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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3회] 지성, 마약 중독 전미도에 발각→공조 시작 (종합)

bling7004 2024. 6. 1. 00:34

 

[종합]지성, 마약 중독 전미도에 발각→공조 시작('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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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이 레몬뽕 중독 증세를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의 마약 중독 사실을 오윤진(전미도 분)이 알게 됐다.

이날 재경과 윤진이 준서(윤나무 분)의 사망 보험금 50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친구들은 동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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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권율 분)은 "이제 재경이가 무슨 말을 해도 보험금 때문이라 생각할 것"이라며 유언장 공개 이유를 밝혔고, 일부러 준서 아내 지연(정유민 분) 앞에서 보험금을 언급해 감정적으로 흔들었다.

 

경찰까지 동원해 재경과 윤진을 몰아가고, 부검을 없던 일로 만들려고 했지만 지연이 "남편이 원하는 것 같다"며 부검을 결정했다.

 

이에 준서 몸에서 뭐가 나올까 걱정하던 원종수(김경남 분)은 "네가 알아서 덮으라"고 태진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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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윤진 외에 보험금 수령자로 지목된 이가 있었다. 바로 원종수가 대표로 있는 금형약품의 연구원 이명국.

 

회사 내부 비리 제보 기사화를 위해 윤진에게 연락한 적이 있었고, 폐암말기인 상태에서 실종 7개월차에 접어든 상태였다.

재경은 신종 마약 '레몬뽕'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마약 중독자에게 다른 마약과 다른 점을 알아내 초반에는 정신이 맑아지지만, 빠른 중독성을 가진 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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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가 날 보험금 수령자에 이름을 올린 이유는 뭔가 역할이 있다는 뜻"이라던 윤진은 딸을 데려오기 위해 보험금에 욕심이 난다고 밝히며 준서 사건을 조사했다.

 

그러던 중 이명국 아내 집에서 나오던 재경을 목격했고, 그가 쓰러지자 집으로 옮기다가 마약 중독 사실을 알게 됐다.

 

재경이 중독 증세를 보이자 윤진은 화장실로 도망쳤다. 잠긴 문을 부술 듯 두드리며 "나 그거 없으면 죽어, 도와줘"라는 재경에게 윤진은 "정신차려 재경아, 네가 마약을 하면 어떡하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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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시간이 흘러 안정된 재경은 "준서가 날 찾아온 게 10번째다. 올 때마다 자기를 용서해 달라고 했고,

 

나는 듣기 싫으니까 내 인생에서 꺼지라고 했다. 그 사과를 받아줬으면 아직 살아있었겠지?"라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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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마약 중독에 대해 묻자 재경은 "회식 후 눈 떠보니 3일 지나있었고, 이미 중독이 되어있었다.

 

박준서가 마약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갈 수 없다. 그 사실이 알려지면 내가 사건에서 배제될 거다. 그럼 이 사건은 묻히고, 보험금도 받을 수 없을 거"라고 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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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경과 윤진은 미라 상태의 이명국을 찾았다. 그러나 냉동과 해동이 반복된 상태였고, 곧 집이 불길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이했다.

 

무사히 경찰서로 돌아온 재경은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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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전미도, 지성 '마약 중독' 알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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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에서 지성이 전미도에게 마약에 중독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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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3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것을 알게된 오윤진(전미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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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장재경은 박준서(윤나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을 품고 부검을 주장했지만,  직접 박준서의 검시를 시행한 박태진(권율)이 자살을 주장하며 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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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태진이 박준서의 유언장을 읽던 중 박준서의 법인 명의로 계약한 보험금 50억 원의 수혜자가 장재경과 오윤진임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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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은 유언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한 것에 대해 "유언장을 공개했으니 재경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보험금 때문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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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수(김경님)는 박태진에게 "부검은 절대 안된다. 유서가 안나온 게 찜찜하다. 유언장도 예상못했지 않냐"면서 불안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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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은 "부검은 안하는걸로 하자. 표면적으로는 친구 몸에 칼 대지 말자는 걸로 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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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재경은 "부검하자. 제수씨는 내가 설득할게. 지금이라도 제수씨 설득해서 부검 서두르자"고 했고, 박태진은 "부검하면 뭐라도 나올거라고 확신하는 얼굴이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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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재경은 경찰 조사실로 향했고, 장재경은 "부검부터 하고 제대로 수사하자"고 말하면서 경찰과 신경전을 펼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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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고 있던 박태진이 들어와 "현장에서 타살 흔적 없었다. 검시한 검사 입장에서도 특이사항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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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쪽에선 이미 부검 원치 않는다는 의사 밝히셨고. 그렇게 진행하자"면서 일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그 때 박준서의 아내 최지연(정유민)이 부검을 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박태진과 원종수는 펄펄 뛰었다. 하지만 유가족의 뜻이니 부검을 막을 수는 없었다. 

원종수는 박태진에게 "넌 검사라는 새끼가 일을 이따위로 하냐?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부검 막으라고 했지"라면서 분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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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은 "많이 초조한 모양인데, 너랑 나랑 같이 있었잖아. 같이 봤잖아. 준서 몸에서 나올거 없어"라고 했다. 

이에 원종수는 "가 나오든, 니가 알아서 막아. 니가 옷 벗고 검사직을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에는 무조건 막으라고. 알았어?"라면서 소리쳤다.

 

그리고 이날 장재경은 자신의 마약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오윤진에게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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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팀원들하고 회식 끝나고 화장실에서 납치를 당했는데, 눈떠보니 3일이 지나있었다. 그리고 이미 약에 중독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한 건,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는 준서가 마약과 연관되어 있다는거야. 아직은 증명할 순 없지만 그게 유일한 단서"라고 했다. 

이에 오윤진은 "외부에 알리자. 너 이러다 큰일 나. 내가 그 약을 먹고 애 앞에서 죽는 여자를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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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알려. 그리고 너 병원 가야한다"고 했지만, 장재경은 "이 사실이 알려지먼 난 이 사건에서 빠져야한다. 내가 빠지면 이 사건 아무도 관심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 경찰서에 있던 장재경은 마약 증상이 또 다시 나타나면서 정신을 잃을 직전까지 갔고, 마약 수사를 하던 후배 형사가 보관하고 있던 마약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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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권율 멱살 잡고 분노 “이래서 나랑 평생 가겠냐”(‘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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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김경남이 윤나무 부검 소식에 권율을 탓하며 분노했다.

 

31일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3회에서는 장재경(지성)의 요청대로 최지연(정유민)이 남편 박준서(윤나무)의 시신을 부검해달라고 요청해 원종수(김경남)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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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지연은 장재경과 오윤진(전미도)에게 보험금 50억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장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고 부검의 진의를 의심하며 슬퍼했지만 끝에 가서 남편의 부검을 요청했다.

 

최지연은 부검을 말리려는 원종수와 박태진(권율)에게 “내가 편해지려고 하는 거다.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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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살을 했을 거 같지 않다”며 딸이 죽은 후 남편과 나눈 대화를 회상하며 부검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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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본 원종수는 박태진의 멱살을 잡으며 “내가 부검 무조건 막으라고 했지. 경찰서까지 사람 불러서 우스운 꼴 만들고. 너 이래가지고 나랑 평생 가겠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박태진은 “너 많이 초조한 모양인데 너랑 나랑 거기 같이 있었잖아. 같이 봤잖아. 뭐가 문제인데? 준서 몸에서 나올 거 없어. 그러니까”라며 원종수를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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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종수는 “뭐가 나오든 네가 알아서 막아. 네가 옷 벗고 검사직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에는 무조건 막으라고. 새끼야. 알았어? 대답 크게 해. 새끼야”라며 박태진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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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318145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5074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1369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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