 백아영, 청소왕 면모... 서장훈 “굉장히 훌륭한 분”

 

백아영이 남다른 깔끔함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24년 차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백아영은 먼지를 닦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주방 뿐만 아니라 거실, 방, 화장실까지 먼지 하나 보이지 않아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본 김구라는 “브라이언의 이상의 청소광이다”고 감탄했다.

 

백아영은 “아무것도 없고 깨끗한 이유가 저는 매일매일 청소하는데 뭐가 있으면 청소하기 어렵다. 아무것도 없으면 한 번에 닦기 쉽지 않냐. 제가 집에 해놓은 살림 세팅들은 닦기 쉽게 만들어 놓은 거다. 엄마랑 언니가 저보다 더 깔끔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백아영은 과일을 씻을 때도 장갑을 끼고 세착했고, 바나나까지 씻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과일을 씻으며 튄 물기를 바로 닦기도. 그 모습을 보던 서장훈은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다”고 깔끔함에 공감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백아영, 아이 잔반만 먹는 모순적 면모

 

백아영이 아이들의 잔반만 먹는 모순적인 모습을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아영이 남편 오정태와는 세균 감염의 이유로 밥을 각자 먹으면서 아이들이 남긴 잔반은 자신이 직접 먹는 모습이 등장하며 그 이유를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아영은 "애들은 깨끗해요"라며 "이도 잘 닦아요 나쁜 것도 안 먹고 장기들이 오래되지 않았잖아요 애들은 깨끗해서 애들 거는 조금 먹어요"라고 아이들이 남긴 잔반을 먹는 이유를 해명했다.

 

남편이 남긴 음식은 먹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남편 거는 이제 다 버리죠"라며 "같이 먹었으면 저 헬리코박터균 옮을 뻔 했잖아요"라고 말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장훈은 "아내 분이 비슷한 계열이니까"라며 "중요한건 본인이 정하는거다 이미 정태씨가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해 또 한번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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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같아" 오정태♥백아영, 생활흔적無 '무균하우스 공개' (종합)

 

오정태와 백아영 부부가 생활흔적이 없는 무균하우스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정태-백아영 부부가 무균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아영은 새벽 5시가 넘은 이른 시간에 일어나 양치부터 한 뒤 주방으로 향했다.

백아영은 청소용 슬리퍼를 신은 상태로 제균 물티슈를 뽑아 식탁, 인덕션, 조리대 등 주방 먼지부터 제거를 했다.

 

'깔끔 끝판왕'인 백아영은 생활 흔적이 없는 무균 하우스를 보여줬다. 오정태와 백아영의 집은 모델 하우스를 뺨칠 정도로 깨끗한 상태를 자랑했다.

김숙은 "난 이런 집은 못 가겠다"며 너무 깨끗한 오정태와 백아영의 집을 부담스러워했다. 김구라는 백아영을 두고 "브라이언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백아영은 "뭐가 올려져 있으면 청소하기가 어렵다. 아무 것도 없으면 한 번에 닦기가 쉽다. 닦기 쉽게 집안을 세팅해 놨다. 엄마랑 언니가 저보다 더 깔끔하다. 트레이닝 된 것도 있다"며 집안 내력이 그렇다고 했다.

백아영은 위생장갑을 끼고는 그 상태로 손을 씻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생장갑에 묻어 있을 이물질을 씻어내려는 것이라고. 조우종은 "의사분들 보다 더하다. 수술하셔도 되겠다"며 놀라워했다.

백아영은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과일을 씻은 뒤 싱크대에 튄 물기를 바로 닦았다. 서장훈은 "굉장히 훌륭한 분이다"라며 찐 미소를 지었다.

백아영이 가족들을 위한 해독주스를 만드는 동안 큰딸 정우가 일어났다. 정우는 스스로 일어나 엄마와 모닝인사를 나눈 뒤 책상에 착석해 공부를 했다.

오정태는 큰딸에 대해 "시키지도 않았는데 공부를 한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었더니 공부라고 한다. 우리를 안 닮았다"고 신기해 했다.

서장훈은 오정태의 큰딸의 지난 학기 성적이 올A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백아영은 대용량 식초를 꺼내 식재료를 살균하고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오정태는 "우리 집에 쌀은 떨어져도 식초는 안 떨어진다"며 웃었다.

백아영은 딸들에게 밥상을 차려주더니 "오늘 목표는 뭐야?", "다짐은 없어?"라고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에 조우종은 "정성도 투머치인데 잔소리도 투머치다"라고 말했다.

백아영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면 걸레, 부직포 걸레 등 각종 청소도구를 꺼내 청소 준비를 했다. 백아영은 "매일 청소를 하면 깨끗해서 금방 한다"고 했지만 하루에 3, 4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백아영은 큰딸 방부터 들어가 세정제를 분사한 후 통창, 붙박이장, 책상, 칠판 등을 구석구석 닦았다. 백아영은 2차로 식초에 담갔던 걸레로 닦고는 마른 걸레로 또 닦아냈다.

김숙은 입주청소를 능가하는 백아영의 청소에 "제가 본 분들 중 역대급인 것 같다"고 전했다.

백아영은 자신이 이 정도로 청소에 집착을 하는 것을 두고 "큰딸의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가 시작된 때부터 시작된 거다. 균에 민감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출처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52253121710
https://m.mk.co.kr/news/hot-issues/10974077
https://m.mk.co.kr/news/hot-issues/10974075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6128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3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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