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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내가 자진신고"→‘하차 요구’ 유영재, 점입가경 이혼史

bling7004 2024. 4. 18. 17:14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내가 자진신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의 모의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진은 어제(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라며 “먼저, 지난 몇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입니다. 혹시라도 가정이 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그는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윤진은 또 “세대주(이범수)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라”라고 했습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단란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모의총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 / 사진=MBN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신고했다…몇 년간 공포 떨어”

 

 

통역사 이윤진(41)이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이범수(55)가 소지한 모의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딸과 해외에 머물고 있는 이윤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다”며 “먼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한 달은 불법무기 신고기간”이라며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행법상 모의총포는 총포와 아주 유사하게 제작된 것으로 누구든지 이를 제조·판매 또는 소지해선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윤진은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기일에 다시 (한국으로) 오겠다”고 했다.

이어 “세대주(이범수)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아들 잘 챙겨주고 있길”이라며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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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딸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마흔이 되면 모든 게 무료하리만큼 안정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게 예상 밖이라 동력이 생기나보다. 제대로 바닥 쳤고, 완전히 내려놨고, 마음은 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삼시 세끼 잘 챙겨 먹고, 하루에 8시간씩 잘 자는 게 나의 목표”라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일거리 있으면 많이 연락주시라. 이범수씨도 연락 좀 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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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과 이범수가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달 1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윤진은 이후 SNS에 올린 폭로 글에서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고 주장했다.

모의총포


이윤진의 폭로 내용에 대해 이범수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윤진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씨는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모의총포

 

 

“모의총포 신고” 이윤진
→‘하차 요구’ 유영재,
점입가경 이혼史 [스경X이슈]

 

 

후폭풍이 일고 있는 스타들의 이혼사가 시선을 모은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잠시 귀국해 친정을 방문했다고 알리며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신고했다”고 또 다른 폭로를 전했다.

 

이어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고 밝히며, “세대주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달 이혼 조정 중임을 알렸다.

 

이후 이윤진은 SNS에 “친정 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X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눈물 흘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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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 등 이범수와 관련된 폭로성 글을 올려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의총포

배우 선우은숙과 파경을 알렸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는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지난 5일 재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한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영재의 사생활 관련해 여러 폭로가 전해졌다.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전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고, 그 여성이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 선우은숙과 재혼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 유영재가 첫 번째 전처와 이혼 후에 다른 여성과 재혼했었다며, 선우은숙과는 재혼이 아닌 ‘삼혼’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유영재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선우은숙이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전 사실혼 관계를 알았다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을 거다.

 

전혀 몰랐고 기사를 보고 알았다. 많은 분이 말씀하시는 삼혼이 맞다.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안겼다.

그 때문에 그가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는 “하차시켜라” “언제까지 버티나 보겠다” 등 하차 요구까지 빗발치는 상황이다.

그러나 유영재는 라디오 방송 중 “귀한 시간을 내고 이곳에 오셔서 다양한 욕을 하시는데 보고 있다. 목소리 나쁘고 발음도 나쁘다는 사람이 많아서 반성해야겠다.

 

그래도 음악 방송이니까 너그럽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비난 댓글에 대해서는 언급하면서도, 사생활 논란에는 “여러분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유영재

 

 

출처
https://naver.me/xxRMtpI2 https://naver.me/GsProogi https://naver.me/Fm2o2j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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