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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첫날 밤 이야기를"…김정현, ♥금새록에 상처 줬다('다리미 패밀리 13회')

bling7004 2024. 11. 10. 12:13
[종합] "첫날 밤 이야기를"…김정현, ♥금새록에 상처 줬다('다리미 패밀리')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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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이 청렴동에 자신의 돈이 퍼졌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3회에서 백지연(김혜은 분)은 자신의 돈을 찾기 위해 남편 지승돈(신현준 분)의 서재를 뒤져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 차태웅(최태준 분), 이차림(양혜지 분)이 모여

 

사자 대면을 펼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토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김혜은 분)은 강주와 함께 도둑맞은 돈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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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자(오영실 분)를 만나기 위해 청렴 세탁소 장남 이무림(김현준 분)의 결혼식장에 들이닥친 지연은 그녀에게 받은 돈이 자신이 도둑맞은 현금이라고 확신했다.

 

지연은 해자에게 어디서 돈을 받았는지 물었고, 해자는 고깃집에 온 손님이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지연은 유일한 희망이었던 해자에게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하자 답답함을 호소하는가 하면 청렴동에 자신의 돈이 쫙 깔려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드러냈다.

 

무림의 신부 송수지(하서윤 분)의 엄마이자 경찰서장 윤미옥(김선영 분)은 결혼식이 끝난 후 봉희,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을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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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 사이에 낀 세 사람은 마치 연행당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이후 취조를 당하는 기분을 느낀 만득은 숨을 헐떡였고, 경찰들은 만득을 부축해 방으로 모셨다.

 

여기에 경찰들이 돈을 숨겨둔 침대를 눌러보자 길례와 만득은 불안해하며 모두를 내쫓기도.

뿐만 아니라 경찰인 무림이 의심하지 않게 새 돈과 헌 돈을 마구 섞어 무림에게 건넨 봉희와 길례, 만득은 으악산에서 파온 돈을 의심 없이 그에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무림은 받은 돈을 그대로 다림의 수술비를 갚기 위해 승돈에게 건넸고 도둑맞은 돈이 돌고 돌아 주인인 지연의 집까지 들어가 극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강주와 태웅은 팽팽하게 대치했다. 다림이 지승그룹에 취직하자, 못마땅해한 태웅은 강주에게 다림을 해고할 것을 요구했다.

 

태웅의 선 넘는 행동으로 강주는 어이없어했고, 유치한 싸움이 시작됐다. 태웅은 강주에게 “다림이한테 전화한다고 해놓고 희망 고문시켰잖아”라며 강주의 신경을 건드렸다.

 

이를 들은 강주는 다림이 8년 전 자신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까지 태웅에게 말했다고 착각해 그녀를 향한 배신감에 휩싸였다.

 

다림에게 단단히 삐진 강주는 “나는 첫날 밤 이야기를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다 일러바치는 여자 처음 봤다”며 그녀에게 상처를 안겼다.

 

이에 다림은 태웅과 차림을 불러 사자 대면을 가졌다. 결국 강주는 자신이 오해했다는 사실로 인해 안절부절못했다.

방송 말미, 승돈이 무림에게서 받은 돈을 찾기 위해 그의 방을 뒤지는 지연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과연 지연은 승돈이 숨긴 돈다발을 발견하고 자신의 돈을 찾을 수 있을지, 다림을 향한 강주의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리미 패밀리’ 14회는 10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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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도둑맞은 100억 돈뭉치 발견할까…불안감 최고조 ('다리미패밀리')
박지영의 아들 김현준이 신현준과 김혜은을 찾아간다.
다리미 패밀리
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결혼식을 마친 이무림(김현준), 송수지(하서윤) 부부가 고봉희(박지영)가 건넨 돈뭉치를 보고 깜짝 놀란다.
 
앞서 봉희와 안길례(김영옥), 이만득(박인환)은 산에서 파온 돈 1억을 무림의 축의금에 보탰다. 경찰인 무림과 수지에게 들키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세 사람은 계획대로 움직였다.
 
그런 와중 도둑맞은 자신의 돈이 청렴동에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지연(김혜은)이 적극적으로 돈을 찾아다니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커플티를 입고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무림과 수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핑크빛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무림은 수지에게 봉희로부터 받은 축의금을 건넨다.
 
종이가방 안을 들여다본 수지는 어마어마한 돈다발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무림이 수지에게 돈을 건넨 이유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지승돈(신현준)과 백지연의 집에 무림이 방문한다. 갑작스러운 경찰의 방문에 지연은 죄인이 된 듯 어쩔 줄 몰라 하고 승돈 또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무림은 봉희에게 받은 축의금을 두 사람에게 모조리 전달한다. 축의금을 지승그룹 가족에게 전달한 그의 행보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과연 무림이 이들에게 돈을 준 이유가 무엇인지, 지연은 무림이 건넨 축의금이 자신의 돈이란 걸 알아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돌고 돌아 다시 지연의 집으로 들어간 도둑맞은 100억의 일부가 청렴 세탁소 식구와 지승그룹 가족에게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흥미를 더하고 있는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3회는 9일 저녁 8시 방송된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11015464http://www.osen.co.kr/article/G111245375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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