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역가왕 in TOKYO] 전유진, 카피바라와 함께한 깜찍한 근황

bling7004 2024. 3. 13. 20:01

가수 전유진이 동물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피바라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진은 카피바라 옆에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피바라와 전유진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카피바라 왤케 커 미치겠다", "닮은꼴",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유진은 지난 2월 종영된 '현역가왕'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역가왕’ 최종순위는 1위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김다현, 4위 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별사랑, 8위 강혜연, 9위 윤수현, 10위 김양 순이다. 


'현역가왕 in TOKYO’ 전유진, 일본 버킷리스트 소취했다! ‘카피바라’ 카페 방문


'현역가왕’ 국가대표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한일가왕전’을 앞두고 찾은 일본행 현장을 낱낱이 공개하며 ‘현역가왕’ TOP7 첫 리얼리티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다.

12일(화)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출전에 앞서 찾은 일본에서 펼치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은 ‘현역가왕 in 도쿄’에서 숨 막히는 서바이벌 경쟁에서 벗어나 숨겨놨던 끼와 케미를 대방출한다.

또한 이번 ‘현역가왕 in TOKYO’에는 ‘현역가왕’ 방송 내내 고생한 TOP7의 노고를 치하하고 TOP7의 성공적인 ‘한일가왕전’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TOP7의 투어 위시 리스트가 담겨 의미를 더한다.

반응형

이와 관련 일본에 도착한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익스트림 투어’와 ‘핫플 투어’ 중 한 가지를 선택한다. 전유진-김다현-린-마리아는 ‘익스트림 투어’를, 마이진-박혜신-별사랑은 ‘핫플 투어’를 골라 각각 체험을 시작한 것.

먼저 ‘익스트림 투어’팀 전유진-김다현-린-마리아는 첫 번째 투어 장소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자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전유진은 사전 인터뷰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꼽았던 ‘카피바라 카페’를 물으며 은근한 관심을 보이다, 첫 번째 장소가 ‘카피바라 카페’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환호를 내지른다.

하지만 전유진은 직접 마주한 카피바라가 그야말로 ‘익스트림’한 사이즈라는 것을 체험하자 당황하며 움찔하고, 카피바라가 곁으로 오자 얼음장이 되어 버린다. 과연 전유진은 평소 ‘일본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카피바라와의 투샷’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전유진의 버킷리스트 소취를 완성한 ‘현역가왕’ TOP7의 일본 투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트롯걸인재팬’ 일본 TOP7과 역사적인 대면식을 가진다. ‘트롯걸인재팬’ 제작 총괄 츠츠미의 초대를 받은 ‘현역가왕’ TOP7이 일본 TOP7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것.

더욱이 ‘현역가왕’ TOP7은 일본 TOP7 안에 전유진과 김다현을 대적할 일본의 트로트 신동은 물론, 린과 박혜신에 버금가는 캐릭터가 존재한다는 말을 듣고 ‘한일가왕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귀추를 주목케 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 in TOKYO’는 치열한 서바이벌 세계를 잠시 빠져나온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항상 당차던 전유진의 귀염뽀짝한 매력부터 앞으로 ‘한일가왕전’에서 맞붙을 일본 TOP7과 첫 대면한 한국 TOP7의 반응까지, 알찬 내용이 가득 담긴 ‘현역가왕 in 도쿄’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 in TOKYO’ 1회는 12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현역가왕 순위 전유진이 17세 나이로 접수한 방법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 (사진=MBN 현역가왕 방송화면 캡쳐)

최종 순위는 1위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김다현, 4위 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별사랑, 8위 강혜연, 9위 윤수현, 10위 김양이 이름을 올렸다.

나이 17세 전유진이 MBN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00x250

이번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현역가왕' 톱10인 강혜연, 김다현, 김양, 린, 마리아, 마이진, 박혜신, 별사랑, 윤수현, 전유진은 결승 1라운드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인생사를 담은 '현역의 노래'를 불렀다.

전유진은 이날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선택했고, 심사위원 윤명선은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서 진짜 가수로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전유진은 최고점 100, 최저점 70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유진은 준결승에서도 유일하게 1,000점을 넘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전에 전유진과 김다현의 준결승전 SNS 동영상 조회수는 1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했고, 전유진의 신곡 '달맞이꽃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차트 2위에 올랐다. '현역가왕' MC인 신동엽은 전유진을 '트롯 뉴진스'라며 극찬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탄생한 톱7은 내달에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1위 전유진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비롯해 우승 앨범과 국내외 투어 기회를 얻게 됐다.

최종 우승 후 전유진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며 선물이지만, 큰 상까지 받아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분들의 용기를 받아 다시 한 번 무대에 설수 있었고, 언니들에게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유진은 2006년생으로 중학교 재학 시절 '미스트롯2'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대국민 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준결승에서 탈락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현역가왕'에서 그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출처
https://naver.me/FPBcR8BK
https://naver.me/F6bfPryM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2731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