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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이재욱, 괴한 습격에 병원 신세…더 큰 위기 온다

bling7004 2024. 3. 13. 22:02

‘로얄로더’ 판을 키워가던 이재욱에게 위기가 들이닥쳤다.

1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5, 6화에서는 예측불가 전개가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오 그룹에서 보다 탄탄한 입지를 마련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한태오(이재욱 분), 강인하(이준영 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중모(최진호 분) 회장의 특별 지시로 매각 협상에 나서게 된 이들이 과연 강 회장이 원하는 답을 찾아 그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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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한태오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매 순간 주변 인물들보다 한발 앞선 전략을 펼치며 판을 주도해왔던 그가 예상치 못한 공격을 마주한 상황은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위기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에 더해 나혜원(홍수주 분)이 강인하의 프러포즈를 받고 마침내 강오 일가에 입성하게 된 모습, 입원한 한태오를 복잡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로얄로더’ 이지훈, ‘강오 그룹’ 정복 야망 불발?

 

OTT 디즈니+ 드라마 ‘로얄로더’에서 강성주 배역으로 출연하는 이지훈의 야망에 급제동이 걸렸다.

 

지난 6일 디즈니+에 공개된 ‘로얄로더’ 3, 4부에서는 강성주와 어머니인 장금석(김호정 분)의 합동작전이 펼쳐졌다. 강성주는 어머니와 함께 회장 강중모(최진호 분)의 프로젝트를 무산시키려 했다.

 

그러나 한태오(이재욱 분)에게 이를 들키게 되고 강중모 회장은 ‘상생협력센터’를 직속으로 전환, 강성주를 강오증권의 사장으로 발령했다. 이어 강오증권에 주당 1,000원이 아닌 1,000주가 발행되는 큰 매도 사건이 발생하여 강성주는 검찰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써 강성주의 강오 그룹을 가지려는 계획은 잠시 멈추게 되었다.

 

지난 3, 4부를 통해 이지훈의 열연이 빛을 보았다. 어머니 장금석에게 보여주는 가정적인 모습은 따뜻하고 다정함을 선사했고 중간에 드러나는 강오 그룹을 향한 야망은 냉정하고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에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앞으로도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처절한 싸움은 계속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강성주의 계획은 틀어졌지만 강오 그룹을 향한 도전이 계속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지훈이 출연하는 ‘로얄로더’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이준영, 완벽한 금수저 비주얼 (로얄로더)

 

배우 이준영의 새로운 모습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준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강오 그룹의 혼외자 강인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준영은 첫 등장부터 혼외자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고 삐뚤어진 강인하로 완벽 변신해 몰입감을 선사했다. 인하는 전학 온 한태오(이재욱 분)에게 우정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함께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갈 계획을 세우는 등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선재에서 항상 외면 받아온 인하는 본격적으로 후계자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다. 강중모(최진호 분) 회장을 만나 당당하게 “절 정식으로 인정해 주십시오. 강 씨 일가의 사람으로, 강중모 회장님의 아들 강인하로”라고 말해 통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하가 나혜원(홍수주 분)을 만난 후로 그녀에게 직진하는 모습은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혜원에게 “결혼하자”라며 직진 고백을 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준영은 전작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어설픈 싸움 실력과 물불 가리지 않은 열정을 보였던 최지완과는 다른 강인하 캐릭터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강인하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흡인력과 몰입도를 배가시킨 이준영이 펼쳐갈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2326638822992&mediaCodeNo=258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3131555013&sec_id=540101&pt=nv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13161609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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