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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데뷔…르세라핌·뉴진스 잇는 세번째 걸그룹

bling7004 2024. 3. 27. 14:05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차트 성적으로 ‘슈퍼 신인’ 입증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와 동시에 ‘슈퍼 신인’의 면모를 입증하며 국내외에서 인기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25일 발매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발매 2일 차에 20만 장 가까이 판매되면서 한터차트 일간 차트(3월 26일 자) 2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4시간 만에 1천만 뷰를 기록했다.

국내외 차트 성적도 눈에 띈다. ‘마그네틱’은 공개 당일 벅스, 지니, 멜론 등 국내 3대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 모두 진입했고, 멜론 HOT 100 차트에는 ‘슈퍼 리얼 미’의 모든 수록곡이 차트인했다. 특히 ‘마그네틱’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일리 글로벌 톱 송’(3월 25일 자)에 160위로 진입해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 당일 이 차트에 진입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슈퍼 리얼 미’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3월 25일 자) 정상을 밟았다. 일본 주요 음원 서비스 AWA 실시간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1위를 찍은 것을 비롯해 수록곡 ‘마이 월드(My World)’와 ‘미드나잇 픽션(Midnight Fiction)’도 순위권에 들었다. ‘마그네틱’ 뮤직비디오는 라인 뮤직의 뮤직비디오 차트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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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리얼 미’는 26일 기준으로 총 1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브라질과 러시아에서는 1위를 찍었고 베트남, 홍콩, 캐나다, 말레이시아에서도 ‘톱 10’에 들었다. ‘마그네틱’은 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에 차트인했다.

 

아일릿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는 10대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을 비롯해 ‘마이 월드’, ‘미드나잇 픽션’,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등 4곡이 수록됐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로 메시지를 풀어낸 아일릿의 재치가 도드라진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데뷔, 방시혁표 '슈퍼 신인' 탄생

 

그룹 아일릿(ILLIT)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내뿜으며 ‘슈퍼 신인’ 탄생을 알렸다.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데뷔 당일 오후 7시 방송된 Mnet 데뷔쇼 ‘ILLIT : I'LL (SHOW) IT’에서 5인 5색 리얼한 개성으로 팬들과 대중을 아일릿의 세계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일릿은 한적한 숲속 별장에서 데뷔 전 진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일릿은 개성 있게 꾸며진 거울에서 단체 셀카를 찍는 등 리얼한 10대 감성을 뿜었다. 이들은 휴식시간에 다른 멤버가 했던 말을 맞추는 ‘리얼 아일릿 퀴즈’를 풀면서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등 서로에 대해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일릿은 잠버릇 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감동을 준 첫인상, 힘이 되는 사람 등을 이야기하며 우정을 다졌다. 특히, 윤아는 멤버들을 위해 ‘5012(다섯 명 영원히)’라는 문구로 시작한 깜짝 편지를 준비해 서로에게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일릿은 “평소에 듣지 못한 멤버들의 속마음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들과 더욱 끈끈해졌다. 앞으로 열심히 하고, 늘 베스트 프렌드로서 재미있게 하고 싶다. 파이팅해서 멋진 모습 보이고 싶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의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아일릿은 데뷔 팬쇼케이스에서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을 비롯해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Magnetic’을 통해 키치한 무빙이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생동감 넘치는 보컬로 통통 튀는 매력을 전했고, 신비롭고 유니크한 ‘My World’, 상큼하면서도 청량감 가득한 ‘Lucky Girl Syndrome’ 무대를 펼치며 각기 다른 분위기를 방출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모든 곡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만큼 이번 무대는 K-팝 팬들 기대에 부응하기에 충분했다.

 

데뷔쇼와 팬쇼케이스는 아일릿의 정체성이 오롯이 드러난 시간이었다. 다섯 멤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시킨 쇼케이스에서는 아일릿만의 엉뚱 발랄함뿐 아니라 10대 소녀의 솔직함까지 묻어났다.

무대 안팎에서 아일릿이 보여준 매력은 ‘슈퍼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SUPER REAL ME’는 25일 기준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 2위까지 찍었고, 아이튠즈 베트남, 태국, 브라질 등 5개 국가/지역에서 톱 10에 안착했다.

 

타이틀곡 ‘Magnetic’은 벅스 실시간 차트(13위), 지니 실시간 차트(41위), 멜론 TOP 100(71위) 등 국내 3대 주요 음원 차트에 모두 진입했고, 멜론 HOT 100에는 ‘SUPER REAL ME’의 모든 수록곡이 차트인했다.

사진=Mnet 데뷔쇼 'ILLIT : I'LL (SHOW) IT' 영상 캡처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데뷔…르세라핌·뉴진스 잇는 세번째 걸그룹

 

‘하이브 막내딸’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걸그룹 아일릿이 25일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를 내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아일릿은 르세라핌(쏘스뮤직)·뉴진스(어도어)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번째 걸그룹이자 보이그룹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번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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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에는 지난해 방송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JTBC)를 통해 윤아(20)·민주(20)·모카(20)·원희(17)·이로하(16)가 발탁됐다. 그룹 이름 아일릿은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뭔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의 결합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 무대를 선보였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노랫말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다.

타이틀곡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10대 감성을 더하기 위해 10대 프로듀서들도 합류했다. 윤아는 “방시혁 프로듀서님이 ‘책임감을 갖고 임하라’는 조언을 해주셨다. 연습 영상도 꼼꼼히 모니터링하시고 피드백도 주셨다”고 전했다.

 

아일릿은 자신들만의 차별점으로 ‘과몰입’을 꼽았다. 민주는 “저희의 차별점은 어떤 순간이든 과몰입한다는 것이다. 그 점을 팬분들도 많이 좋아해 주신다. 무대 위에선 무대를 즐기는 것에 과몰입하고, 무대 아래에선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뒤를 잇는 ‘하이브 막내딸’로 불리기에 더욱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민주는 “저희 회사에 본받을 수 있는 선배님들이 많다는 것을 잘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하는 아일릿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https://naver.me/GxNhtAD6
https://naver.me/FARFOqqa
https://naver.me/F8bDp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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