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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217회] 장민호 마라차돌두루치기, 명란순두부라면, 차돌탕수육 레시피

bling7004 2024. 3. 24. 16:30

'편스토랑' 장민호가 마라차돌두루치기와 명란순두부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17회에서는 마라차돌두루치기와 명란순두부라면을 만든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라차돌두루치기 재료는 차돌박이 300g,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편마늘 반 줌, 마라 소스, 간장,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깨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양파 1/2개는 채 썬다. 대파 1대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썬다. 간장 1T, 설탕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마라 소스 건더기 듬뿍 2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달군 팬에 마라소스 기름 2T를 두르고 편마늘 반 줌과 썰어둔 대파를 볶는다. 차돌박이 300g과 만들어 둔 양념장 1.5T를 넣고 볶는다.



고기가 반쯤 익으면 썰어둔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가며 볶는다. 모든 재료가 익으면 썰어둔 청양고추,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리고 깨를 솔솔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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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순두부라면 재료는 컵라면, 순두부 1/2개, 명란젓 1줄, 청양고추 1/2개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순두부는 큼직하게 썰고 명란젓은 한입 크기로 썬다. 컵라면에 수프를 넣고 잘라놓은 순두부와 명란젓을 올린다.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린다.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한 컵라면을 사용해 준다. 청양고추 1/2개를 송송 썰어 넣으면 완성된다.


장민호 차돌탕수육 레시피

 

 ‘편스토랑’ 장민호 차돌탕수육, 센스가 폭발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 특별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날 장민호는 차돌박이 부위로 준비하는 차돌탕수육을 선보였다.

복잡할 것 같았지만 간단한 게 장점이었다.

그는 비닐봉지에 냉동 고기와 전분 가루, 소금 한 꼬집 분량을 넣고 마구 흔들었다.

이를 기름에 넣고 바삭하게 튀겨내면 튀김은 완성이었다.

여기에 빠르게 물, 간장, 설탕, 식초, 후르츠칵테일로 간단하고 기본기가 훌륭한 소스를 만들어 찍거나 부어먹으면 된다.


 

편스토랑 차돌탕수육은 비닐봉지에 차돌박이와 튀김옷으로 감자전분을 같이 넣어 간단하고 깔끔하게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전분가루를 입힌후 아주 차가운 물을 따로 넣어주면 튀김이 더욱 바삭해집니다.

 

비닐봉지에-차돌박이-감자전분을-넣어-튀김옷을-입힌다

튀김옷 쉽게 입히는 방법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돌돌말려진 차돌박이를 사용하면 탕수육 모양의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탕수육소스는 간단하게 물, 간장, 설탕, 식초를 넣어 만듭니다.

후르츠-칵테일-통조림

후르츠칵테일 통조림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여기에 후르츠 칵테일을 사용해 과일의 단 맛과 향을 내줍니다.

전분물은 농도롤 봐가며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가 완성됩니다.

편스토랑 차돌탕수육 레시피

▶ 차돌탕수육 요리 재료

차돌박이 500g, 전분가루, 소금, 식용유

▶ 탕수육 소스 재료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프루트칵테일, 간장, 설탕, 식초, 전분가루

전분을-입혀준다

전분과 물을 따로 넣어준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돌탕수육 만드는 법

1. 비닐봉지에 전분가루 200g, 소금 한 꼬집, 냉동 차돌박이 500g을 넣고 흔들어 섞어준다.

돌돌 말려있는 모양의 냉동 차돌박이를 사용한다.

차돌박이를-튀긴다

차돌박이 튀김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2. 차가운 물 120ml를 넣고 다시 한번 흔들어 섞어준다.

차돌박이-튀김

차돌박이 튀김온도 180도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3. 반죽이 골고루 묻은 고기를 180도 기름에 약 3분간 튀긴다.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알맞은 온도입니다.

차돌박이-탕수육

차돌박이 탕수육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4. 탕수육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완성된다.

▶ 탕수육 소스 재료 준비

1) 양파 1/4개는 한입 크기로 썬다.

2) 청양고추 1개는 송송 썬다.

탕수육소스

초간단 초고속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

1. 프루트칵테일 국물 100ml, 물 100ml를 냄비에 넣고 간장 3T, 설탕 3T, 식초 3T를 더한다.

진간장-설탕-식초

탕수육 소스 비율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2. 준비해 둔 양파와 청양고추, 프루트칵테일 건더기 한 국자를 넣고 끓인다.

농도를-전분물로-맞춘다

전분물로 농도 맞추는 방법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3. 양파가 투명해지면, 전분물을 조금씩 넣고 잘 저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전분물은 전분과 물 1:2 비율로 맞춰서 만들어 준다.

찹쌀탕수육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득녀 붐 “이정현 보내준 장어 덕에 임신” 벌써 딸바보 인증(편스토랑)

 

첫딸을 얻은 붐이 이정현의 도움으로 아내가 임신했다고 전했다.


3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붐의 가족 사랑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한해는 “저희 모두가 축하할 일이 있다. 곧 붐 지배인의 주니어 꼬붐이(태명)가 탄생한다”라고 축하했다. 방송일인 22일 붐 아내가 이날 오전 9시 40분 2.9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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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당시에는 붐의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던 상황. 붐은 “매일 너무 떨리고 매일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이 “제가 보내준 장어 때문에 임신한 것 아닌가”라고 묻자, 붐은 “완전히 영향이 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지금 열심히 발을 차고 태동하고 있다. 엄마 배 속에서 딸꾹질을 하는데 노래를 불러주면 딸꾹질을 멈춘다”라고 답했다.

붐은 아내와 함께 ‘굿모닝송’까지 직접 만들었다. 붐의 노래를 들은 오마이걸 효정은 “스윗한 아빠다”라고 놀랐다. 처음 꼬붐이가 생긴 걸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붐은 “그때는 병원에서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선생님이 진정하라고 했다. 제가 아내보다 더 흥분했다. 지금도 단 한 번도 아내 혼자 병원에 보낸 적 없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남윤수는 옷, 신발이 아닌 프랑스 수세미를 주문해 MZ 살림꾼을 인증했다. 남윤수는 수세미의 품질에 만족하면서도 “저는 잘 못 살 것 같다. 생각보다 좀 비싸더라”고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평소 사소한 것에 돈을 잘 안 쓰는 편이라는 남윤수는 발열 내의도 2벌을 돌려 입었다.

재테크를 하냐는 질문에 남윤수는 “주식, 코인 이런 거 아예 모른다. 안 쓰고 그냥 놔둔다. 안 쓰면 돈이 모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남윤수는 주식 대신 직접 표고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을 키우는 버섯 테크를 했다. 한해는 “대단한 것과 동시에 약간 지독한 것 같다”라고 반응했지만, 이정현은 “너무 순수하다”라고 남윤수의 편을 들었다.

두 달 만에 쉬는 날을 맞이한 장민호는 소셜미디어에서 핫한 차돌미역전골 레시피를 공개했다. 장민호는 “미역국에서 먹는 미역은 후루룩하고 부드럽게 넘어가지만, 안 불린 미역으로 요리하면 꼬들꼬들한 느낌까지 있다. 먹는 식감으로서는 진짜 최고다. 저녁에 술 한잔 하신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뚝딱이다. 초간단 초고속이다”라고 만족했다. 영상을 보던 붐은 “우리 아내한테 이거 해줘야겠다”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그동안 형, 형수가 자신을 위해 음식을 가져다줬다고 전했다. 장민호는 “형이랑 형수님은 맛있는 음식을 했을 때 꼭 오셔서 냉장고에 넣어 주신다. 무명 때는 굶어 죽을까 봐 걱정을 많이 해주셨고, 지금은 바빠서 굶어 죽을까 봐 걱정을 해주신다. ‘(민호와) 이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었으면 좋겠는데’ 늘 이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고 감사를 전하며 차돌탕수육, 마라차돌두루치기, 마라콘치즈를 만들어 형과 형수에게 선물했다.

이정현은 딸 서아가 팔이 빠져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앉았다 일어났을 뿐인데 소스라치게 울더라. 팔만 만지면 울었다. 그렇게 우는 걸 처음 봤다. 놀라서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팔 빠진 것 같다’고 하더라. 마침 오는 길이어서 오자마자 바로 탁 끼워주더라”고 전했다. 붐과 이연복 셰프 등 출연자들은 “의사 남편이 좋네”라고 감탄했다.

이정현은 3월까지 제철인 홍가리비를 남편과 함께 손질했다. 셔츠에 튈까봐 이정현의 앞치마를 두른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 입은 내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가 홍가리비를 세척하는 동안 이정현 딸은 춤과 노래로 재롱을 부렸다. 붐은 “왜 이렇게 잘해”라고 놀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정현은 남편도 어릴 때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는지 물었다. 남편은 “난 춤을 한 번도 춘 적이 없어”라고 말했고, 이정현은 “100% 나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정현은 비린내를 잡기 위해 레몬을 넣고 찐 홍가리비를 모차렐라 치즈와 버터를 넣어 구운 홍가리비구이에 이어 홍가리비오일파스타를 만들어 남편과 식사를 했다. 완성된 두 가지 음식을 맛있게 먹던 이정현의 남편은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나섰고, 이정현의 지시에 AI 요리사로 변신했다.

출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71747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111101971704926019
https://blog.naver.com/k8420985/223393091167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220360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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