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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희선, 김남희♥연우 불륜에 분노 "내 손에 죽는 게 나을 것" [우리, 집 3회]

bling7004 2024. 6. 1. 01:38
[종합]김희선, 김남희♥연우 불륜에 분노 "내 손에 죽는 게 나을 것"('우리, 집')

 

 

'우리, 집' 김희선이 김남희가 연우와 바람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최재진(김남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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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영원은 행동이 이상한 홍사강(이혜영 분)을 의심했다.

 

별장에 쓰러진 오지은(신소율 분)을 보고도 신고를 막았고, 두 사람의 불륜의 사진이 넘쳐나는데도 "둘은 그런 사이가 아니다. 지은이 고아가 된 후 후원해 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사강은 아들 재진의 병원 문을 닫아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 그러면서 학회 핑계로 연락 두절 상태인 재진의 수상한 행적이 담긴 CCTV 영상을 영원에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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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차 트렁크를 닦고, 카메라를 깨부수는 재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원은 증거인멸이라고 생각했지만, 사강은 아들 싸고돌기에 바빴다.

 

재진이 고용한 과외선생 문태오(정건주 분)는 아빠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는 최도현(재찬 분)에게 "도현이는 아빠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해?

 

가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도현이는 "할머니와 엄마의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태오는 영원이 항상 하던 말을 빌려 "도현이 네 선택"이라며 학원을 가려는 도현을 엇나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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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고면(권해효 분)의 부하였던, 전직 경찰 출신의 탐정 정두만(정웅인 분)이 등장했다.

 

그는 영원과 사강에게 이세나(연우 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재진과 세나의 불륜 증거 사진을 쏟아냈다.

두만은 "이세나가 최재진의 내연녀"라고 못 박으며 최고면이 영원을 걱정해 세나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세나는 마녀다. 그녀와 관계된 남자들은 모두 다 죽었다. 두 번 결혼과 세 번 장례식을 겪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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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의 남자는 중독, 익사, 그리고 불에 타 사망했다고. 그리고 거액의 보험금이 세나에게 떨어졌다. 남자가 죽고 난 후 휘파람을 불어 '휘파람을 부는 마녀'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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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은 "최고면만 이세나가 위험인물임을 직감하고 있었다. 단순 바람이 아닐 수 있다"며 최재진의 위험을 경고했다.

 

영원은 경악했지만, 사강은 이미 알고 있었던 듯 "내가 너무 방심한 것 같다. 신고부터 해야 한다"며 아들만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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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진이가 순진해서 속은 거"라며 아들을 감싸는 사강의 행동에 영원은 어이없어하며 "난 그런 여자한테 빠진 재진 씨한테 더 화가 난다.

 

그런 사람 때문에 이때까지 쌓아 올린 걸 잃을 순 없다"고 일침했다. 그리고 사강의 신고를 막고는 "제가 찾을 겁니다. 마녀한테 죽는 거보단 내 손에 죽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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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김남희·연우 불륜 알았다…"죽여도 내가 죽여" (우리,집)[종합]

 

정웅인이 김희선과 이혜영 앞에 나타나 김남희와 연우의 불륜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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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사라진 최재진(김남희 분)을 찾는 노영원(김희선)과 홍사강(이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영원은 바람이 의심되는 최재진을 찾기 위해 방문한 별장에서 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오지은(신소율)을 발견했다.

 

먼저 와 있던 홍사강을 마주친 노영원은 일단 신고는 하지 않기로 하며 오지은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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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을 별장에서 발견한 이상 노영원은 불륜의 상대를 오지은으로 추측할 수 밖에 없었고, 의식이 없는 오지은의 휴대폰을 지문을 이용해 잠금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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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휴대폰에는 어린 시절 홍사강, 최재진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있었고 불륜 상대라고 확신한 노영원은 홍사강을 찾아가 따져 물었다.

 

홍사강은 "걔가 고아가 돼서 우리 집안에서 후원을 해줬을 뿐"이라며 불륜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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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강은 오지은의 행적을 숨기려 휴대폰을 이용해 단체 톡방에 "긴 휴가를 가게 됐다"는 메세지를 남기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오지은의 자택으로 침입했다. 

 

휴대폰을 숨기던 중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오지은의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급히 장롱으로 몸을 숨긴 홍사강과 노영원은 실장의 공조로 들키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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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에 도착한 홍사강과 노영원 앞에는 의문의 민간 조사원 정두만(정웅인)이 나타났다. 정두만은 최 검사(권해효)가 생전에 의뢰한 사건이 있다며 "이세나(연우) 씨가 최재진 씨의 내연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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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만은 "제가 조사한 바로는 이세나 그녀는 마녀다. 그녀와 관계된 남자는 다 죽었다. 두 번의 결혼식과 세 번의 장례식, 이렇게까지 기막힌 우연이 있을까"라며 최재진 또한 위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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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홍사강은 "이런 사단이 오기 전에 처리했어야 됐다. 내가 너무 방심한 것 같다"며 노영원을 혼란스럽게 헀다. 

이어 "당장 신고하겠다"는 홍사강에 노영원은 "저런 마녀에게 죽는 것보단 제 손에 죽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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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김희선, 김남희·연우 불륜에 분노 “내 손에 죽는 게 나을 것” (종합)

 

'우리, 집’ 김희선이 김남희의 연우의 불륜을 알게 됐다.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사라진 최재진(김남희)의 불륜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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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에서 노영원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오지은(신소율)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홍사강을 마주쳤고, 119에 전화하려고 했지만 홍사강이 만류해 노영원은 결국 자차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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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별장에서 박강성(안길강)에 “재진이가 연락이 안 되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도리가 없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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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별장에서 최고면(권해효)가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던 일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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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원은 전화를 받지 않는 최재진의 병원으로 찾아가 직원들에게 “원장님 오늘 급한 학회가 있어서 못 나오신다고 문자 남기셨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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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병원에 찾아온 노영민(황찬성)을 마주쳤다. 노영원은 최재진이 노영민과 만났던 것을 알게 됐고, 노영민에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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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원은 오지은의 지문을 이용해 오지은의 휴대폰을 풀었고, 오지은과 최재진, 홍사강이 찍힌 사진을 발견했다. 이에 노영원은 오지은과 최재진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임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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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영원은 다시 한 번 별장을 찾아갔다. 사고 현장의 흔적이 지워진 것을 확인한 그는 홍사강에 찾아가 왜 치웠느냐 따져 물었고, 홍사강은 “거길 그냥 놔두냐, 바닥에 다 스며들게?”라며 능청스럽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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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영원은 홍사강에 최재진과 오지은이 어릴 적부터 함께한 사이 임을 왜 숨겼느냐 물었고, 홍사강은 “우리 집안에서 후원을 해줬을 뿐”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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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강은 박강성에 “그날 밤 최 박사를 찍은 영상을 찾았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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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진의 병원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소동이 벌어졌다. 병원 직원들은 “남자 탈의실에서도 나왔고 원장님 방에서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는 박강성은 “병원 문 닫아라”고 요구했다. 이에 홍사강은 “병원 이름도 좀 바꾸고, 리모델링 하자. 한 달 정도 유급 휴가라고 생각하자”며 직원들을 구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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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강이 꾸며낸 일임을 파악한 노영원은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문을 닫냐. 몰카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는 게 더 의심할 짓이다”라며 홍사강과 대화를 시도했다.

“절 또 속이시는 거냐. 저한테 숨기고 계신 게 뭐냐”는 노영원에 홍사강은 “노 선생, 이상한 메시지 받았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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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검사 49제에 내가 받은 메세지다”라며 ‘죽이고 싶었던 남편이 사라지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메시지를 확인시켜 주었다.

“소설과 관련이 있다는 글을 쓴 사람일거다”라는 홍사강에 노영원은 “소설 내용하고 똑같긴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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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나 의심하니?”라는 홍사강에 노영원은 “사실 그 전에도 이상한 택배가 왔었다. 가족 사진과 비둘기 인형이다”라고 털어놓았다.

홍사강은 노영원에 최재진이 차에 묻은 피를 닦고 카메라를 때려부수는 영상을 공유했다. 충격받은 노영원에 홍사강은 “우린 함정에 빠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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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홍사강과 노영원에 탐정(정웅인)이 찾아왔다. 탐정은 최고면이 생전 자신에게 이세나(연우)를 조사하라고 부탁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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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이세나와 최재진이 함께 있는 사진을 쏟아내며 두 사람이 불륜 사이임을 밝혔다.

“이세나 씨 최재진 씨의 내연녀다. 최 검사님꼐서 생전에 노 선생님 걱정을 많이 했다. 아마 그래서 아드님 뒷조사도 한 거다”라며 이세나를 마녀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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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었다. 그녀와 관계된 남자들은 모두 다. 두 번의 결혼식과 세 번의 장례식. 그녀가 겪은 일이다”라며 이세나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남편이 중독, 익사, 분사로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세나와 최재진의 관계를 알고 있던 홍사강은 “그걸 진작 처리했어야 했다. 이런 사단이 오기 전에”라고 말했고 이에 노영원이 놀라 “알고 계셨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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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을 느낀 노영원은 홍사강에 분노를 표했다. 홍사강은 “우리 재진이가 순진해서 속은 것”이라며 최재진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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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원은 “그래서 어쩌겠다는 거냐”는 홍사강에 “제가 찾을 거다. 마녀한테 죽는 거 보다 제 손에 죽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며 감정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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