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5년차' 조달환, 시골우울증 고백 "손님 방문 두려워" (동상이몽)[종합] '전원생활 5년차' 조달환이 올해 시골우울증이 왔다고 밝혔다.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달환이 시골우울증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강재준은 집을 보기 위해 이은형을 데리고 양평으로 향했다. 강재준은 한 카페에 도착, 양평에서 5년째 살고 있는 조달환을 만났다. 강재준과 조달환은 영화로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초면인 이은형과 조달환은 초면인 서로 팬심을 전하면서 인사를 나눴다. 조달환의 전원주택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에 트램펄린까지 갖추고 있었다. BTS, 차은우도 온 적이 있다고.주택파 강재준은 조달환의 집을 보자마자 푹 빠진 얼굴이었다. 아파트파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