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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6회 제니, 덕선이로 변신 / 제니 뒤에 숨어 괴한 피한 차태현, ‘남편 마약범’..결국 우승 실패 (시청률)

bling7004 2024. 3. 29. 21:26

# 제니, 덕선이로 변신 "'응답하라 시리즈'로 7080 배워"

 

블랙핑크 제니가 '응답하라 1988' 속 덕선이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사랑의 시대 1984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입주민들은 그 시절 감성을 그대로 담은 1984년 행복다방에서 모였다.

유재석은 "예전 그 음악 다방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감탄했다.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청청청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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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오늘 콘셉트는 전영록 형님"이라고 밝혔고, 제니는 "나는 덕선이"라고 알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제니는 덕선이를 통해서 그 시절을 배운 것"이라고 분석했고, 오나라는 "우리는 그 시대를 살았다"며 씁쓸해했다.

 

입주민들은 DJ로 변신한 임우일에게 음악을 신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태현은 80년대 신청곡으로 김성호의 '김성호의 회상'을 선택했고, 유재석은 부활의 '희야'를 떠올렸다.

제니는 "엄마한테 문자해 볼까"라고 고민한 끝에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신청했다.


이날 그 시절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음악 다방에 모인 멤버들. 의상을 살펴본 차태현은 "왜 청청청으로 팀을 나눈 거냐"고 물었다. 양세찬, 이정하, 제니가 모두 청청 패션으로 온 것.

양세찬은 "팀을 나눈 게 아니고 오늘 (제) 콘셉트가 전영록 형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전 덕선이"라면서 '응답하라1988'의 혜리를 따라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이에 "우리 제니는 덕선이를 통해 그 시절을 아는 것"이라고 하자 오나라는 "응답하라를 통해 아는구나. 우리는 그 시대를 살았네. 너무 또렷하게 기억한다"며 세대차를 실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비백산' 비겁한 차태현, 제니 뒤에 숨어 괴한 피했다

 

차태현이 제니를 방패 삼아 몸을 숨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경제성장으로 변화무쌍했던 1984년으로 소환, 괴한들에게 쫓기는 남자와 남자를 애타게 찾아다니는 여자의 베일에 싸인 사건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7080 음악다방에 모인 입주민들은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고 간식을 먹으며 그 시절 감성에 푹 빠졌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순식간에 다방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입주민들을 경악케 한다.

 

남자를 찾는 괴한들의 살벌한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전개에 양세찬은 "스케일이 더 커졌어"라며 감탄했다.

괴한들은 "무스 바른 사람 어디있냐"고 소리쳤고, 입주민은 모두 다방의 구석으로 자리를 피했다. "너무 무섭다" "영화 한편 봤다"며 공포를 호소한 양세찬과 차태현.

 

심지어 차태현은 제니를 방패 삼아 구석으로 몸을 숨겨 질타를 받았다. 오나라 역시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겁에 질리는 등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과 제니, 이정하는 청청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양세찬은 "전영록 형님을 묘사했다"고 말했고, 제니는 "저는 덕선이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나라는 "제니는 방송으로 접했고, 나는 그 시대를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차태현, 괴한 등장에 블핑 제니 뒤에 숨어 벌벌 “너무 창피해”

 

이날 음악다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갑자기 괴한이 들이닥치자 깜짝 놀랐다. 무스 바른 남자를 찾으며 다방 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괴한들에 멤버들은 겁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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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들이 숨어있던 남자를 쫓아 나가며 현장은 그나마 정리됐다. 그제야 안도하며 제작진에게 항의하는 멤버들.

그 와중에 차태현은 "잠깐, 너무 창피한데. 나 너무 제니 뒤에 숨은 것 같다"며 스스로를 셀프 검열했고 양세찬은 "형, 제니 버렸다"고 앞선 차태현의 비겁함을 짚었다.

 

차태현은 이에 "내 앞에 제니가 있더라고"라며 제니를 방패로 썼음을 실토하더니 이후 "제니야 미안하다. 너무 뒤에 숨었다"고 사과했다.


# 제니 뒤에 숨었던 차태현, 알고보니 ‘남편 마약범’..결국 우승 실패 

 

‘아파트 404’  마약 남편이었던 차태현이 아쉽게 패배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 404'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경제성장으로 변화무쌍했던 1984년으로 소환, 괴한들에게 쫓기는 남자와 남자를 애타게 찾아다니는 여자의 베일에 싸인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080 음악다방에서 TV를 시청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의 등장에 깜짝 놀랬다.

 

순식간에 다방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한 남성을 쫓아 나가며 사라진 괴한에 양세찬은 “영화 한 편 봤다. 스케일이 너무 커졌다”라고 감탄했다.

 

반면 차태현은 “너무 창피한데 너무 제니 뒤에 숨었다. 내 앞에 제니가 있더라”라며 머쓱해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이 제니 버렸다”라고 강조했고, 차태현은 “내 앞에 제니가 있더라”라며 “제니야 미안하다. 너무 뒤에 숨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단서를 획득하기 위해 ‘유가네’ 유재석, 오나라, 이정하 ‘차가네’ 차태현, 양세찬, 제니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팀별 선착순 미션이었는데 ‘차가네’ 제니는 자신보다 먼저 양말 짝 찾기를 완성한 ‘유가네’ 이정하에게 “나 이 양말 주면 안돼?”라며 애교를 부렸다. 결국 제니에 홀딱 넘어간 이정하는 환하게 웃더니 저항 없이 양말을 헌납했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은 모든 양말을 가지고 홀로 방으로 도망쳐 멤버들에게 ‘스파이’로 의심을 샀다. 결국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함께 팀을 이뤄 게임에서 승리했고, 유재석은 혼자 409호에 식사를 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1984년 실제 사건의 키워드는 바로 ‘제비족’이었다. ‘제비족’은 카바레에서 함께 춤을 추며 유부녀를 유혹하고 그들을 속이거나 협박해 돈을 빼앗는 남자들이었다.

 

유재석을 제외한 407호의 오나라, 차태현,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힌트 비디오 속 카바레 관련 뉴스가 흘러나오자 곧바로 ‘제비족’임을 눈치챘다.

 

또한 집안 곳곳 벽에는 ’127’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것을 발견, 유재석은 물론 407호 멤버들도 의문을 품었다. 이때 멤버들과 함께 식사하던 이정하는 갑자기 옆방 유재석에게 달려가 모든 상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뜻밖의 행동에 양세찬은 “오늘 제비가 한 명이 아닌 것 같다”라며 이정하도 의심했다.

이후 추가 단서를 위해 마지막 입주민 활동을 시작한 멤버들. 그 결과 제니의 활약으로 ‘차가네’가 승리해 힌트를 획득했다. 승리한 ‘차가네’와 패배한 ‘유가네’ 모두 비디오 힌트 2개를 받았다.

첫 번째 비디오에서는 ‘히로뽕 조직’과 관련된 뉴스가 흘러나왔다. 알고보니 벽 곳곳에 붙여진 의문의 숫자 ’127’은 마약 신고 번호였던 것. 그리고 의문의 여성은 국내 최대 마약 미래 조직의 수장인 마약 부부 중 아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진 두 번째 비디오에는 괴한으로부터 도망치던 제비족이 등장, 그는 “남편보다 잃어버린 마약 가방을 찾아 소각로에 태워달라”고 부탁했다.

즉, 멤버들 중엔 행방이 묘연한 남편이 숨어있는 상황. 임우일은 이들에게 “마약 가방을 찾아 3시까지 소각로에 불태워달라. 반면 남편은 밀수출 통에 마약을 넣어야 한다”라며 소각로에는 단 한 명만 출입 가능하다고 알렸다.

한편, 비밀 공장에서 결정적 단서를 찾은 유재석은 “상아탑, 금자탑”이라고 중얼거리며 곧장 옥상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유재석이 아닌 이정하가 먼저 옥상에 도착해 마약 가방을 획득했다. 뒤따라 나온 차태현과 오나라에 이정하는 오나라에게 “태현이 형이 남편이다”라고 도망쳤다.

 

그 시각 유재석을 만난 차태현은 “형 미치겠다. 나라 누나 홀라당 넘어갔다”라며 찾아나섰다.

오나라, 이정하를 찾아나서던 제니는 비밀 공장 속 뜨거운 물을 검은 컵에 붓기 시작했다. 컵에는 남편의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은 소각로 앞에서 이정하를 막아섰지만 이정하는 마약 가방을 오나라에게 던졌다. 그리고 오나라가 곧장 마약 가방을 소각로에 불태우면서 입주민이 승리를 차지했다.

아파트404 6회 시청률 1.5%

출처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1038 사진=tvN 방송화면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92019196110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2921044295022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92019416110 
https://naver.me/x0z8FjhH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nx.all&where=nexearch&sm=tab_jum&query=%EC%95%84%ED%8C%8C%ED%8A%B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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