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살림남2 337회]박서진, 보톡스 검정고시 모의고사 → 윤두준X손동운, 매니저 원룸 대청소

bling7004 2024. 3. 14. 00:00

박서진, 보톡스 시술 당당 고백 “최근 살찐 것 같아서 맞고 와”(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최근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4호 살림돌로 출연했다.

하이라이트가 등장하자, 박서진은 “저는 혼자 이동하고 혼자 연습해서 팀이랑 다니는 분들 보면 끈끈하게 뭉치는 모습이 부럽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서진 씨도 충분히 그룹할 수 있을 것 같다. 효정 씨랑 한 팀이 돼서 트로트계의 악뮤가 되는 거다”라고 추천했다. 박서진은 “걔는 그냥 인천에만 묶어두는 걸로 하겠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반응형

연습 전 배들 음식을 시킨 하이라이트 모습에 김지혜는 박서진에게도 주로 어떤 음식을 시켜 먹는지 물었다. 박서진은 “저는 김치찌개나 닭볶음탕, 피자, 치킨을 시켜 먹는다”라며 “박효정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다”라고 답했다.

김지혜는 “서진 씨는 평소에 관리 하나. 요즘에 턱에 살쪘다고 고민하더니 얼굴이 약간 갸름해지고 며칠 사이에 보기 좋아졌다”라고 물었다.

박서진은 “너무 살찐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한 대 맞고 왔다. 보톡스를 맞고 볼을 줄이고 왔다”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박서진, 중졸 동생과 검정고시 모의고사에 굴욕 "수학 몰라서 다 찍어" [종합]

 

박서진이 동생과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함께 봤다.

 

13일에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과 함께 검정고시 학원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에게 인천 구경 가자고 거짓말을 하고 함께 검정고시 학원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동생은 월미도에 조개구이를 기대했지만 학원으로 향해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박서진은 동생에게 모의고사를 함께 봐주겠다고 제안했다. 

박서진은 동생과 함께 모의고사를 봤다. 박서진은 "막상 한다고 했는데 시험지를 보니까 머리가 아프더라. 쟤보다 잘 봐야 하는데 안 그러면 이제 내 말을 안 들을 거 아닌가"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과 동생은 시험을 본 후 채점을 시작했다. 박서진의 동생은 100점 만점에 43점을 받았다. 박서진은 "기본도 없는 줄 알아서 걱정했는데 기출문제와 전 년도 시험문제만 좀 풀어보면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에 비해 박서진은 영어 20점, 수학 25점을 받아 동생보다도 점수를 받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서진은 "시험이 생각보다 정말 어렵더라. 수학은 그냥 3번으로 다 찍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지혜는 "이제 동생 타박하면 안되겠다"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이제 놀리지 않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은 "이 정도면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 조금만 더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에 찼다. 박서진은 동생과 함께 서점에 들러 책도 구매했다. 동생은 "이렇게까지 나를 신경써주나 감동했다"라고 오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진은 동생과 함께 조개구이 가게로 향했다. 박서진은 "속여서 미안하기도 하고 시험도 봤으니까"라며 동생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조개구이를 사줘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동생을 위해 직접 조개구이를 구워줬고 동생은 "처음으로 받아보는 공주 대접 같은 느낌이다. 이걸 받아도 되나 이런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이왕 해주는 김에 풀코스로 쏴주자 싶었다"라며 "두 번 다시 조개구이 노래를 못 부르게 계속 구워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쳐]


"원래 이런 집이었어?" 윤두준X손동운, 매니저 원룸 대청소

 

'살림남2'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이 매니저 집을 대청소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가 4호 살림돌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최근 이기광이 출연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종영을 함께 축하했다. 양요섭은 "우리나라도 난리났지만 해외에서 더 난리가 났다"며 "기광이가 열심히 했다. 손목도 아픈데 집에서 웍질 계속 하고"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어 "누가 살림을 제일 잘할까"라며 살림 토크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이기광을 추천했고, 이기광은 "유튜브에서 살림 꿀팁 영상을 보는 게 너무 좋다"며 요새 "로봇청소기랑 얘기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 손동운은 이후 오래 함께한 매니저의 집에 물이 샌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곳곳에 곰팡이와 얼룩이 가득한 집을 보고 경악한 두 사람은 옷 수납부터 도배까지 대청소를 마쳐 탄성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몰라보게 화사해진 모습에 "원래 이런 집이었구나"라며 깜짝 놀랐고, 윤두준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게 살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 것 같다"고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서진은 중졸 여동생을 속여 검정고시 학원으로 데려갔다. 박서진은 모의고사 시험을 같이 봐주고, 참고서를 선물한 뒤 조개구이까지 직접 구워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대학교 가면 등록금 내주겠다"고 덧붙여 탄성을 안겼다.

300x250

그러나 두 사람의 시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공부를 오래 쉬었던 여동생이 두 배 가까이 넘는 점수로 박서진을 이긴 것. 박서진은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수학은 전부 3번으로 찍었다"며 "이제 (동생) 알아서 하라고 놔두겠다"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출처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132058472510
http://www.osen.co.kr/article/G1112292562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1318564789534

 

 

박서진, 임영웅과 특급 우정 "'아침마당' 번갈아 우승…서로 응원" (살림남2)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박서진이 '울고 넘는 박달재'

bling7004.tistory.com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