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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주가 6% 풀썩…2거래일 오르고 뚝

bling7004 2024. 3. 29. 08:37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선점 기대"

 
2024.03.29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엔젤로보틱스에 대해 고성장하는 웨어러블 로봇의 초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엔젤로보틱스는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보완하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이다. 재활 의료 전문 로봇인 엔젤메디(angel MEDI)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며 기타 제품군으로는 산업용 로봇인 엔젤기어(angel GEAR), 일상생활 보조용 로봇인 엘젤슈트(angel SUIT) 등이 있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엔젤로보틱스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90억원, 내년은 흑자전환해 131% 증가한 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주요 제품인 엔젤메디는 탈부착이 쉽고 성인용과 소아 환자용 라인업을 갖춰 최근 고령화 및 소아 장애인 증가 추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3등급 의료기기 인증 및 의료보험 수가 적용에 따른 적용처 확대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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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엔젤기어는 대기업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스마트 안전 장비 지원사업 품목으로 지정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주요 부품의 기술 내재화 수준을 50% 이상 확보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고성장하는 웨어러블 로봇 초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시장 침투율 상승 및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및 부품 내재화율 진척으로 원가율 개선 폭도 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엔젤로보틱스 주가 6% 풀썩…2거래일 오르고 뚝

 
2024.03.28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뜨거운 청약 경쟁률로 화제를 모은 엔젤로보틱스(455900)가 3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2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6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4100원(-6.14%) 하락한 것이다.
 
엔젤로보틱스는 앞서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상장 당일 225.00% 상승마감하며 이목을 끌었다. 27일에도 강세는 이어졌다. 2.77% 상승하며 마친 것이다.

다만 3일째인 금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가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장세에 주의하면서 투자 시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3배 넘겨(종합)

 
2024.03.26.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6일 공모가의 3.2배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엔젤로보틱스는 공모가(2만원) 대비 225.00% 오른 6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공모가의 3.8배 수준인 7만7천7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의 4배인 속칭 '따따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나 장중 상승 폭을 줄였다.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재활 의료 분야의 '엔젤 메디', 산업 안전 분야의 '엔젤 기어', 일상생활의 보조를 위한 '엔젤 슈트' 등이 주요 제품이다.

회사는 창사 이전 LG전자로부터 시드 투자(초기 투자)를 유치해 이름을 알렸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1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5천원) 상단을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2천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조9천7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누워서 보는 콘서트에서 엔젤로보틱스의 보행보조기기를 소개하고 있다. 20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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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ver.me/5teq4qcd
https://naver.me/GCaduZGS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8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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