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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8

'슈퍼 코리안데이,미쳤다!' 이강인 첫 멀티골+이재성 2호골+김민재 또 무실점+배준호 5호 도움…'손흥민, 바통 받아!'(종합)

'슈퍼 코리안데이,미쳤다!' 이강인 첫 멀티골+이재성 2호골+김민재 또 무실점+배준호 5호 도움…'손흥민, 바통 받아!'(종합)그야말로 한국인의 날이다.11월 홍명보호 소집을 앞두고 국대 주축 자원들이 소속팀에서 굵직한 활약을 펼치며 축구팬들의 주말을 더 즐겁게 만들었다.'빛재성' 이재성(마인츠)이 테이프를 끊었다. 이재성은 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2선에 포진한 이재성은 전반 27분 엠레 잔의 거친 태클에 자칫 부상을 입을 뻔했으나, 다행히 훌훌 털고 일어났다. 잔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결과적으로 퇴장을 유도한 셈이 됐다.이재성은 전반 ..

뉴스 2024.11.10

英매체 폭로"손흥민, 재계약 불가 통보 받아 충격 먹어"주장+에이스가 이런 찬밥대우라니/천원으로 손흥민 직관 여기어때, 토트넘 이벤트

英매체 폭로 "손흥민, 재계약 불가 통보 받아 충격 먹어"…주장+에이스가 이런 찬밥대우라니손흥민이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 불가를 통보받고 충격을 받았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등장했다.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시즌 이후 손흥민의 미래를 클럽에 맡기로 한 계약에 대해 1년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2021년에 재계약을 체결했고, 그 계약은 7개월 후에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1년 연장 조항은 손흥민과 토트넘이 2021년 여름에 재계약했을 때 합의한 내용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수 있다.  구단은 이를 발동한 뒤에 선수에게 통보만 하면 된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안에 1년 연장 조항을 무조건 발동할 계획이다.이후 영국 ..

뉴스 2024.11.07

'이강인에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제명

'이강인에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제명 PSG "우리 구단은 인종차별에 무관용"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PSG) 훈련장에서 이강인(23)을 향해 프랑스어로 '가자! 나의 중국인'(Allez mon Chinois) 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뱉은 팬이 PSG로부터 서포터스 그룹 '영구 제명' 조치를 받았다. PSG 구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구단은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는다. 이강인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된 팬은 서포터스 그룹에서 영구적으로 퇴출당했고 훈련 직후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프랑스 매체들은 10월 26일 펼쳐진 마르세유와 2024-2025 리그1 9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훈련하던 이강인이 PSG 팬으..

뉴스 2024.11.01

손흥민 빠진 토트넘, '강등권' 크리스탈 팰리스에게도 패배→PL 8위 추락

손흥민 빠진 토트넘, '강등권' 크리스탈 팰리스에게도 패배→PL 8위 추락이젠 강등권 팀에게도 지는 처지가 됐다.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졌다.충격적인 패배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승리가 없었다. 3무 5패로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8위, 강등권에 위치해 있는 팀이었다. 객관적인 전력만 보면 토트넘의 우세가 확실했다. 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거센 압박을 받았고,  전반 31분 장 필리프 마테타에게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4승 1무 4패가 되며 프리미어리그 8위까지 떨어졌다.손흥민이..

뉴스 2024.10.28

"1년 전엔 한국말 했는데 갑자기 영어?" 국감서 혼쭐 난 아디다스 대표/여야 정무위원 "공정위 쿠팡·배민 봐주기" 일제히 질타[2024국감]

"1년 전엔 한국말 했는데 갑자기 영어?"…국감서 혼쭐 난 아디다스 대표피터 곽(오른쪽 앉아 있는 남성)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와 김정중(왼쪽) 아디다스점주협의회장. 피터 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가리지 않고 의원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지난해 국감에서 한국말을 썼던 곽 대표는 이번엔 영어로 말하고 이를 전달해 줄 통역사를 대동했다. 21일 열린 정무위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 곽 대표는 '가맹사업법 및 대리점법 위반 의혹'의 증인으로 출석했다. 아디다스 한국 지사는 2022년 1월 가맹점주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해 갑질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점주들은 일방적인 가맹계약 종료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곽 대표는 지난해에도 같은 건으로 국감에 출석했었다. 다만 그때는 한국말을 사용했지만 이번엔 영..

뉴스 2024.10.22

손흥민 진짜 미쳤다, 복귀전서 3호골 폭발! 운만 따랐으면 '해트트릭'…득점+자책골 유도+골대 강타 '맹활약'→토트넘, 웨스트햄에 4-1 대승 [EPL 리뷰]

손흥민 진짜 미쳤다, 복귀전서 3호골 폭발! 운만 따랐으면 '해트트릭'…득점+자책골 유도+골대 강타 '맹활약'→토트넘, 웨스트햄에 4-1 대승 [EPL 리뷰] 손흥민이 19일에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리그 3호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공격력을 과시했다. 소속팀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낚아챘다.토트넘은 19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런던더비' 웨스트햄과 홈 맞대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4승1무3패(승점 13)를 기록하고 상위권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직전 브라이턴전 2-3 패배도 만회했다.승리의 히어..

뉴스 2024.10.20

FIFA,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발언한 선수에게 '10경기 출전정지' / 손흥민 없는 홍명보호의 '플랜B'는?…"그래도 믿을 건 황희찬"

FIFA,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발언한 선수에게 '10경기 출전정지'황희찬 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연습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체세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7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쿠르토는 코모 1907(이탈리아)에서 뛰던 지난 7월 울버햄프턴(잉글랜드)과 프리 시즌 연습 경기 후반 23분 황희찬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혐의가 인정돼 FIFA가 징계를 확정했다. FIFA는 "쿠르토가 차별적인 발언을 한 데 책임이 인정돼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가운데 절반인 5경기에 대해서는 2년간 출전 정지 조치의 집행이 유예된다고 덧붙였다.당시 울버햄프턴..

뉴스 2024.10.08

‘빛바랜 존슨 6G 연속골’ 수비 와르르 토트넘, ‘2-0→2-3’ 브라이턴에 대역전패···리그 9위 추락 / '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2골 먼저 넣고도 브라이턴에 역전패 넋 나간 수비로 후반 18분 동안 3골 얻어맞고 2-3으로 져 망연자실 토트넘 손흥민이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원정에서 먼저 2골을 넣고도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2-3으로 졌다.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이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했으나 토트넘의 전반전 분위기는 좋았다. 토트넘의 주무기로 떠오른 브레넌 존슨이 전반 23분 도미닉 솔란케의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존슨은 리그 3경기, 공식전 6경기 연속골을 ..

뉴스 2024.10.07

손흥민 인생 최악의 햄스트링 부상될까, 장기화 우려…포스테코글루 "경기 투입 아직 이르다"→3G 연속 결장

손흥민 인생 최악의 햄스트링 부상될까, 장기화 우려…포스테코글루 "경기 투입 아직 이르다" →3G 연속 결장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이 장기화될까 우려스럽다. 아직 경기 투입을 고려할 정도의 상태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손흥민처럼 스피드가 무기인 윙어들에게 가장 큰 적은 근육 부상이다. 그 중에서도 햄스트링부상이 제일 대표적이다. 햄스트링은 선수가 달릴 때 최고 속도를 높여주며 속도를 조절하고, 방향 전환에..

뉴스 2024.10.06

손흥민 없으면 브레넌 존슨이 왕이다...토트넘, 페렌츠바로시에 2-1 신승 '5연승 신바람'

‘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페렌츠바로시 제압하고 UEL 2연승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파페 사르.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2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렌츠바로시(헝가리)를 2대1로 제압했다. 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했던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0~2021시즌 이후 네 시즌 만에 UEL 무대를 누비게 된 토트넘은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1차전에서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에 3대0 완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이날 ..

뉴스 2024.10.04

'손흥민 결장에도' 토트넘, 10명 싸운 맨유에 3-0 완승 /'보고 있지 SON?' 하나 둘 셋 찰칵! 포로, 쓰러진 손흥민에게 세레머니바쳤다

'손흥민 결장에도' 토트넘, 10명 싸운 맨유에 3-0 완승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완파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3승1무2패 승점 10점 8위로 올라섰다. '캡틴' 손흥민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가라바흐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팀 훈련에 참가하며 출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했다. 앞서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치른 원정 11경기에서 단 2승(5무4패)에 그..

뉴스 2024.09.30

"35분 딜레이→7분 퇴장→쓰러진 '캡틴'" 토트넘, 이긴 게 다행…손흥민 "정말 괜찮다" 미소

"35분 딜레이→7분 퇴장→쓰러진 '캡틴'" 토트넘, 이긴 게 다행…손흥민 "정말 괜찮다" 미소 라두 드라구신(토트넘)은 '하나도 되는 게 없다'는 심정일 것이다. 그는 올 시즌 3번째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7분 만에 쫓겨났다. 그나마 수적 열세에도 완승, 최악의 화살은 피했다. 토트넘이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FK(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10명이 싸우는 악조건 속에서도 3대0으로 승리했다.어수선한 출발이었다. 경기가 35분 연기됐다. 카르바흐가 갑작스러운 비에 퇴근 시간까지 맞물려 교통체증으로 늦게 도착했다.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과 양 팀은 결국 경기 딜레이를 결정했다. 합의 ..

뉴스 2024.09.28

82억 번 상암경기장, 잔디 관리엔 2.5억만…"손흥민 지적 이유 있었네" / '논두렁 잔디 논란' 상암경기장, 82억 벌고 잔디관리엔 3%투자

82억 번 상암경기장, 잔디 관리엔 2.5억만… "손흥민 지적 이유 있었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열악한 잔디 상태가 논란이 된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 올해 들어 8월까지 각종 축구 경기와 콘서트 개최로 82억 원을 벌어들이고도 잔디 관리에는 2억5000만 원만 쓴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8월 말까지 잔디 관리에 총 2억5327만 원을 썼다. 새로 심을 보식용 잔디 구매에 1억 5346만원, 하이브리드 잔디 인조 매트 구매에 1994만 원을 들였으며, 그 외에 농약 및 비룟값으로 5140만 원, 잔디 파종을 위한 오버 시딩기 구매비용으로 1962만 원, 잔디 폐기물처리 용역에 ..

뉴스 2024.09.26

'EPL 통산 64도움' 손흥민, 토트넘 역대 도움 2위...EPL 공동 18위 / 손, 멀티 도움..3대 1 역전..토트넘 ‘연패 사슬’끊었다

'EPL 통산 64도움' 손흥민, 토트넘 역대 도움 2위...EPL 공동 18위 손흥민. [EPA=연합뉴스]'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구단 통산 최다 도움(68개) 달성에 4개 차로 다가섰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3-1 역전승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1로 맞서던 전반 28분 브레넌 존슨의 역전골을 도운 손흥민은 후반 40분에는 제임스 매디슨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개의 도움을 완성했다. 멀티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 EPL 무대에서 개인 통산 64개의 도움을 쌓았다.EPL 공식 '스태츠 센..

뉴스 2024.09.23

'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2부 코번트리 시티에 2:1 역전승…카라바오컵 16강행 / 토트넘 감독 “상대가 모든 에너지 쏟아 어려웠어”···

'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2부 코번트리 시티에 2:1 역전승…리그컵 16강행  토트넘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 존슨(왼쪽)과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쥔 토트넘은 17년 ..

뉴스 2024.09.19

'토트넘 정말 이렇게 대우하게?' 손흥민, '주급 1위' 자리 위기…팬들은 등돌리고, 구단에선 찬밥 신세

'토트넘 정말 이렇게 대우하게?' 손흥민, '주급 1위' 자리 위기…팬들은 등돌리고, 구단에선 찬밥 신세 손흥민이 주급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컷 오프 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 훗스퍼의 아르헨티나 출신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로메로를 붙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주당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의 재계약을 제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주장인 손흥민은 주당 19만 파운드(약 3억 3,200만 원)를 받고 있다. 이 수치가 유지된다면, 로메로는 클럽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토트넘은 26세의 로메로를 경력의 전성기로 여겨지는 기간 ..

뉴스 2024.09.19

‘슈팅 0개’ 손흥민, 북런던더비 패배에 “정말 실망”···토트넘 2연패 수렁 / 토트넘 2600억 공중분해..솔랑케+존슨+..'공격포인트 0'

‘슈팅 0개’ 손흥민, 북런던더비 패배에 “정말 실망”···토트넘 2연패 수렁 토트넘 페드로 포로가 15일 아스널과의 홈경기가 끝난 뒤 주장 손흥민을 끌어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침묵했다. 토트넘도 휘청이고 있다. 손흥민은 1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아스널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하면서 토트넘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은 에버턴과 2라운드 4-0 승리 후 2연패에 빠졌다. 1승1무2패 승점 4점.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한 채 13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 섰다. 도미닉 솔랑케가 복귀해 최전방에 자리했고, 오른쪽은 브레넌..

뉴스 2024.09.17

英 매체 "손흥민, 영향력 없었어"…북런던더비 부진에 혹평 + 평점 꼴찌

英 매체 "손흥민, 영향력 없었어"…북런던더비 부진에 혹평 + 평점 꼴찌팀의 참패와 함께 침묵한 손흥민은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했다.이날 경기 토트넘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한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에게 실점하며 홈에서 패했다.  굴욕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2010년대 들어서며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진입하며 빅클럽으로 성장한 토트넘은 아스널을 상대로도 한때 우위를 점하는 듯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하게 됐다.  더욱이 홈에서 3연..

뉴스 2024.09.16

'관중과 난투극+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는 징계 수집한다…"최대 12경기 출전 정지"

'관중과 난투극+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는 징계 수집한다…"최대 12경기 출전 정지"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27)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벤탄쿠르가 팀 동료인 손흥민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하면서 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기소됐다"라고 보도했다. 축구협회는 "벤탄쿠르가 미디어 인터뷰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FA 규정 E3를 위반했다"라며 "벤탄쿠르는 모욕적이거나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했고, 스포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국적, 인종, 출신에 대한 언급을 포함했기 때문에 가중 위반에 해당한다"라며 "규제 위원회에서 6~1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권고할 것..

뉴스 2024.09.13

'계란세례도 아깝다!' 홍명보호 귀국했지만 축구팬들 인천공항 마중 없었다! [오!쎈 인천] 홍명보 손흥민 의존? "전혀 동의하지 않아.."

'계란세례도 아깝다!' 홍명보호 귀국했지만 축구팬들 인천공항 마중 없었다! [오!쎈 인천] 홍명보 감독이 여전히 축구팬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이 터져 3-1로 승리했다. 팔레스타인과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원정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10년 만에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한 홍명보 감독도 복귀승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초 홍명보 감독의 선임과 팔레스타인전 졸전에 항의하는 축구팬들이 공항에 모여 홍 감독에게 계란을 투척하며 사퇴를 ..

뉴스 2024.09.13

한국축구는 손흥민! 1골 2AS 미쳤다!…홍명보호, 오만 원정 3-1 쾌승 [현장 리뷰]

한국축구는 손흥민! 1골 2AS 미쳤다!…홍명보호, 오만 원정 3-1 쾌승 [현장 리뷰] 한국 축구는 결국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이 벼랑 끝 홍명보호를 살렸다. 손흥민이 아니었으면 또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랑하는 한국이 이젠 중위권 국가들에도 쉽게 이길 수 없음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겼다. 손흥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첫 승을 낚았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멕시코·미국 공동개최)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에서 에이스 손흥민이 결승포를 넣고 선제골과 추가골을 돕는 등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3-1로 이겼다. 한국..

뉴스 2024.09.11

'진정한 메호 시대의 마무리'→토트넘 주장 손흥민도 제외!…'2003년 이후 최초' 메시-호날두 없는 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

'진정한 메호 시대의 마무리'→토트넘 주장 손흥민도 제외!…'2003년 이후 최초' 메시-호날두 없는 발롱도르 후보 30인 공개발롱도르 공식 SNS 캡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타이틀에서 두 선수 모두 조금 멀리 떨어졌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5일(한국시각)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을 공개했다. 팬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단연 메시와 호날두였다. 두 선수는 30인의 후보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메시와 호날두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두 선수 모두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에서 제외됐다.사실상 한 시대의 마무리였다. 두 선수는 2008년 호날두의 수상을 시작으로 수년 동안 발롱도르 시상식의 주인공 자리를 양분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뉴스 2024.09.05

결국 또 'SON톱' 손흥민 선발 출격→토트넘, 뉴캐슬전 선발 라인업 공개[EPL 라인업] / 손흥민의 토트넘, 뉴캐슬에 1-2로 첫 패배

결국 또 'SON톱' 손흥민 선발 출격→판 더 펜은 결장···토트넘, 뉴캐슬전 선발 라인업 공개[EPL 라인업] 토트넘 선발 라인업. 토트넘 공식 SNS 뉴캐슬 선발 라인업. 뉴캐슬 공식 SNS 결국 예상대로 SON톱이다. 손흥민(32)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한다. 미키 판 더 펜은 결장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뉴캐슬은 닉 포프, 조엘린통, 앤서니 고든, 하비 반스, 알렉산다르 이삭, 에밀 크라프트,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로이드 켈리, 댄 번, 션 롱스태프,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선발 출격한다. 원정팀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페..

뉴스 2024.09.02

'손흥민 유효슈팅 0개' 토트넘, 개막전서 레스터와 1-1 무승부…벤탄쿠르 뇌진탕 교체 '충격' [PL 리뷰]

'손흥민 유효슈팅 0개' 토트넘, 개막전서 레스터와 1-1 무승부…벤탄쿠르 뇌진탕 교체 '충격' [PL 리뷰]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승격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얻지 못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위를 차지한 토트넘은 개막전 상대로 승격팀 레스터를 만났다.  2022-23시즌 2부로 강등 당했던 레스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1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갔다.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해 베스트 11을 가동하며 전반 29분 페드로 포로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 갔다.  그..

뉴스 2024.08.20

와! 손흥민, 토트넘 역사 '또 한 페이지' 장식…"최고의 7번, 손흥민은 항상 충성했다"

와! 손흥민, 토트넘 역사 '또 한 페이지' 장식…"최고의 7번, 손흥민은 항상 충성했다"  손흥민이 현지 매체에서 선정한 토트넘 홋스퍼 역사상 최고의 7번으로 선정됐다.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그동안 토트넘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의 순위를 1위부터 9위까지 매겼다.  매체는 평가 기준으로 토트넘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뛰었는지, 얼마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는지, 그리고 상대 수비수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이었는지를 뒀다고 설명했다.테리 메드윈, 크리스 와들, 글렌 호들, 대런 앤더튼 등 토트넘을 거쳐갔던 여러 7번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최근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선수로는 애런 레넌이 3위에 선정됐다.'기브 미 스포츠'는 레넌에 대해 "레넌은 빠른 ..

뉴스 2024.08.19

영원한 '주말 예능' 프리미어리그 17일 개막…손흥민·황희찬 경기 일정은?

영원한 '주말 예능' 프리미어리그 17일 개막…손흥민·황희찬 경기 일정은?▲손흥민이 2023-24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경기 후반 추가 시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후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영원한 '주말 예능' 프리미어리그(PL)가 17일 개막한다. '2024-2025 프리미어리그'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0개의 팀이 참여하는 PL은 38라운드의 긴 여정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 시즌은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PL에서 뛰고 있는 코리안리거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 황희찬(28·울버햄튼 ..

뉴스 2024.08.17

이건우 DGIST 총장 "손흥민급 스타 교수 유치해 인지도 높일 것"

이건우 DGIST 총장 "손흥민급 스타 교수 유치해 인지도 높일 것" 실무인력 교육 공학전문대학원 개설…'ABB 캠퍼스' 부지도 확보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은 9일 "손흥민급 스타 교수를 유치해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부터 미국을 순회하며 세계적 석학 교수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장은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20일 DGIST 5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외국에서도 일류 대학은 뒤처진 분야가 있으면 스타 교수를 데려와 분야 성과를 확 올린다"며 "처음에는 외국인을 목표로 삼고, 기초과학연구원(IBS) 캠퍼스 단장 초빙과도 연계해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

뉴스 2024.08.10

손흥민, 클럽 방문 허위 사실 유포→법적 조치 예고…유포자 "김흥민 말한 것" 황당 변명

손흥민, 클럽 방문 허위 사실 유포→법적 조치 예고…유포자 "김흥민 말한 것" 황당 변명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이 경기 후 클럽에 방문해 고액을 결제했다는 루머가 유포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4일 손앤풋볼리미티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손흥민 선수의 클럽 방문 및 결제 사실은 결코 없었으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3일 강남의 한 클럽 관계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뮌헨 선수들 옴! 유니폼이랑 매직 챙겼다"라는 글이 게재했다. SNS에는 "손흥민 주급이 3억 3천이고 술값이 3천만 원이니까 300만 원 월급 받는 직장인이 6만 원대 밥 먹은 거네"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또한 "오늘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 결제는 손흥민"이라는 글이 올..

뉴스 2024.08.05

'한여름 밤의 빅매치' 김민재의 뮌헨, 손흥민의 토트넘 2-1 제압

'한여름 밤의 빅매치' 김민재의 뮌헨, 손흥민의 토트넘 2-1 제압 손흥민-김민재, 55분 동안 맞대결서울월드컵경기장 6만명 이상 운집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뒷문을 책임진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손흥민이 공격을 이끈 토트넘(잉글랜드)을 제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토트넘에 2-1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후반 10분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후반 30분까지 분투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폭염 속에서 펼쳐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6만3496명 팬이 경기장을 찾아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즐겼다.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

뉴스 2024.08.04

'손흥민 멀티골에 일류첸코도 멀티골로 응수!' 토트넘, 팀 K리그에 4-3 승리 [오!쎈 서울]

'손흥민 멀티골에 일류첸코도 멀티골로 응수!' 토트넘, 팀 K리그에 4-3 승리 [오!쎈 서울]토트넘 홋스퍼가 팀 K리그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를 상대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쳐 팽팽한 접전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치른 비셀 고베전(3-2 승리)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승리, 프리시즌 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제이미 돈리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손흥민-데얀 쿨루셉스키-브레넌 존슨이 공격 2선에 섰다. 파페 사르-루카스 베리발이 중원을 채웠고 벤 데이비스-에메르송 로얄-아치 그래이-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꾸렸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

뉴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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