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 공모+주식
- 공모 : 공개모집이란 뜻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투자를 받는다는 의미
- 공모의 반대말 : 사모
특정한 사람(50명 미만)을 대상으로 투자받는 것
투자자 모집을 공개적으로 할 것이냐 특정한 소수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공모와 사모로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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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방식으로 주식을 팔면 이론적으로는 모두 공모주라고 부를 수 있음
- 일반적으로 공모주라고 할 때는 상장공모주를 가리킴
상장공모
- 기업이 상장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
- 상장공모는 비상장기업이 상장회사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공모라고 이해하면 됨
- 공모는 공개적으로 주식을 파는 행위
- 상장공모는 첫 번째 공모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주식을 살 기회가 주어짐
- 다만 판매하는 주식의 수량을 무한대로 늘릴 수 없으므로, 신청을 받아서 경쟁률에 따라 배분. 이 과정이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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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 상장공모를 할 때 투자자들에게 판매할 주식 가격을 공모가라고 함
- 이 가격은 주식시장에서 거래하는 시세인 주가와는 개념이 다름
- 아파트 청약에 참여하면 분양가로 주택을 매입하듯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면 공모가격으로 주식을 사는데, 이후 주식시장에 상장하면 시세(주가)로 사고 팜
- 어느 시점에 상장하느냐에 따라 상장 첫날 수익률부터 많이 달라질 수 있음
- 상장공모주가 언제나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며, 주식시장 상황이나 공모주에 따라 수익률이 다를 수 있음
- 대체로 공모가격 대비 상장 이후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
- 공모주는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 부담을 안고서 주식시장에 참여할 기회
증권신고서
- 상장공모를 진행하는 회사는 투자자에게 보여줄 자기소개서를 매우 상세하게 적어서 신고해야 함. 그 문서를 증권신고서라고 함
- 회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니고
-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이상없음 판정을 내려야 하는 회사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사달라고 권유할 수 있음
- 금융감독원에서 기업공시를 심사하는 부서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도 바로 공모 기업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살피고 부족한 점이 없는지 따져보는 일
- 부족한 내용이 있으면 거침없이 정정요구를 하고, 이때는 모든 공모 일정이 올 스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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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증권신고서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87805&cid=42088&categoryId=42088 [공시줍줍] 저자 김보라, 박수익 출판 어바웃어북 발매 202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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