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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13회] 혼외자 안보현이 잡은 살인용의자=이복형제 곽시양이었다 '충격'(종합)

bling7004 2024. 3. 16. 00:36

안보현이 현장에서 검거한 남자는 이복형제 곽시양이었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공조하는 재벌 진이수(안보현 분), 형사 이강현(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명철(장현성 분)의 저택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진명철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진명철은 조희자(전혜진 분)와 사망자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고, 진승주(곽시양 분)에 “넌 네 엄마를 믿냐”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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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정가희 분)은 사망자 한대훈의 부검 결과에 대해 “여기 목이 졸린 흔적이 있는데 빨랫줄 같은 걸로 보인다. 몸에 타박상이 많은데 오래된 것부터 최근에 생긴 것까지 다양해요. 치명상은 배에 생긴 자창. 운 좋게 내부장기 손상이 없어서 병원에 갔다면 살았을 텐데 다른 곳으로 가서 과다출혈로 사망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대훈의 선택에 의구심을 가졌고, 이에 박준영(강상준 분)은 “고통을 잊을 만큼 원하는 게 있었겠죠”라고 말했다.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오광식은 “12억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쳐서 따라간 거예요. 산에 올라갔는데 이상한 놈들이 나타나서 한대훈이 공격했어요”라고 진술하며 살인을 부정했다. 

이강현은 한대훈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전화를 건 사람이 진승주(곽시양 분)이었다는 걸 알아냈다. 진승주는 한대훈과 직접 통화를 하진 않았으나, 경찰의 의심을 사기엔 충분했다.

진승주는 자신을 찾아온 진이수에 “지난주에 아버지 자서전이 나왔잖아. 여기서 출판기념회를 했었는데 넌 안 왔었고. 그때 명함을 받았던 것 같아”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수야. 내가 단 한번이라도 너한테 거짓말한 적 있니? 믿어. 나 그 사람 전혀 모르는 사람이야”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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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벗고 서장에 취임한 이형준(권해효 분)은 해당 사건에서 진이수를 제외시키려 했다. 하지만 이를 이강현이 설득했다.  

진이수가 혼외자란 사실이 언론에 퍼졌고, 기자들의 도를 넘는 취재와 대중의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방송말미 진이수는 한대훈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던 중 자신이 붙잡은 남성이 진승주인 것을 알곤 충격에 빠졌다. 

한편 ‘재벌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전혜진, 사망사건 조사 나온 안보현에 "너가 경찰이야? 나가!"

 

'재벌X형사'에서 전혜진이 안보현에게 소리쳤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3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본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강하경찰서 강력1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현(박지현)은 변사자가 발생했다는 전화를 받고 진이수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 사망 사건의 현장은 다름아닌 진이수의 아버지 진명철(장현성)의 집이었다. 

진명철의 아내 조희자(전혜진) 역시 충격을 받은 듯 불안해했다. 진이수와 이강현은 조희자와 만났다. 조희자는 진이수를 보자마자 "니가 여길 왜 들어와? 니가 형사야?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강현은 "아는 사람이냐. 어젯밤에 어디 계셨냐"고 물었고, 조희자는 "모르는 사람이다. 어제 나는 집에 있었다. 시끄럽게 굴지말고 빨리 치워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희자는 "근데 그 사람 어떻게 죽은거냐"고 물었고, 이강현은 "확실하진 않지만 칼에 찔린 것 같다"고 답했다. 

조희자의 표정은 오묘했고, 조희자는 "아무튼 나는 아는 것 없으니 그만해라"고 급하게 대화를 마무리하려고 했다. 


누명 벗은 권해효, 1계급 특진+서장 취임...안보현X박지현, 축하

 

누명을 벗은 권해효가 복직했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공조하는 재벌 진이수(안보현 분), 형사 이강현(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누명을 벗은 이형준(권해효 분)이 복직을 했다. 고미숙(윤유선 분)은 눈시울을 붉혔다. 직접 마중을 나온 후배 박찬건(이도엽 분)은 “선배님 죄송했습니다”라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복직과 함께 1계급 특진한 이형준은 서장에 취임했고, 딸이자 후배 경찰인 이강현이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진이수는 부녀를 보곤 흐뭇해하며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한편 ‘재벌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출처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3152210155425109_1&pos=naver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35274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3152210135410118_1&po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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