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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善배아현 "1라운드 이후, 나를 무시했던 행사·업체에서 섭외 전화 와" (종합) '최연소 眞' 정서주 "여왕전 때 부담감에 4kg 빠져" [TOP7 완전정복]

bling7004 2024. 4. 19. 01:17
'최연소 眞' 정서주
 "여왕전 때 부담감에 4kg 빠져"
 (종합)

 
 
최연소 진(眞) 정서주가 여왕전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TOP7 완전정복'에서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는 트롯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미스터트롯'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그 당시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할머니께서 힘들어하셨는데, 트롯을 불러 드리니 좋아하시더라. 그때부터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며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선(善) 배아현은 "중2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변에서 트롯이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 이후로 트롯을 독학했다"고 전했다.
 
미(美) 오유진은 "방학 때 할머니 따라 노래 교실에 가게 됐다. 그때 배운 노래가 진해성 삼촌의 '사랑 반 눈물 반'이었다. 그 노래로 트롯의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소연은 "타 방송사 트롯 오디션에 도전해 운이 좋게도 2등을 하게 됐다. 그때부터 트롯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영은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타면 할아버지가 쌍커풀 수술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이후로 가수가 되었다"는 엉뚱한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정서주는 화제의 무대 '동백 아가씨'에 대해 "지금 그때를 생각해 보면 무대에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고, 무대가 끝난 후 바로 전화를 걸어 '너무 잘했다. 네가 최고'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삼바의 매력' 무대에서 삼바에 도전했던 정서주는 "생전 춤을 춰 본 적도 없고 엄청 몸치다. 갑자기 2라운드에 삼바를 추라고 하니까 얼마나 고비가 왔겠냐"고 회상했다.

정서주는 "제일 고비였지만 가장 발전할 수 있는 라운드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메들리 팀 미션의 여왕전을 회상하며 "내가 잘 못해서 언니들이 한 명이라도 떨어질까 봐 가장 걱정이었다"고 고백했다.

미스트롯3

이어 "여왕전으로 '겨울 장미'라는 곡을 부르게 됐는데, 언니들의 운명을 짊어졌다는 사실에 밥을 못 먹었다. 그때 살이 가장 많이 빠졌다. 3~4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뽕커벨 전원 진출이라는 결과에 대해서는 "1위를 해서 다 같이 올라갔고 TOP7 안에 뽕커벨 네 명이 다 들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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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부 리더 오유진,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TOP7완전정복'에서는 챔피언부 리더로 무대를 준비했던 오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그리고 또하나의 레전드 퍼포먼스 무대 챔피언부 입니다"라며 챔피언부를 언급했다.
 
챔피언부의 리더였던 오유진은 당시 느꼈던 감정을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공개했다.
 
오유진은 "2라운드 때엔 제가 가수 데뷔하고 리더로써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고 이런걸 처음 해봤거든요"라며 "동생들도 있고 그래서 팀원들한테 이야기할 때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라며 당시 힘들었던 감정을 토로했다.
 
이어 오유진은 "그리고 저희가 챔피언부이기 때문에 올하트 못받으면 마음이 상하잖아요 그래서 무조건 올하트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챔피언부는 올하트를 달성하며 멋진 무대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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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배아현
"1라운드 이후,
나를 무시했던 행사·업체에서 섭외 전화 와"
(미스트롯3) [종합]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이 후일담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TOP7 완전정복'에서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는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할머니께서 힘들어하셨는데, 트롯을 불러 드리니 좋아하시더라. 그때부터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며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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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제의 무대 '동백 아가씨'에 대해서는 "지금 그때를 생각해 보면 무대에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고, 무대가 끝난 후 바로 전화를 걸어 '너무 잘했다. 네가 최고'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선(善) 배아현은 "중2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변에서 트롯이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 이후로 트롯을 독학했다"고 전했다.

미스트롯3

1라운드에서 진(眞)을 차지했던 배아현은 "도전할 때 목표가 TOP10이었다. TOP3 안에 들었다는 것은 더 큰 목표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 출연 이후 연락이 진짜 많이 왔다. 나를 무시했던 행사, 업체 이런 곳에서 섭외 전화가 많이 왔다"고 밝혔다.
 
미(美) 오유진은 "방학 때 할머니 따라 노래 교실에 가게 됐다. 그때 배운 노래가 진해성 삼촌의 '사랑 반 눈물 반'이었다. 그 노래로 트롯의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오유진은 경연 당시 심정에 대해 "목표는 3라운드였는데 계속 올라가면서 욕심이 생겨서 TOP7도 욕심을 냈다"고 밝혔다.

또한 "제일 달라진 점은 할머니 친구분들께서 '미스트롯3'을 보면서 '손녀가 유진이라 좋겠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소연은 "타 방송사 트롯 오디션에 도전해 운이 좋게도 2등을 하게 됐다. 그때부터 트롯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해바라기꽃' 무대에 대해 "배고픈 상태에서 노래를 불러서 아쉽다. 밥을 한 번 더 먹고 나갔으면 뱃심이 있지 않았을까.
 
어쨌든 나는 만족한다. 실수 안 했으니까"라고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미스트롯3

 
 

'최연소 眞' 정서주
"외삼촌 돌아가신 뒤 힘들어하시는
할머니 위해 트롯 시작"
(미스트롯3)

 
최연소 진(眞) 정서주가 트롯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TOP7 완전정복'에서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는 트롯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미스터트롯'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정서주는 "그 당시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할머니께서 힘들어하셨는데, 트롯을 불러 드리니 좋아하시더라. 그때부터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며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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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 배아현은 "중2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변에서 트롯이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 이후로 트롯을 독학했다"고 전했다.

미(美) 오유진은 "방학 때 할머니 따라 노래 교실에 가게 됐다. 그때 배운 노래가 진해성 삼촌의 '사랑 반 눈물 반'이었다. 그 노래로 트롯의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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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소연은 "타 방송사 트롯 오디션에 도전해 운이 좋게도 2등을 하게 됐다. 그때부터 트롯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영은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타면 할아버지가 쌍커풀 수술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이후로 가수가 되었다"는 엉뚱한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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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미스트롯3'
출연이후 제일 달라진 점 공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TOP7완전정복'에서는 할머니에 자랑스러운 손녀가 되어 기뻐하는 오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챔피언 부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출연자들이 있었는데요"라며 "우승이 익숙한 트롯계의 아이유라고 불리는 분입니다"라며 오유진을 소개했다.
 
당시 오유진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인형같아", "아이돌 비주얼이야"라며 감탄했다.
 
오유진은 인터뷰에서 "목표는 3라운드였는데 게속 올라가다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TOP7도 욕심을 계속 냈던거 같아요"라며 솔직한 감정을 내보였다.
 
오유진은 1라운드 무대에서 '돌팔매'를 선곡하여 올하트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오유진은 미스트롯 출연이후 달라진 점으로 "제일 달라진 점은 할머니 주변 친구분들께서 손녀가 유진이라 좋겠다 이런말을 주로 하시는것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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