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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미모의 아내 공개 “목숨 걸고 태풍 속 라이딩” 연애담까지(아빠는꽃중년 7회)

bling7004 2024. 5. 31. 00:46
신성우, 미모의 아내 공개 “목숨 걸고 태풍 속 라이딩” 연애담까지(아빠는꽃중년)

 

가수 신성우가 아내를 공개했다.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7회에서는 신성우의 연애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아내의 생일을 맞아 요리 이벤트를 준비한 신성우는 "아내가 같이 여행 다니고 제 오토바이 뒤에 타는 걸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신성우

 

이런 아내에게 요리를 자주 해줬다는 신성우는 자신이 해준 문어밥을 아내가 가끔 생각난다고 찾는다며 "'문어포 사러 가야하는데'라고 맨날 얘기만 하다가

 

'아 맞다, 이거 해달라고 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날의 메뉴가 추억의 요리임을 밝혔다.

신성우


신성우는 연애 일화도 전했다. 신성우는 "한 번은 크게 다퉜다. 누가 봐도 이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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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서울 갈 건데 내 뒤에 탈래?'라고 하니까 아무 말 안 하고 타더라.

신성우

그러면서 그때 태풍이 몰아치는 정말 한치 앞이 안 보이는 길을 아무말 없이 동행하길래 '평생 어딜가든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고 같이 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성우


신성우는 "둘 다 목숨을 걸었던 것"이라며 "정말 태풍이 어마어마하게 몰아쳤다. 1000m 되는 산을 몇 개 넘어야 하는데 둘 다 목숨을 걸었다"고 놀라운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
신성우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아내 키스에..안재욱 "셋째 만들려고 노력"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와 아내가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신성우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8세 아빠' 신성우가 17세 연하 아내의 생일을 위해 두 아들 태오(8세 첫째아들)-환준이(3세 둘째아들)와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성우

문어 톳밥과 꽃게탕에 이어 미역국까지 뚝딱 완성한 신성우는 두 아들과 함께 아내의 생일 케이크도 만들었다.
신성우
그러나 케이크 시트의 모양을 잡은 뒤 생크림으로 데커레이션을 시작하자, 생크림이 자꾸만 엉망진창으로 흘러내려 아빠 신성우의 억장을 무너트린다. 

신성우

고군분투 끝에 케이크를 만든 후에는 삼부자의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하며 아내의 귀가를 기다리는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일파티에선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신성우

둘째 아들 환준이가 온몸에 열이 올라 38.6도까지 치솟았고, 생일 이벤트가 뒷전으로 밀렸다.

신성우

신성우는 "왜 아이가 아픈지 몰랐을까 자책의 타임이었다"며 걱정했고, 아내는 "아이고 오늘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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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편지를 거의 8년 만에 받아본다"며 신성우가 직접 쓴 편지도 읽어봤다.
신성우
안재욱은 "아주 그냥 셋째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저날 생겼다는 얘기도 있다"고 했고, 김원준은 "이 정도면 다섯째도 가능하다"고 했다.

 

아내는 "고생많았어 뽀뽀"라며 남편 신성우에게 입맞춤을 건네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신성우

 

 

신성우 와이프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진심 감동이다

 

“설마 셋째 만드나…. 거침없는 애정 표현 너무 예뻐”

 

가수 신성우가 와이프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신성우

 

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7회에서는 신성우가 아들 태오, 환준이와 함께 아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와이프가 예전부터 먹고 싶어 한 것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서는 생일을 조용히 넘어갔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두 아들과 함께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신성우

첫째 아들 태오는 시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물고기들에 흥분하며 즉석에서 학습 체험을 했고, 둘째 아들 환준이는 아빠의 품에서 계속 탈출하며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을 통제하느라 신성우는 진땀을 흘리며 "놀이동산보다 두 배는 힘들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신성우
 

집으로 돌아온 신성우는 연애 시절 아내에게 자주 해줬던 '문어 톳밥'과 '꽃게탕'을 레시피를 손수 준비하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연애 때 크게 다퉜던 적이 있는데, 이별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내에게 '나 지금 서울 갈 건데, 내 뒤에 탈래?'라고 물었다. 아내가 말없이 내 뒤에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며 그 당시를 떠올렸다.

 

신성우는 "험한 길을 동행하면서 '이 사람은 평생 나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신성우

요리를 마친 후 신성우는 두 아들과 함께 생일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케이크 시트를 만들고 생크림으로 데코레이션을 시작했지만, 생크림이 자꾸 흘러내려 '미대 조소과 출신'인 신성우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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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군분투 끝에 케이크를 완성했다.

 

모든 이벤트를 마친 신성우는 와이프의 '뽀뽀' 한방에 사르르 녹은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꽃대디' 안재욱은 "아주 그냥, 셋째 만들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우 와이프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나이 차이는 17살로 알려졌다.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 와이프와 자녀들이 출연해 새로운 가족 예능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301939096110http://www.osen.co.kr/article/G1112346673https://www.wikitree.co.kr/articles/95586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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