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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티격태격 세승·정섭&흔들리는 용우 상처받은 초아&재형 지원 커플룩 (종합)

bling7004 2024. 6. 1. 01:12
'연애남매' 티격태격 세승·정섭&흔들리는 용우 [종합]

 

'연애남매'에서 솔로들이 여전히 혼란스런 마음을 보였다.

연애남매

 

'연애남매'에서는 여러 남매들이 한집에 살며, 호감가는 이성을 찾았다.

 

이날 세승과 정섭은 이야기를 나눴다. 정섭은 세승과 이야기에서 답답함을 느꼈다.

 

정섭은 "속단하는 거 같다. 내가 지금까지 한 게 부정 당하는 느낌이다 "라고 말했다. 정섭은 세승과 더 이상 대화를 나누는 것을 힘들어했으며 세승에게 "너도 참 힘들겠다 "라며 세승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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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세승은 갑자기 자리를 뜨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노선을 틀어 정섭이 있는 침대에 앉았다. 

 

그러더니 세승은 "니 말이 맞다"고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패널들은 "이게 사랑이라면 안 하겠다. 정말 서로 좋아한다"며 두 사람에 알콩달콩한 사랑 싸움에 질투 섞인 부러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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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섭은 세승에 이러한 태도에 사실은 멋있더라 용기를 내준 거 아니냐 고마웠다며 호감도가 커졌다고 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윤재는 윤하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은 거에 대해서 고민했다. 그러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쿨한 척을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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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지원은 "사실 오빠는 감정을 부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윤하 언니에게 문자를 받지 못한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보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해 웃음을 더했다.

 

쿨한 척 하는 윤재의 발언과 달리 윤재는 사실 상당히 힘들어 했다. 윤재는 지원에게 솔직하게 "내가 문자를 못 받지 않았냐. 되게 힘들더라"하면서 은근슬쩍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윤재가 더욱 힘들었던 것은 윤아와 용우가 데이트를 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안 지원은 "사실 오빠가 용우 오빠를 동경을 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윤재의 마음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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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하면 용우는 지원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 용우는 "지원은 나랑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있다. 

 

내가 닮은 여자는 내 동생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 버전의 내가 있다면 지원이 아닐까 싶다. 생각하는 게 굉장히 닮았고 고난이나 역경을 극복 하는 부분이 닮았다"며 공통점을 느꼈다고 했다.

 

용우가 지원에게 마음이 향해 있는 것을 안 초아는 신경이 쓰였다. 그는 "예전부터 그런 거를 느꼈다. 신경이 그쪽에 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씁쓸해 했다. 

 

 

세승, 정섭에 대한 오해 커졌다..."더 이상 마음 줄 수 없겠다" 러브라인 변화할까

 

세승이 정섭에 대한 오해가 커지기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정섭의 행동에 대한 말을 듣고 오해가 커져가는 세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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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은 "지금 시점에서는 네가 데이트가 좋았다고 해서 그 상대방에게 보내는거는"이라며 세승의 문자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세승은 그 말에 "나는 왜 보냈냐면 오늘 데이트가 좋았고 데이트에 적합한 상대가 철현 오빠인 것 같았어"라며 문자를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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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은 "그럼 사람이 좋았던거지"라며 "그렇게 생각해서 보내라고 얘기를 해"라며 정섭과 오해를 풀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세승은 "오해를 풀 마음이 있었어 근데 초아 언니 이야기 들으니까 나는 그냥 정섭이한테 마음이 지금"이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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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X지원, 동생 신경쓰지 않는 둘만의 시간 즐겼다...커플룩 맞추며 알콩달콩

 

재형과 지원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31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재형과 지원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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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오빠 뭐 입을건데"라고 물었고 그 말에 재형은 "나 내일 이거 입으려고 했는데"라며 옷을 건넸다.

 

그 옷을 본 지원은 "나 멜빵 이 색깔이야 이렇게 입자"라며 옷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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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형은 "세승인 어디간거지"라고 동생을 찾았고, 그 말에 지원은 "정섭이는 저기 있는데 세승이는 어디간거지?"라며 되물었다.

 

하지만 재형은 "몰라"라고 이야기하며 지원과의 시간을 즐기려는 모습을 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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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달라진 용우 행동에 상처받은 마음 고백 "마음이 이상하더라"

 

초아가 용우의 달라진 행동에 상처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초아가 용우의 말을 듣고 달라진 마음에 상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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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세승에게 "내 마음이 이제 다른 쪽으로 좀 설레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라고 했어"라며 "너무 그걸 내 앞에서 얘기를 하니까 마음이 이상하더라"라고 상처받은 마음을 고백했다.

 

그 말에 세승은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나보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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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데 설렘 방향이 어느 쪽이지?"라며 "오늘 데이트한 윤하 언니 아님 지원이?"라고 의아해 했다.

 

초아는 세승의 질문에 "나는 약간 지원 쪽으로 생각하고 있긴 하거든"이라며 "왜냐하면 그런 모습을 좀 많이 본 것 같다"라고 용우의 마음을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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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정섭, 혼란스러워하는 세승에 당황..."모르겠어 네 마음을"

 

정섭이 혼란스러워 하는 세승의 마음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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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정섭이 흔들리는 세승의 마음에 당황스러워 하며 세승을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 신청에 표정이 좋지 않은 세승을 본 정섭은 "데이트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된다고 말해도 돼"라며 "모르겠어 네 마음을"라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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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승은 "나는 방향성은 항상 같았는데 이게 맞냐 아니냐에 대한 고민을 아직 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또, "극초반에 확신을 주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아니었잖아"라며 "확신이 없는 상태에도 그렇게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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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정섭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믿음이 안 가는 건 되게 큰 문제다"라며 "그게 안된다고 하니까 사실상 지금 세승이는 나를 더 이상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구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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