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타수 무안타' 김문호, 적시타 터졌다…연세대와 피말리는 접전 ('최강야구')유희관, '대학생 포비아' 극복…4이닝 무실점 호투 '최강 몬스터즈'가 연세대와 피말리는 승부를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7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세대를 만나 0:0의 균형을 이어가다가 4회 말 1점의 리드를 잡았다. '최강야구'. 사진=JTBC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접전이 펼쳐졌다. 고려대 출신 몬스터즈 선수들이 더그아웃의 사기를 끌어 올렸고, 정기전 4연승, 승률 8할에 빛나는 연세대 또한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투지를 보여줬다. 무려 602일 만에 직관 선발로 나선 유희관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대학생 선수를 상대로 높은 피안타율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