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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중학교 때 부모님 이혼…부친과 연락 안 해" [같이삽시다]

bling7004 2024. 5. 31. 01:29
김수찬 "중학교 때 부모님 이혼…부친과 연락 안 해"(같이삽시다)[MK★TV픽]

 

김수찬, 부모님 이혼한 지 10년 넘어
“부친과 교류했지만 자연스럽게 거리 둬”

 

 

가수 김수찬이 가정사를 밝히며 부친과 연락을 안 한다고 언급했다.

김수찬


3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자매들과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김수찬

“어떻게 노래를 시작했냐”는 박원숙에 김수찬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 축가를 부르면서 노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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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 당시 불렀던 게 ‘둥지’다. ‘둥지’를 불렀는데 그 모습을 교장 선생님이 보시고, 추천을 받아 그해 인천 청소년 가요제에 나가 대상을 받았다”고 덧붙여 감탄을 유발했다.

박원숙이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달라진 출연료를 궁금해하자 김수찬은 “그래도 4~5배? 저 생각보다 많이 안 받는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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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가 올라가고, 하고 싶은 걸 한 게 있냐”는 질문에 김수찬은 아직 용돈을 받아 쓴다며 벌어들인 돈은 모친이 관리 중이라 전했다.

 

그는 “용돈 크게 받아서 기분 좋아한 거는 친구들 만나서 술을 마실 때 오늘 내가 산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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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예전에는 계산하면서 술을 먹었다”며 “소주 맥주 마시면서도 머릿속으로 계산했다. 지금은 그래도 가격 보지 말고 마음껏 먹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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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도 아직 용돈 받아쓰기 때문에 양주 시키는 애가 있다면 절교다. 들어내야 된다. 저와 함께할 수 없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찬은 자신의 부모님이 이혼한 사실을 밝히며 “이혼한 지 10년이 넘어간다. 아빠랑은 연락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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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때 이혼을 하셨다”고 털어놓았다. “그 이후에 (부친과) 연락을 했다”는 김수찬은 과거 교류가 있었지만 그 이후 일들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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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부모님, 중학생 때 이혼..父와 연락 끊긴 지 오래"(같이 삽시다) [종합]

 

가수 김수찬이 부모님이 오래전 이혼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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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선녀'는 김수찬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고, 그는 "지난해 제대했는데 직후에는 살을 빼다가 비수기 때는 살이 좀 올라왔다.

 

비수기는 행사가 좀 없는 때다. 먹는 걸 조절 안 했더니 약간 살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여행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선배 배우 혜은이와 인연에 대해 "사회 복무 요원으로 지내서 출퇴근했는데 종종 연락드리고 생일도 챙겨드렸다"고 했고, 혜은이는 "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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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자주 하니까 마음이 가고, 예쁠 수밖에 없다. 나는 못 된 게 후배들이 노래를 못하면 마음이 안 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찬은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의 축가로 남진 선생님의 '둥지'를 불렀다.

 

그때 교장 선생님이 노래 실력을 알아보시고, 인천 청소년 가요제에 참석하게 해주셨다. 그때 남진 선생님의 '나야나'를 불러서 대상을 받았다. 이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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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스터트롯' 나가면서 몸값이 많이 올랐다. 4~5배 정도 올랐다. 생각보다 많이 안 받는다.

 

저는 지금도 집에서 용돈 받아 쓴다. 수입 관리는 엄마가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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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체감하는 게 과거에는 가격을 계산하면서 마셨는데 지금은 가격 안 보고 마신다. 그래도 양주 주문하는 친구는 절교다"라고 밝혔다.

김수찬은 "부모님이 오래전에 이혼하셨다. 아버지와 연락을 아예 안 한다. 제가 중학생 때 이혼하셨는데 직후에는 아버지와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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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래를 시작하고서도 교류가 있었다. 근데 여러 일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거리를 뒀고, 현재는 연락하지 않는 상태"라고 했다.

이어 "엄마가 젊으시다. 스무 살에 저를 낳으셔서 지금은 친구 같은 엄마다. 저는 엄마의 이름을 부른다. 성인 된 후부터 호칭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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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김수찬, 혜은이와 뜻깊은 관계..."생일도 챙기는 사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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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등장해 넉살 있는 성격을 보였다.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수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 등이 주방에 있는데 누군가가 "누나"라고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다. 이는 바로 김수찬이었다.

김수찬

김수찬은 데뷔 12년 차 실력파로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김수찬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끼와 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 했다.

 

게다가 끼와 흥이 전부가 아닌춤과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가수다.

김수찬은 과거 혜은이 딸 결혼식 날에서 '같이삽시다'의 초대를 받은 바 있다. 김수찬 등장에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은 모두 김수찬을 반기며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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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은 넉살 좋게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에게 누나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수찬은 100살 차이가 나도 누나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이어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은 김수찬 보고 몇살이냐고 물었다. 김수찬은 31세라고 했고 모두들 김수찬이 20대 같다고 했다.

 

김수찬은 작년에 군 복무를 마쳤다면서 제대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다고 했다.

김수찬

비수기가 뭐냐는 질문에 김수찬은 "행사가 좀 없을 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수찬은 성격과 달리 여행을 좋아하진 않는다면서 지방 가는 것은 행사가 있을 때만 간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찬은 "생긴건 역마살 낀 것 같아도 집에 있는 걸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수찬


박원숙은 또 김수찬에게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물었다. 김수찬은 해산물이 좋다고 말했다. 안소영은 이어 김수찬에게 평소에도 혜은이와 자주 연락하냐고 물었다.

 

김수찬은 사회 복무 요원으로 지냈을 때 퇴근 후 종종 안부 연락 하기도 하고 생일도 챙기고 그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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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혜은이는 음력 생일을 챙겼고 김수찬은 포털 사이트에 기입된 생일에 선물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자 김수찬은 "어쨌든 1년 중 한번은 생일이 있을 것 아니냐"며 "제가 선물 주는 날이 생일인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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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530n41473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53022321096090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5302159445313294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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