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대위' 6기 영수, '나솔사계' 출격…"두 번째 기회"
'나솔사계'에 6기 영수가 출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 민박에 입성했다.
첫 번째 솔로로 6기 영수가 등장했다. 데프콘은 "이분 아직 싱글이구나 인기 많은 사람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6기 영수는 미 육군 대위로 솔로 나라 6번지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이어 영수는 일편단심 옥순을 최종 선택했지만, 아쉽게 옥순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소령 진급 시험을 앞뒀다는 영수는 "두 번째 기회를 주셨으니까 열심히 찾아보겠다"라며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3기 광수, 또 등장에…데프콘 깜짝 "이 분 남PD 조카야?"
13기 광수가 솔로 민박을 또 다시 찾아왔다.
2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을 찾은 솔로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6기 영수, 11기 영식이 솔로 민박을 찾은 가운데 그 다음으로 공개된 솔로남은 13기 광수였다.
광수가 등장하자 데프콘은 "또 나왔어? 이 분은 남PD님 조카야?"라며 놀랐다.
광수는 "사람의 성장에는 끝이 없어서 지난 두 번의 방송에서 많이 배웠다. 이번 세 번째 방송에서도 분명 배워갈 것이 있을 것"이라며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VCR이 광수의 지난 인연들을 보여주자 조현아는 "맞아, 사랑 속에서 성장했지"라며 그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11기 영식은 "다시 나오는 건 상상도 못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17기 영수 "어떤 욕 먹어도 상관없어"…'나솔사계' 출격
17기 영수가 '나솔사계'에 합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 민박에 입성했다.
17기 영수가 솔로 민박에 입성했다. 영수는 '나는 솔로' 당시 옥순을 최종 선택했지만, 옥순의 답을 받지 못했다. 이에 '나솔사계'에 출격한 영수는 "한 번 경험을 해봤으니, 그 경험을 가지고 더 한번 잘해보자"라고 각오를 다지며 "전 기회가 있으면 절대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영수는 "어떤 욕을 먹어도 상관없습니다"라고 초연한 모습을 보이며 '나는 솔로'와 달리 직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데프콘 "17기 옥순, 방송 끝나니 계속 생각 나"
가수 데프콘이 17기 옥순을 그리워했다.
2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7기 영수가 등장했다.
이날 17기 영수가 등장하나 VCR에서는 영수가 호감을 표시했던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그러던 도중 17기 영수가 17기 옥순에게 "옥순 씨 꼭 성모 마리아 느낌이에요"라는 말을 건네던 장면이 송출되자 데프콘은 "아 옥순 씨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방송 끝나니까 옥순이 계속 생각나더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경리가 웃음을 터뜨리자 "그렇게 여운 있는 사람이에요"라며 옥순을 칭찬했다.
VCR에서 영수가 옥순을 최종 선택하는 장면도 나왔다. 영수가 "불나방은 죽을지언정 자기가 좋아하는 곳으로 간다"는 대사를 한 후 옥순을 선택하자 데프콘은 VCR을 보며 "그래서 가서, 타죽었다"며 "불나방의 꿈이 안 이뤄졌는데, 여기서 이뤄지면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솔로민박에 들어선 솔로남은 미 육군 대위인 6기 영수였다.
6기 영수를 바로 알아본 MC 데프콘은 “이분 아직까지 싱글이구나. 인기 많은 사람인데”라며 놀라워 했다.
동생이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는 6기 영수는 “솔로나라에서 두 번째 기회를 주셨으니까 정말 열심히 한번 찾아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두 번째로 등장한 11기 영식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팬클럽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다시 솔로가 돼 솔로민박을 찾았다.
그는 “11기 때는 첫날 이후로 아예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여기서는 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좀 더 많이 알아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13기 광수는 지난 ‘한 번 더’ 특집에 이어 다시 한번 솔로민박에 들어섰다.
그는 “사람의 성장이란 게 끝이 없어서 지난 두 번의 방송에서도 많이 배웠다. 만약 저 혼자였다면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했고 많이 배웠기 때문에 이번 세 번째 출연에서도 분명 배워가는 게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 번째 솔로남은 자기소개에서 애주가임을 밝혔던 15기 영수였다.
그는 ‘나는 솔로’ 이후 연애 근황에 대해 “소개팅을 세 번 했다. 세 분 중에 마음에 드는 분이 있었다.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보기로 했다가 가족 뭐 일이 생겼다고 하시더라”며 더 이상의 만남을 가지진 못했다고 전했다.
다섯 번째 솔로남 17기 영수는 “저 이제 어떤 욕을 먹어도 상관없다. 욕이 나오면 오히려 웃는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그 사람한테 마음껏 표현하겠다”고 직진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여러 솔로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17기 영수의 모습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18기 영호는 “저희 18기 방송이 어제 처음 방송됐다”며 “굉장히 조심스럽다. 그래도 오기로 했으니까 최선을 다하고 가자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에서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던 그는 “연인 관계가 잠깐 됐다. 밖에서 보니까 더 좋은 분이더라. 당연히 제가 좀 부족해서 관계를 이어오진 못했다. 그렇다고 나쁜 관계가 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18기 영호, 최종 커플 후 근황 공개... “정숙과 잠깐 연인 관계”
‘나솔사계’ 18기 영호가 솔로 민박을 찾아왔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저마다의 매력으로 ‘솔로나라’를 핫하게 달궜던 ‘하드캐리러’들이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기 영호는 “사실 이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방송이 어제 처음 방송돼서, 그걸 직접 보니까 ‘다시 출연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더라. 굉장히 조금 조심스럽다. 그래도 일단 오기로 했으니까 최선을 다하고 가자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던 영호는 “연인 관계가 잠깐 됐었다. 밖에서 보니까 더 좋은 분이더라. 근데 당연히 제가 좀 부족해서 정숙님하고는 관계를 계속 이어오진 못했다. 그렇다고 나쁜 관계가 됐다는 건 아닌데”라고 근황을 밝혔다.
비매너 논란' 15기 현숙, '이도현 닮은꼴' 광수와 통했나…"보고싶었다
'나솔사계'에 15기 현숙이 등장했다. 현숙은 13기 광수와는 특별한 인연으로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날 솔로민박의 남성 출연자로는 6기 영수, 13기 광수, 11기 영식, 15기 영수, 17기 영수, 18기 영호가 등장했다. 여성 출연자로는 8기 옥순, 17기 순자, 15기 현숙이 출연했다.
건축사로 알려진 15기 현숙은 앞선 '나는 솔로' 15기 에 출연해 영호와의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그는 방송 도중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지만 "저 웨딩드레스 못 입는다. 저는 웨딩드레스 입는 순간을 평생 그려왔는데 제가 사랑하는 결혼 할 사람과 같이 입는 게 아니면 입을 수 없다"고 거부해 논란에 휩싸였다.
또 자신을 선택한 영식이 "뭘 먹고 싶냐"고 묻자 굳은 표정으로 "원래 짜장면을 좋아하는데"라며 선택 받지 않기를 바랬다는 듯 '고독정식'인 짜장면을 언급했으며 영식이 오이 샌드위치 만드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자 "나 안할래"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 '비매너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현숙은 15기 방송이 끝난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식의 앞에서 자필로 쓴 사과문을 읽은 후 이를 전달하며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서사를 지닌 15기 현숙이 솔로 민박에 도착했다. 그를 맞이한 것은 13기 광수. 광수는 "신성한 나솔의 법칙에 따라 가방을 들어주려 왔다"며 "가방이 무겁다"고 걱정하는 현숙에게 "무거울수록 남자의 힘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광수는 사전 속마음 인터뷰에서 보고 싶은 여성 출연진으로 15기 현숙을 꼽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 이유로 "15기 현숙은 방송이 끝나고도 몇 번 뵈었는데, 15기 본편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사람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고 선량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뵙고 싶었다. 또 그 분이 갖고 있는 내면 세계에 대한 흥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리는 "저렇게 딱 나갔는데 만날 수가 있냐. 신기하다"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했다.
'성악' 11기 순자부터 '공개 사과' 15기 현숙까지, '나솔사계' 화제의 솔로녀 등장
‘나솔사계’ 솔로민박에 화제의 '나는 솔로' 솔로녀들이 모였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나는 솔로’에 이어 다시 한번 인연을 찾으러 온 솔로녀들이 등장했다.
첫 번째로 솔로민박을 찾은 8기 옥순은 근황에 대해 “연애도 하고 잘 안 돼서 외로이 지내다가 또 여기 왔다”고 말했다.
긴 머리로 변신한 그는 “이번에는 제 마음을 깊게 보고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많이 생각해서 좋은 사람 찾아서 둘이 꼭 나가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아버지의 응원을 받으며 솔로민박에 도착한 11기 순자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찬송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11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던 그는 “장거리 연애이기도 하고 거리가 멀어지면서 안에서는 몽글몽글한 감정들이 있었는데 잘 안 맞았던 성향들이 밖에서는 두드러지면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며 지금은 11기 영철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1기 영식은 같은 기수인 11기 순자가 나타나자 “최근에 다퉜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일본을 비롯해 주로 해외에서 일하며 거주해 온 15기 정숙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고 싶어서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왔다”며 “남자의 마음을 터뜨려 보겠다”고 말했다.
15기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없다”며 미션을 거부한데다 데이트 상대인 영식에게 차갑게 굴어 방송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를 한 바 있다.
그는 “사람이 힘든 일을 겪을수록 더 강해지는 것 같다. 방송 경험을 통해서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있구나, 좀 더 넓은 시야에서 사고할 수 있고 가능성에 대한 폭도 넓어지고 한층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7기 영수에게 직진했지만 커플이 되는 데는 실패한 17기 영숙은 ‘나솔사계’를 통해 영수와 재회했다.
17기 영숙은 솔로민박에 들어서기 전 ‘나는 솔로’에 나온 남성들 중에 6기 영수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솔로녀는 17기 순자였다. 그는 17기 인기남 영식의 호감을 얻었으나 2순위 데이트 이후 광수에게로 마음이 바뀌었고, 결국 광수를 최종 선택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5366764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32822343129203 https://www.news1.kr/articles/5366767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32822580124323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8682 https://m.mk.co.kr/news/hot-issues/10977137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32822582462625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8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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