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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237회]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 건강이상설 이경규 "‘유퀴즈’, 코로나 아니었으면 폐지됐을 것" (종합)

bling7004 2024. 3. 27. 22:37

"난 매출 고민했는데"…'수학 일타' 정승제, '생선님' 애칭의 전말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생선님'이라는 애칭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승제에게 "정승제 선생님들이 제자들이 '생선님'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왜 '생선님'이라고 부르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정승제는 EBS 수업을 하며 만난 학교 선생님의 이야기를 하며 "나는 항상 고민을 하면 '이번에 매출이 안 좋을 것 같다' 이런 이야기만 했다. 학교 선생님은 '우리 반 애가 수학여행비를 못 낼 것 같아서 내가 몰래 내줬는데 알면 상처받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너무 깜짝 놀랐다. 다른 세상이 있구나,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상이 너무나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진짜 '선생님'이라고 불려야 할 사람은 그런 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다음 날 학생들한테 가서 '앞으로 절대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안 돼'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뭐라고 불러요'라고 이럴 거 아니냐. '강사님' 그러기에는 약간 멀지 않나. 그래서 '생선님'이 친근하고 좋다 이러다가 처음에는 농담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예 '생선님'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수능 1등급 누구나 가능…유전자는 핑계"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수업 노하우를 전했다.
27일 벙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비밀병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이경규, 대한민국 최초 여군 잠수함 승조원 유효진 대위·김다희 하사, 수학 강사 정승제가 함께했다.


정승제 강사는 "한 해 수강생은 많을 때는 40만, 50만 사이 왔다 갔다 한다"라고 밝혔다. MC 유재석은 "진짜 바쁘시다고 들었어요.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정승제는 "시즌별로 다른데 카메라를 보고 이렇게 강의를 하는 게 하루에 9강에서 10강 정도 촬영을 한다. 새벽 5시에 기상해서 밤 10시, 11시에 끝난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궁금한 게 어릴 때부터 똑같이 태어나잖아요. 근데 왜 누구는 그냥 알아서 공부를 잘하고, 누구는 못하고 유전적인 건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정승제 강사는 "유전이 맞아요. 한 가지를 가르쳤는데 5 가지를 이해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친구는 엄청나게 유리해요"라고 설명했다.


정승제 강사는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등급은 그런 유전자를 타고나야지만 되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누구나 그 선상에는 갈 수 있어요. 손흥민 급을 원하는 건 아니잖아요. 체육 시험 볼 때도 똑같잖아요. 수능에서 1등급은 누구나 가능하다. 유전자 가지고 얘기하는 건 핑계일 뿐이다"라고 얘기했다.

유재석이 "어릴 때부터 수학을 잘했냐"라는 질문을 하자 정승제 강사는 "중학교 1학년 때 시험을 받는데 56점을 받았다.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1일타 강사 정승제, 100억 연봉설에 “한 달 수강료 28000원, 학생 수 많아”

 

일타 강사 정승제가 EB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누적 수강생 910만명의 정승제가 출연해 자신의 강사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정승제는 자신의 100억 연봉설에 대해 “저희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수업료가 한 달에 28000원이다. OTT 한 달 정도다. 그런데 워낙 많다 보니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공사 마일리지가 1,2000마일리지다. 10년 기한이라 어차피 다 못 쓸 거다.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라며 “회사에서 교재를 많이 만든다. 그것을 신용카드로 계산하다 보니 그렇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승제는 EBS 강의 수입을 전부 기부하고 자체 장학 재단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조금씩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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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등 수학만 알면 할 수 있는 ‘50일 수학’을 하고 있다. 이걸 통해서 포기하려는 애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장님께 선택하라고 했다”라며 “10년 동안 강의를 안 내리는 건 유일하다. EBS는 은퇴해도 꾸준히 하고 싶다. 할아버지가 되어도 하고 싶다. EBS에 대한 사랑이 있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정승제 "수학 일타 강사 중 유일하게 EBS 강의 이유? 스스로 만족" 

 

'유 퀴즈 온 더 블럭' 수학 강사 정승제가 EBS에서 꾸준히 강의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수학 1타 강사 정승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정승제에게 수학 일타 강사 중 유일하게 EBS에서도 강의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정승제는 "인터넷 강사가 적극적으로 장려할 만한 직업은 아니다. 존경할 만한 직업도 아니다"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EBS에 들어갈 때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수업한다. 저 스스로의 만족인 거다. 내 스스로 만족이 돼서 EBS에서 열심히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거 다음에 이 강좌를 들어라'라는 얘기를 (학생들에게) 잘 못한다. 그걸 돈으로 생각할까 봐. 그런데 EBS는 너무 자연스럽게 막 얘기할 수 있다. EBS가 오히려 훨씬 더 편하고 자연스럽다"라며 EBS에서 꾸준히 강의를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재석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 1200만…신용카드 하도 많이 써서"

 

일타 강사 정승제의 항공사 마일리지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비밀병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선생님이 항공사 마일리지도 엄청나다고 한다. 1200만 마일리지?"라며 깜짝 놀랐고, 정승제는 "10년 기한이지 않냐. 어차피 다 못 쓸 거다. 계속 늘어나고 있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신용카드를 하도 많이 써서 1200만 마일이면 얼마나 쓰는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정승제는 "회사에서 하는 거다. 교재 만들 때 그 결제를 납품업체에 하는 계산을 그걸로 하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은 "서울과 뉴욕 왕복 1등석이 24만 마일리지니까 이거 못 쓴다"라며 탄식했다.

또 유재석은 "EBS 수익은 기부를 하고 자체 장학 재단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한다"라며 감탄했고, 정승제는 "부끄러운 이야기다. 조금씩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라며 전했다.

유재석은 "수익이라는 게 그냥 얻어지냐.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해주시니까 학생들이 듣는 거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병행을 하시는 게 이런 건 박수를 쳐드려야 한다"라며 격려했다.

정승제는 "은퇴하게 되더라도 EBS 수업은 꾸준히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BS에 대한 사랑이 있다"라며 고백했다.

특히 유재석은 "2024 새 학기가 시작됐다. 올해 입시가 시작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바로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며 궁금해했다.

정승제는 "모든 게 다 설명이 되어야 한다. 요즘 수능 기조 자체가 예전이랑 다르게 복잡한 함수를 내는 게 아니라 '수학 자체를 이해하고 있니' 물어보는 문제들이 훨씬 많다. 기출 냄새 거의 안 난다. 남을 가르칠 수 있을 만큼이 되어야 한다. 그걸 개념이라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정승제는 "'수학 자체를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을 6월 전까지 하자. 이후엔 연습을 해라. 이렇게 이야기해도 안 먹힌다"라며 당부했고, 유재석은 "기출문제보다 수학의 개념을 파악하는"이라며 거들었다.

정승제는 "개념이 완벽한 사람들은 더 이상 해설지는 물을 때 보는 게 아니고 정확하게 풀어냈을 때 이 해설지를 만든 사람과 내 풀이를 비교하기 위해 만드는 게 해설지다"라며 강조했다.


이경규 "조세호, 신인 때 떠내려갈 줄…용케 살았다" 

 

방송인 이경규가 조세호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비밀병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영화 '파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만 사실 궁금하긴 하다. 한동안 작품을 계속 경규 형님께서 공개를 했다. 최근 들어 소식은 들리는데"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경규는 "제가 영화사를 차린 지가 90년대에 차렸으니까 30년 됐는데 영화 세 편을 했다. 30년 동안 그 사이사이에 직원도 있었을 거 아니냐.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은 쉽게 쉽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굉장한 출혈이 있었다"라며 털어놨다.

이경규는 "제 영화사가 인앤인픽처스이다. '뭐든지 들어오면 나가지 마라' 이거다. 돈이든 사람이든 나가지 마라. 한자로 하면 사람 인이다. 피플 앤 피플. 근데 참을 인이 또 있다. 그래서 참고 있는 거다. 영화사 이름을 잘못 지었다. 계속 참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이번에 코로나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만약에 잘 되면 그땐 감독을 한다. 영화감독을. 이번에 만드는 영화는 내 모든 게 다 걸려 있다. 잘 안 되면 엎으려고 한다"라며 고백했다.

유재석은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라며 거들었고, 이경규는 "제가 봤을 때는 2026년에 개봉하지 않을까. 이건 홍보는 아니지 않냐. 이건 계획을 이야기한 거지. 영화 제목을 이야기했냐. 아무것도 안 하지 않았냐. 이거 사실 특종이다. 여기서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타 방송에서 얘기할 데도 없고"라며 못박았다.

또 이경규는 "양배추 씨를 처음 복집에서 봤다. 김구라 하고. 내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이름이 양배추가 뭐야. 저거 시들면 어떡하려고.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조세호는 "그 이후에 제가 'SBS 연예대상'에서 몇 년 만에 뵀다. '용케 버텼네. 인정한다. 나는 네가 떨어질 줄 알았다. 떠내려갈 줄. 살았네. 너 인정한다. 더 열심히 해라' 하셨다"라며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경규는 "남창희 개그맨을 우연히 식당에서 봤다. '야. 남창아. 관둬라. 될 것 같지가 않아. 내 느낌에'라고 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남창희 나름 괜찮아졌다. 내가 불렀다. '창아 잘해'라고 했다"라며 맞장구쳤다.

조세호는 "이경규 선배님 만나러 간다고 한 창희가 밝은 미소로 갔다. 얼굴이 무너져 있더라. '나 관두라고 하시더라고. 보자마자'라고 하더라"라며 전했고, 이경규는 "그런 게 꽤 있다. 후배들 위해서 세월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에서. '너 이민 가'라고 했다. 안 보이더라. 이민 갔대. 이민 가서 잘 살고 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경규, ‘예능 대부’ 입담... “‘유퀴즈’, 코로나 아니었으면 폐지됐을 것”

 

‘유퀴즈’ 이경규가 입담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비밀병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예능 대부’ 개그맨 이경규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사실 ‘유퀴즈’도 전신이 있다”며 ‘한끼줍쇼’를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이 “결이 다르지 않냐”고 하자, 이경규는 “결이 똑같지. 짝퉁(?)이잖아. 보니까 길거리 돌아다니는 게 재밌으니까. 골목 다니면서 할 게 없으니까 사람들 붙잡아가지고 퀴즈를 내다가 잘 안 먹힌다? 이렇게 들어앉은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밖을 못 돌아다니게 되니까”라고 해명했다. 그 말을 들은 이경규는 “그래서 이게 하늘에서 점지해준 프로다. 그때 코로나가 안 왔으면 없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어떤 프로가 출연자를 낚시 의자에 앉혀 놓고”라고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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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경규 "최민식, 나 보자마자 깎듯이 인사해"

 

‘유퀴즈 온 더 블럭’ 개그맨 이경규가 배우 최민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7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등장했다. 그는 2024년의 이경규를 소개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시니컬하던 이경규는 다소 봄날 같은 모습을 보여 유재석을 한창 웃겼다. 이경규는 “나는 홍보를 위해 나오지 않는다. ‘파묘’처럼 홍보하려고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최민식 출연을 언급했다.

이경규와 최민식은 같은 대학 동문으로, 이경규가 2년 선배였다. 이경규는 “최민식이 대학생 때 나는 이미 데뷔 후 돈을 벌고 있었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썼다”라며 선배다운 배포를 자랑했다.

 

이어 이경규는 “최민식이 멀리서 나를 보면 고개를 푹 숙이고 인사하면서 온다”라면서 엄격한 선후배 관계가 여전하다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연신 "나는 홍보 안 한다니까, 파묘처럼"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내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 "건강이상설? 귓불 주름=뇌출혈·심근경색 위험하다고…병원 갔는데 멀쩡" 

 

코미디언 이경규가 건강 이상설을 언급하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사실 우리도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한동안 우리 이경규 형님께서 몸이 좀 아프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이경규 건강 이상설, 귓불에 주름'이라고 기사까지 났다"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제) 괜찮다. 내가 나온 목적도 건강들 챙기시라고 이런 말씀을 드리려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 나를 좋아하시는 시청자분이 사진을 올렸다. 캡처를 해서 '이경규 씨는 귀에 주름이 가있는데 이것 때문에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쪽으로 위험하다'라고 하더라"라며 "그걸 보고 거울을 봤는데 귀에 주름이 있더라"'우와!'하고 나는 놀라서 난리가 났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그래서 내가 아는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고, MRI 검사를 했다. 그때 누워서 '내가 왜 갑자기 통에 들어와 있지. 댓글 하나 때문에' 이런 생각을 했다"며 "통에 나와보니까 멀쩡하다더라. 혹시 시청자분들께서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씀드린다"라고 털어놨다.

지난 연말 '대상포진'에 걸렸던 이야기도 꺼냈다. 이경규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30년 만에 보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대상포진이 와서 우리 모임을 좀 연기해야겠다'라고 했다. 내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전화해서 '경규가 이번에 '연예대상'을 받기 때문에 모임을 연기하자'라고 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야기가 와전이 됐다. 대상포진인데 애들이 '연예대상'으로 했다. 그냥 '대상' 아니냐. 내 친구들은 그냥 '어어, 알았어'하고 그렇게 전한 거다. 그래서 3주 후에 모였다. 그러니까 애들이 '연예대상 뭐 받았냐'라고 해서 '연예대상이 아니고 대상포진'이라고 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경규는 "이거 특종이냐. 이런 재미난 이야기는 다른 데 가서 안 한다. 여기서 하려고 내가 3개월을 꾹 참고 있었다. 아껴둬야 한다. 여기서 해야 한다. 북중미 월드컵을 가야 하는데 여기서 안 하면 어디서 재미난 대상포진 이야기를 하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의학 정본데 대상포진이 오면 바로 약을 먹어야 한다. 대상포진 예방 주사가 이번에 새로 나왔다. 옛날 주사보다도 높은 90% 예방율이다. 접종 안 하신 분들은 꼭 접종하시라. 스태프 여러분들도 대상포진만큼은 하시라. 방송 쪽 일하시는 분들은 과로할 수가 있다. 대상포진 걸리면 후유증이 심하다. 신경통으로 갈 수 있다"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32721365785779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32713734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4937
http://www.stoo.com/article.php?aid=92584444171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0283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0292
https://m.mk.co.kr/news/hot-issues/10976155
http://www.osen.co.kr/article/G1112303262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3272056399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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