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女동생과 행사? “페이 더 준다고 해도 절대 안 돼” 단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동생 효정 양과의 행사 섭외 요청을 거절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강원도 아리랑’을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우리 엄마들은 너무 좋지만 한편으로는 (박서진) 어깨 아플까 봐 너무 걱정을 하겠다. 팔과 어깨를 너무 이렇게 하면은”이라며 박서진의 건강을 염려했다.
박서진은 “사실 스케줄이 많을 때는 파스를 달고 살고 병원을 왔다 가다 해야 한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서 생활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박서진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스케줄이 더욱 바빠졌다며 “포항 고로쇠 축제, 산수유 축제, 함안 줄다리기 축제, 고령 대가야 축제, 벚꽃 축제 등 많이 남아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지혜는 “(여동생) 효정 씨랑 같이 다니는 거냐”고 질문하자, 박서진은 “이게 말하고 싶은 게 행사에 섭외하려면 저만 섭외하면 되지 않냐. 요즘 동생도 같이 섭외를 요청한다. ‘동생도 같이 올 수 있나. 페이를 더 주겠다’더라. 절대 안 된다고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지혜는 “악동뮤지션을 잇는 최고의 남매 듀엣으로 하면”이라고 제안했으나, 박서진은 “절대로 수면 위로 더 올리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같이 노래 부르고 듀엣도 해달라고 하는데 안될 것 같다. (행사를) 갔을 때 저보다 동생 팬이 있는 그 꼬라지를 못 보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모솔 박서진 "요즘 연애하고 싶어...소개팅 NO 자만추 원해"
가수 박서진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이성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박서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서울 데이트를 준비했고, 어머지는 데이트 전 헤어메이크업을 받았다.
어머니는 메이크업 실장에게 "여기는 직원이 몇 명이나 되나. 한 명 소개시켜주면 안되나"고 박서진의 소개팅을 부탁했다.
이에 박서진은 당황하며 "쓸 데 없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나이가 서른이다"고 타박했다.
영상을 보던 박서진은 "연애를 하고 싶냐"는 물음에 "요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나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서 누가 소개시켜 주는 걸 싫어한다. 잘못하면 그 분이랑도 사이가 틀어지더라"고 밝혔다.
"니 아빠랑 똑같아"…박서진 母, 1시간 메이크업→배고픔에 '폭발'
박서진의 어머니가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어머니와의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어머니의 변신을 위해 청담 미용실로 향했다.
박서진은 어머니와의 경복궁 데이트를 위해 어머니의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부탁드렸다.
박서진은 점점 변화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에 어머니는 "나도 꾸며놓으면 예쁘거든"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크업을 받는 어머니를 본 박서진은 어머니의 주름에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박서진은 미용실 스탭에게 "엄마가 나이대에 비해 주름 많은 편이냐. 주름을 없애려면 뭘 발라야하냐"라며 질문을 퍼부었다.
미용실 스탭은 "주름이 나이대에 비해 있으신 편이다. 썬패치를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곧바로 썬패치를 주문해 삼천포 어머니의 집으로 보냈다고.
한편, 박서진의 어머니는 "얼마나 더 걸리냐. 배고프다. 뭐라도 시켜먹자"라고 말하며 배고픔을 참지 못했다.
박서진은 "메이크업은 기본 1시간이다. 나중에 점심 일정이 있어 안된다"라고 거절했다.
결국, 박서진의 어머니는 배고픔에 폭발했고 둘은 메이크업을 잠시 중단한 채 컵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도시락을 먹으며 "너는 여자랑 데이트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여자친구 생기면 밥부터 먹었냐고 물어보는 거다. 안 먹었다고 하면 간식이라도 사주는 거다. 너는 니 아빠랑 똑같다"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모태솔로 박서진, 드디어 연애 시작하나?
가수 박서진이 추구하는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어머니와 서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서진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함께 첫 서울 데이트로 먼저 헤어 메이크업샵을 방문했다.
모태 솔로 아들을 위해 박서진 어머니는 미용사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
박서진은 당황해하며 “그만해라”라고 말했지만 스튜디오에서는 “요즘에 연애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누가 소개 시켜주는 건 불편해서 애초에 차단한다. 잘못됐을 때 그분과 사이도 틀어질 것 같아서 싫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진은 준비한 서울 데이트 계획이 모두 실패 했지만 어머니를 위한 밥상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수하고 예쁘게” 서진의 완벽한 데이트 계획, 본격적인 메이크업 시간!
박서진, 母와 데이트 중 파국?…영하 10도 '한복 데이트'에 폭발
박서진의 데이트가 파국으로 치닫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서울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어머니와 첫 번째 데이트 코스인 경복궁으로 향했다.
박서진은 경복궁 데이트를 위해 어머니를 변신 시켰다.
청담 미용실에서 어머니의 헤어, 메이크업을 끝내고 경복궁 데이트에 앞서 둘은 한복을 대여하러 갔다.
한복을 입고 한껏 신난 둘은 상황극을 선보이기도.
박서진의 어머니는 "황진이에요~"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황진이가 좀 늙었네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한복을 맞춰 입고 경복궁으로 향하는 둘.
하지만 경복궁은 6시가 넘어 문을 닫았다고.
박서진의 어머니는 "마쳐삤잖아"라며 분노했고, 박서진은 "뭔데 이렇게 빨리 닫는데"라며 당황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넌 검색도 안 해보고 왔냐. 시간을 단디 알아봤어야지. 말은 거창하게 구경시켜준다더만"이라며 발끈했다.
둘은 세종대왕 동상으로 향하기로 하는데.
박서진의 어머니는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아고 춥다. 난 서울 살아라 해도 못 살겠다. 집에가자. 다음에 어디 놀러갈 때는 추운 날씨 잡지 마라"라며 추위에 떨었다.
박서진은 어머니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는데.
추위에 떠는 어머니에 박서진은 "사진 찍는데 얌전히 있어라. 내가 날씨를 알고 잡았냐고"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우아했던 머리는 봉두난발이 되었고 둘은 결국 추운 날씨에 굴복하며 집으로 향했다.
‘살림남2’ 이태곤, 활동 중단 후 달라진 근황…금연→인간관계 정리
배우 이태곤이 금연을 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활동 중단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태곤은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도 할겸. 요즘 등산을 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등산 때문에 연초를 끊었다는 이태곤은 “청계산을 갔는데, 외국인 여성 두 분이 그냥 물 하나 들고, 둘이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는데 나는 심장이 터질 거 같은데. 손도 떨려. 겨우 이거 올라갔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호흡이 틀리다. 금연하세요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곤은 등산을 하다가 제작진에게 “등산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자. 올해는 옛 것을 다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해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설날 이후 정리를 시작한 이태곤은 이유없이 오랫동안 알던 지인을 다 잃었다며 “그러다가 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어.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더라”라고 밝혔다.
등산 후 집으로 간 이태곤은 “옛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며 물건들을 정리하며 제작진들에게 술을 선물했다.
“싹 다 비워야겠어” 못 버렸던 집안 물건을 비워버리기로 결심한 태곤!
이태원, 천만 원 상당 술 통 큰 나눔.. 김지혜 “나 주시면 안되나”
'살림남’ 이태곤이 제작진들에게 술을 무료 나눔 했다.
27일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이태곤이 집을 정리하며 제작진들에게 각종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오래된 것을 버려야 좋은 것이 들어오는 것 같다”며 ‘비움의 날 1일’을 선언했다. 가장 먼저 술을 무료 나눔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이태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알코올 중독자 같더라. 그래서 나눠주기 시작했다. 오늘은 술장을 비울 거다”라고 운을 떼고 한 병씩 나눠줬다.
이를 본 김지혜는 “나 주시면 안 되나”라며 제작진을 부러워했고 박서진 역시 “내가 최 PD 하면 안 되냐”라며 연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태곤은 “나는 돈 받지 않는다”라며 시원하게 술을 쐈다. 박서진은 “나도 스태프로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재밌는 게 스태프들이 점점 앞으로 온다”며 열성적인 제작진의 모습을 폭로(?) 했다.
이태곤은 술 무료 나눔에 재미를 붙여 경매까지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들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경매에 임했다. 심지어 이태곤은 초고가 와인까지 나눔에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박서진은 “선배님과 친해지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태곤, 사형선고 꿈→해몽 "좋아"..술 1000만원&명품 옷 정리
배우 이태곤이 살림 정리에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살림남'에서 이태곤은 등산에 나섰다. 그는 등산을 시작하면서 "등산 때문에 연초 끊은 거잖아"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이어 이태곤은 '살림남'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청계산을 갔는데, 외국인 여성 두 분이 그냥 물 하나 들고, 둘이 이야기하면서 걸어갔다"라면서 "나는 심장이 터질 거 같은데. 손도 떨려. 겨우 이거 올라갔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동안 연초를 그렇게 폈으니,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겠어"라면서 "내가 운동을 한 사람이었는데, 그런 기분 처음이었어. 그때부터 금연이었어. 지금까지"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이후 등산 중 카메라를 향해 "호흡이 틀리다 확실히"라면서 "금연하세요. 여러분"이라면서 금연을 권유했다.
이후 이태곤은 등산을 하면서 "얼마나 좋아 스태프들도 운동하고"라고 말했다. 또 산의 분위기에 한껏 취해 "으아아아"라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또한 산의 기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등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잠시 쉬었다. 이어 "사는 게 별거 있나?"라면서 "등산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자. 올해는 옛 것을 다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해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구정(설날)이 지난 후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태곤은 제작진에게 "내가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어"라고 밝히면서 이유없이 오랫동안 알던 지인을 다 잃었다고 했다. 또 "사람을 잃어, 그러다가 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어.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는 거야"라고 밝혔다.
이태곤은 "옛날 같으면 서운하다고 하면, 소주 한잔 먹고 풀었을 일인데, 안보게 돼. 연락처에 1000명 있었는데 지금은 100명 있나"라고 주변 사람을 정리하게 됐다고.
이후 이태곤은 "오늘도 산을 타면서, 뭘 정리를 할까 헀다. 집에 가서 그것 좀 해야겠어. 싹 비워야겠어"라고 말했다.
또한 이태곤은 꿈 이야기도 했다. 그는 "요즘 계속 꿈을 꾸는데, 계속 찾아본다"라면서 "찾아보니까, 지금 내 상황과 딱 맞아"고 밝혔다.
그는 "(내가) 재판장에 서 있어, 사형 선고를 받은 거야. 무슨 죄를 지은지 모르겠어. 기분이 되게 나쁘잖아. 깼다. 나는 원래, 꿈 연결하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라면서 "(꿈이) 연결이 돼. 이어져. 잠깐 깨고, 연결 시켰는데, 주위 사람들 지인들, 송별회 겸 파티를 하는 거야. 꿈 속에서 눈물이 날뻔 했다니까"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사형 선고를 받는 꿈에 대한 해몽도 찾아봤다면서 '자신이 그동안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던 일이 이뤄지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라는 해몽에 좋아했다. 그는 "되게 좋은 꿈 꾸면 좀 있다가 와"라면서 "꿈 안 좋으면 약속 다 취소"라고 했다.
이태곤의 등산은 10분 만에 종료가 됐다. 그는 하산하는 길에 절이 보이자 절에서 시주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한 이태곤은 곧바로 비움에 나섰다. 그는 그간 모아둔 술을 정리했다. 이태곤은 제작진에게 자신이 모아둔 술을 나눠줬다. 1000만원 가량의 술을 정리해버린 그였다.
이후 이태곤의 소속사 이사가 집에 찾아왔다. 이태곤은 이사와 함께 옷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고가의 명품 옷을 정리한 후, 이사에게 옷까지 줬다. 한 몫 단단히 챙긴 이사였다.
이태곤의 옷 정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1차가 끝났으니, 다른 옷방까지 하자고 했다. 이사는 난감한 모습이었다.
이태곤의 살림 정리, 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끝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73389 https://www.joynews24.com/view/1702081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0287 https://mksports.co.kr/view/2024/228133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09581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0293 https://mksports.co.kr/view/2024/228167 이태곤이 활동 중단 후 근황을 공개했다.사진=KBS2 ‘살림남’ 방송캡처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09593 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00078/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2720431347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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