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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수, 15기 현숙과 DM으로 '원픽'했는데..."17기 영숙한테 마음 가" [나솔사계] “짜장면 발언 왜 하시는 거예요?"

bling7004 2024. 4. 19. 00:11
6기 영수, 15기 현숙과
DM으로 '원픽'했는데
..."17기 영숙한테 마음 가"
('나솔사계') 종합

 
 
6기 영수가 15기 현숙과 17기 영숙 사이에서 갈등했다.

1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를 두고 신경전에 돌입한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삼각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6기 영수는 '2:1 데이트'에서 15기 현숙이 먹고 싶다는 오징어순대와 17기 영숙이 먹고 싶다는 방어회를 모두 파는 식당에 들어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7기 영숙은 6기 영수에게 "여기 들어오면서 보고 싶은 사람 누구라고 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6기 영수는 "갑작스럽게 물어보니까 대답을 잘 못 했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면서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이 자신을 선택한 것에 대해 "진짜 감동"이라고 말했다.

이에 17기 영숙은 "사실 나는 사전 인터뷰 때 6기 영수님이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고, 15기 현숙도 "나도 사전 인터뷰 때 말했다"며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6기 영수는 다시한번 처음에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았고, 결국 "여기 나오기 전에 18기를 봤는데 그게 바로 생각이 나서 거기서 한 분을 이야기했다"며 18기 현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6기 영수와 15기 현숙이 이미 '맞팔'을 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현아는 "맞팔은 의미가 있는 거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영수는 "12기 이후 인스타를 팔로우한 여자 출연자는 15기 현숙과 17기 영숙 두 명이다"라며 "현숙 님은 먼저 팔로우를 해주셔서 나도 관심있게 봤다. 17기에서는 영숙 님만 팔로우를 했다"고 말했다.

15기 현숙은 17기 영숙의 어떤 점에 관심이 갔는지 궁금해했고, 6기 영수는 "17기 중에 제일 괜찮아 보였다. 기억에 남았다"고 답했다.
 
이에 15기 현숙은 "아름다우셔서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고, 6기 영수는 "그랬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17기 영숙은 "감사하다. 내가 화면발을 잘 받았나 보다"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둘이 기 싸움중인 거 맞냐"고 물었고, 조현아와 경리는 "맞다"고 답했다.

15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과 인스타 친구라서 가끔 DM 보낼 때가 있다. '나한테 관심이 있나'라고 혼자 좀 생각했다"며
 
"근데 영숙 님한테도 관심이 있으신 거 같아서 뭐지 싶었다. 나한테도 호감을 표시하는 줄 알았는데 저분한테 더 마음이 있나?"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17기 영숙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6기 영수는 15기 현숙에게 "내가 출연자한테는 DM을 보내지 않는다.
 
12기 이후에 처음으로 DM을 보낸 거다"라며 "너무 힘드실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냈다)"라며 방송을 보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나눈 DM이 공개됐다. 첫 대화 이후에도 영수는 15기 현숙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조현아는 "이런 게 썸 시작 아니냐"며 흥분했다.
 
그러면서 "멘트가 중요하다. '원래 그런 사람 아닌데 힘드실 거 같아서 DM했다'라고 한 순간 15기 현숙은 가두리 안에 갇힌 거다.
 
현숙 님 가면 이제 17기 영숙님 가둔다"며 영수의 어장관리가 시작됐다고 추측했다.
 
심지어 6기 영수는 15기 현숙에게 DM으로 만약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면 '원픽'할 거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이에 경리는 "이미 커플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15기 현숙이 자리를 비웠다. 17기 영숙은 6기 영수에게 "방송에서 솔직하게 표현하고 첫날부터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냐.
 
여지 안 주고 한 사람한테만 가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다. 그게 진정성 있는 거 같았고, 진심인 거 같아서 진짜 멋있었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식사를 모두 마친 후 계산을 하러 가던 6기 영수는 17기 영숙이 먼저 계산했다는 말을 듣고 미안해했다.
 
17기 영숙은 자신이 먹고 싶어하던 방어가 가격대가 있어서 먼저 계산했다면서 6기 영수를 배려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6기 영수는 "두분이 성향이 되게 비슷하다. 말도 조신하게 하고 되게 미인이고 성격도 비슷하다.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는 거 같다"면서도 "영숙 님한테 마음이 더 가기는 한다. 근데 현숙 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라서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모르겠다. 너무 헷갈린다. 너무나도 괜찮은 분이고 과분한 분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나솔사계

'나솔사계' 15기 현숙 VS 17기 영숙,
6기 영수 놓고 숨막히는 신경전


15기 현숙과 16기 영숙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수와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자신을 선택한 현숙과 영숙에게 "다들 좋으신 분 같고, 제가 아는 분이 별로 없었다"고 했다. 영숙은 영수에게 "남자분들은 다 공유하셨다더라"며 "영수님은 몇 분이라고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영수는 "저는 한 분을 찍긴 찍었는데 잘 모르겠다고 했다"며 "다 괜찮으신 분 같은데 모르잖냐"고 했다.

나솔사계

현숙은 영수가 영숙을 팔로우 하지 않았냐며 "어떤 점이 관심이 가셨냐"고 물었다.
 
이에 영수는 "17기 중에서 제일 괜찮아 보였다"고 했다. 그러자 현숙은 "어떻게 아름다우셔서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고 영수는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현숙은 "사실 저랑 이미 SNS 친구다"며 "가끔 저한테 DM을 보내셨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저한테 관심 있으신 줄 알았는데 영숙님한테도 관심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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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영수,
11기 순자 노래에 심쿵...
“총 맞은 느낌”

 
 
15기 영수가 11기 순자의 매력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가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밤이 시작되자 솔로들은 공용 거실에 모여 술을 함께 마셨다. 11기 순자는 “태어날 때부터(?) 술을 안 마셨다”며 마시지 않았다. 15기 영수는 순자가 성악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어진 순자의 노래에 감동받는 모습을 보였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순자님 노래 부르시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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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기도 대단하고 그리고 약간 무리하게 요구하는 건데, 근데 그냥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건 저한테 되게 매력적으로 플러스였다. ‘오라버니’에 심쿵했다”고 전했다.
 
또 영수는 “나 지금 되게 치명적인 매력을 느꼈다”며 “총 맞은 느낌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나솔사계

 
 

6기 영수, 15기 현숙에 DM 후…
"17기 영숙 괜찮아" 혼란
(나솔사계) [종합]

 
 
6기 영수가 15기 현숙과 17기 영숙 사이에서 갈등했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를 두고 신경전에 돌입한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삼각 데이트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15기 현숙은 6기 영수와 SNS 친구 사이였다고 밝혔다.

15기 현숙은 "6기 영수님과 제가 SNS 친구다. 가끔 DM을 보내실 때가 있어서 저한테 관심이 있으신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17기 영숙님에게도 관심이 있으시더라. 나한테 호감을 표시하는 줄 알았는데 저 분한테 마음이 있나 했다"고 덧붙였다.

6기 영수는 "17기 이후 SNS 팔로우한 여자 출연자는 15기 현숙님과 17기 영숙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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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수가 17기 영숙과 15기 현숙에게 적절하게 칭찬을 배분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겠다?"라며 흥미로워했다. 

잠시 17기 영숙이 자리를 비운 사이 15기 현숙은 6기 영수에게 "짜장면 발언 왜 하신 거냐"고 물었다.

그는 "제가 출연자들에게 DM을 하지 않는다. 12기 이후로 처음 DM을 보냈다"며 "너무 힘드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6기 영수는 15기 현숙에게 응원의 DM을 보낸 바 있다.
 
조현아는 "이렇게 가두는 멘트가 중요하다"면서 "15기 현숙님은 가두리에 갇힌 거다. 15기 현숙님 가면 17기 영숙님 가둘 거다"고 말했다. 이에 경리는 "어장관리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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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수는 15기 현숙에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마음을 표현했고 15기 현숙은 "저도요"라고 화답했다.

이내 화장실에서 돌아온 17기 영숙은 "제가 먹자고 한 방어가 너무 가격대가 있어서 제가 샀다"고 말했다.

조금 전 화장실에 간다고 나섰던 영숙이 아무도 모르게 몰래 결제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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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튜디오의 데프콘은 "첫 데이트에서는 남자가 쏘는 게 국룰인데"라며 탄식했다.

추후 인터뷰에서 6기 영수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두 분 다 너무 괜찮아서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오늘 아침부터 누가 좋으냐는 질문에 17기 영숙을 언급했지만 15기 현숙님도 너무 괜찮다"고 말했다.

나솔사계

 
 

“짜장면 발언 왜 하시는 거예요?"
15기현숙...6기 영수의
'비매너 논란' 언급에 돌직구
(‘나솔사계’)

 
 
6기 영수가 15기 현숙에게 과거 방송을 언급했다. 
 

18일 전파를 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청춘남녀의 전쟁같은 로맨스가 이어졌다.

 

6기 영수는 방어회를 먹고싶어하던 17기 영숙과 오징어순대를 좋아하는 15기 현숙을 위해 두 개 모두를 파는 식당에서의 데이트를 시작했다.

 

6기 영수는 12기 이후 인별그램 팔로우한 여성이 15기 현숙, 17기 영숙 둘이라고 밝혔다.

 

6기 영수는 “15기 현숙님꺼 재밌게 봤다”라며 15기 방송을 언급했다.
 
6기 영수는 “현숙님 왜 좋았냐면 되게 시크하셨다. 되게 멋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6기 영수는 “짜장면 좋아하시잖아요”라고 말했고, 15기 현숙은 “짜장면 좋아해요”라고 답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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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숙은 화장실을 간다고 자리를 비웠고, 15기 현숙은 “짜장면 발언 왜 하시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6기 영수는 “제가 출연자한테 DM을 보내지 않아요.

 

12기 (기수) 이후 처음 DM을 보낸거다.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그 당시 현숙을 위로해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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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4-18/202404180100146140019674
https://idsn.co.kr/news/view/1065543811730770
https://m.mk.co.kr/news/hot-issues/10994501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9037
http://www.osen.co.kr/article/G111231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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