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언제 실적 발표를 할까
1분기 3월 30일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5월 15일까지 |
2분기 6월 30일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8월 15일까지 |
3분기 9월 30일까지의 실적을 45일 후인 11월 15일까지 |
4분기 12월 30일까지의 실적을 90일 후인 다음해 3월 30일까지 발표해야 함 |
※ 기업들의 실적 확인은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서 확인할 수 있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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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척도
- 실적은 분기마다, 1년에 4번 발표
- 관심 있는 기업이나 투자 중인 기업이 있다면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 미리 실적을 예측해보고 관련 기사도 찾아보기
- 실적은 기업 공시로 확인할 수 있음
- 또한 실적 시즌이 되면 각 증권사나 뉴스에서도 업종이나 섹터별로 정리된 자료를 보도하기 때문에 찾기 쉬움
- 발표된 실적을 통해 눈에 띄는 시업들은 별도로 스크랩하기
- 이후 그 종목들은 하나씩 살펴보는데 HTS나 네이버금융과 같은 포털에 검색하면 기업정보 및 재무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음
-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주 매출원이 무엇인지, 경쟁사는 어디인지, 시장규모는 어떠한지, 앞으로 비전이 있는지 살펴보고 총발행주식수와 일반적인 1일 거래량 등 주식 정보와 특징도 확인하기
- 실적을 체크하다 보면 업종별 큰 흐름을 알 수 있고 실물경제 감각을 키우는 데 좋음
- 우리가 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것과 실제 산업의 상황(실적)은 다를 수 있기 때문
- 실적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음
- 또한 저평가된 좋은 종목을 발견할 수 있는데 다만 실적 발표는 누구나 볼 수 있기 때문에 남들도 다 안다면 이미 늦음
- 바로 매수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렇게 스크랩한 기업은 추려서 집중적으로 꾸준히 관찰하고 향후 분기 실적이 나올 때마다 체크하고 추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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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습관과 같음
- 습관처럼 경제와 산업, 관련 기업을 공부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최고의 덕목
- 한번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점점 정확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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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의 첫 투자 수업 2 : 투자편] 저자 김정환, 김이안 출판 트러스트북스 발매 202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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