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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시청률 3.4%…염정아→덱스 남해 멸치잡이 도전

bling7004 2024. 7. 19. 07:51
‘언니네 산지직송’ 시청률 3.4%…염정아→덱스 남해 멸치잡이 도전

‘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이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전국 가구 시청률이 3.4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해에서 멸치잡이에 도전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체력적으로 힘든 멸치잡이를 무사히 끝낸 네 사람은 15만원의 임금을 받았다. 이에 장보기에 나서 저녁 식사를 할 재료들을 구입했다.

 

특히 이웃들이 가져다준 감자와 김치 등에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안은진 눈물에 MBTI T 염정아 “울어서 당황”(산지직송)[결정적장면]

 

배우 염정아가 MBTI T 성향으로 웃음을 줬다.

7월 18일 첫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가 첫 번째 산지 남해로 떠났다.

이날 한 할머니와 2인 1조로 멸치 선별 작업을 하던 안은진은 내내 즐겁게 얘기나눴다. 할머니의 나이부터 고향까지.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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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일을 끝낸 안은진은 "어머니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그냥 궁금해서, 우리 팀이었는데"라고 물었고, 살가운 안은진에 할머니는 "꼭 우리 손주 닮았다"고 말했다.

 

대학교 3학년인 손주처럼 느껴진다고. 안은진은 "너무 감사했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건강하세요 오래오래"라며 할머니와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교감했다.

이후 중국식당으로 점심밥을 먹으러 간 네 남매. 여기서 덱스는 안은진에게 "왜 운 거냐"고 물었다.

 

사실 앞서 촬영 끝나고 울었던 안은진은 "너무 감동받아서. 뭐랄까, 그냥 삶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다. 할머니랑 같이 일하는데 되게 동료면서 선배면서"라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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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이런 안은진에게 "F시냐"며 MBTI를 물었고 안은진은 박준면과 자신은 F(감성형), 덱스와 염정아는 T(이성형)임을 전했다.

 

이에 덱스가 장난스레 "완전 공감 안 돼. 왜 우는 거야"라고 말하자 염정아는 "나도 사실 되게 당황했어. 쟤 울어서"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5106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718201524611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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