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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40회] 대치동 일타강사 19기 영숙 두고, 광수-영철에 양보+눈물

bling7004 2024. 3. 14. 00:00

데프콘, 19기 광수 ‘무언수행’에 “광수들, 쉴드치기 어려워” 토로

 

‘나는 솔로’ 19기 광수가 데이트에서 침묵으로 일관했다.

 

13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2기가 진행된 가운데 두 번째 데이트를 나선 1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 광수와 2대 1 데이트를 나선 영숙은 운전을 담당, 옆자리 영철과 달리 뒷자리에 앉은 광수의 표정이 좋지 않자 신경쓰기 시작했다. 그는 “광수 님 어디 불편하세요?”라고 물었지만 광수는 “안 불편하다”라고 대답했다.

 

급기야 눈을 감는 광수에 영숙은 “광수님 주무세요?”라고 살폈다. 하지만 대답이 돌아오지 않자 영숙은 머쩍은 미소만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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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도착해서도 광수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를 지켜본 MC들 역시 “진짜 한마디를 안 하네”라고 걱정하기도. 영숙은 영철과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도 광수를 생각해 “어떻게 푸냐”고 물었다. 광수는 “가만히 잠자면서 풀 때도 있다”고 흐리더니 결국 대꾸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데프콘은 “진짜 왜 이래요 요즘에? 나 광수들 쉴드치기 너무 어렵다. 얼마나 더 쳐줘야 하냐”라고 호소했다. 이후에도 광수는 “두 분 말씀 많이 하세요. 제가 이 자리에서는 말을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대화를 거절해 답답함을 안겼다. 영숙은 인터뷰를 통해 “집에 가고 싶었다. 근데 경험이었다. 되게 ‘나도 참고 이 상황을 어떻게 잘 타개할까? 잘 좀 풀 수 있을까’”라고 털어놨다.

 

반면 영철은 식사를 마친 후 영숙 앞에 트름을 했고, 이를 본 송해나는 “뭐야 진짜 왜 그래요”라고 경악했다. 당황한 영숙 역시 “왜 이래, 왜 이래요”라고 말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영철에 대해 이성적인 감정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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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영수 "영자, 핑크 머리 문제"..데프콘 "꼰대"

사진=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명)가 19기 영자(가명)에 대한 문제점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진행됐다.

영수는 "나이 차이를 말했는데 사실 핑크 머리가 더 크다. 핑크 머리를 하고 있는데 그건 독특하다는 것"이라며 "이게 더 큰 문제고 나이 차는 큰 문제가 아니더라. 그래서 다시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약간 꼰대 같다. 겉으로 봤을 때 평범했으면 하는 바람인가 보다"라고 지적했다.

영수는 "근데 지금 아파 보인다. 괜찮나"라고 묻자, 영자는 "배고파서 텐션이 낮아진 거 같다. 사실 아픈 건 맞다. 갑자기 저녁부터 배가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이해를 부탁한다. 하지만 술은 마실 거다"라고 얘기했다.


대치동 일타강사 19기 영숙 두고, 광수-영철에 양보+눈물 "조연이 되겠다"

사진 =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쳐

19기 영숙이 광수, 영철과 2 대 1 데이트를 했다.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숙, 광수, 영철이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영숙과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된 광수는 영숙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영철에게 "저는 뒤에 탈게요"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광수는 "난 그럼 이쪽으로 빠져 있을게요. 여기 있어요. 난 남자 방 가 있을 테니까"라며 데이트를 앞두고 자꾸 자리를 피했다.


그런 광수의 모습을 보고 영숙은 "광수님은 불편한가 봐. 자꾸 자기는 빠진대. 차에서도 '영철님 차 있죠?"라면서 그랬다"라며 답답해했다. MC 데프콘는 "'저러면 나에 대한 마음이 확실하지는 않구나'라고 오해할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송해나도 "선택은 했는데 왜 빠지지? 생각이 들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남자 출연자들의 숙소에서 광수는 "우와 멋있는 남자 왔다. 지금 강력한 경쟁 상대를 만났어"라며 영철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며 부인했다. 광수는 영철에게 " 그렇게 생각하지 마. 그럼 순자 님이랑은 어떻게?"라고 물었다.

 

영철은 "첫날부터 첫인상 선택했고, 알고 싶기도 하고. 영숙 님도 저 알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웬만하면 조연으로 갈테니까 두 분이 얘기 많이 해봐요"라며 광수를 배려했다. 인터뷰에서 영철은 "1 대 1 데이트가 되기를 바랐는데, 영숙님을 알아보고 싶다고 해서 2 대 1 데이트가 됐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1 대 1 대화 시간을 통해 영철, 광수와 차례로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에서 영숙은 영철에 대해 "그냥 그 순백의 순수함이 재미있었지만 이성으로서의 큰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난 네가 아니야'라고 말할 수는 없고, 그런 의미로 '다른 분 알아봐라'라고 얘기했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광수와 1 대 1 대화 시간을 통해서 영숙은 "오히려 배려해 주는 그 시간이나 방식이 조금 안 맞지 않았나? 마음이 '불편' 했던 것 같아요. 광수 님도 좀 정리를 해야겠다. 오늘 저녁 데이트 가는 차 안에서부터 쐐기를 박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광수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는 중에 눈물을 흘렸다. 인터뷰에서도 광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내 진짜 모습은 초라한 모습이고 그런 모습을 들키기 싫어서 가면을 쓰고 연극의 캐릭터 마냥 연기를 하는 느낌이다. 제가 초라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썼던 가면이 어쩌면 내 진짜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라며 오열했다.

출처
http://www.osen.co.kr/article/G1112292568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1322150121856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313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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