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첫날 밤 이야기를"…김정현, ♥금새록에 상처 줬다('다리미 패밀리')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방송 캡처 김혜은이 청렴동에 자신의 돈이 퍼졌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3회에서 백지연(김혜은 분)은 자신의 돈을 찾기 위해 남편 지승돈(신현준 분)의 서재를 뒤져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 차태웅(최태준 분), 이차림(양혜지 분)이 모여 사자 대면을 펼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토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 백지연(김혜은 분)은 강주와 함께 도둑맞은 돈을 찾아 나섰다. 배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