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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퀸의 만남' 앤 해서웨이·제시카 차스테인 어떤 이야기일까? / 4월 3일 국내 개봉

bling7004 2024. 3. 24. 13:55

배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마더스’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18일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에 따르면 영화 ‘마더스’가 다음 달 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들 테오를 애타게 찾는 앨리스(앤 해서웨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테오가 태어났을 때 안지도 못했어. 떨어뜨릴까봐 겁나서”라는 말에서 앨리스의 진한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앨리스와 셀린(제시카 차스테인)의 절친한 모습에서는 두 사람의 특별한 유대감과 친분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셀린의 아들 맥스의 충격적인 사고 이후 두 사람 사이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고 서늘한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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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던 앨리스는 남편에게 “셀린의 눈빛을 봤어. 자기 아들은 왜 못 구했냐는 눈빛”이라고 털어놓지만, 남편은 “그냥 자기 생각이 그런 거 아니야?”라고 대꾸해 셀린과 앨리스 중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종잡을 수 없게 한다.

맥스가 사고당한 발코니에 서 있는 테오를 발견한 앨리스의 불안은 극에 달한다. 더 이상 셀린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긴장감이 높아지는 한편, 영상 말미에는 “내 망상이 아니야”라는 확신에 찬 앨리스의 말이 이어져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가 절친한 이웃 셀린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3일 국내 개봉한다.


아이 잃은 앤 해서웨이, 서늘하다…

'마더스', 두 엄마의 스릴러

 

4월 개봉을 앞둔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마더스'가 여러 감정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스틸에는은 두 엄마 셀린과 앨리스의 균열의 발단이 된 비극적인 사건부터 다시 평화를 찾은 듯한 모습, 다시 불안함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순간까지 담아내 영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가장 먼저 ‘셀린’의 아들 ‘맥스’가 사고를 당한 직후의 모습과 ‘앨리스’가 ‘셀린’을 위로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이 눈길을 끈다. 

‘셀린’과 ‘앨리스’는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한 가족처럼 지내던 절친한 이웃이었지만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앨리스’는 사고를 목격했지만 ‘맥스’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고, 그런 ‘앨리스’를 원망하던 ‘셀린’은 다시 절친한 이웃으로 돌아가지만 서로를 향한 의심은 지워지지 않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한결 밝아진 ‘셀린’과 달리 ‘앨리스’는 점점 더 불안해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미묘한 심리 변화를 담아내며 둘의 관계를 주목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불안한 모습으로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과 병실에서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앨리스’의 모습은 그의 가정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영화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공개된 보도스틸만으로도 ‘셀린’을 연기한 앤 해서웨이와 ‘앨리스’를 연기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예상케 해 '마더스' 선사할 서스펜스와 스릴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마더스'는 4월 극장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퀸의 만남' 앤 해서웨이·제시카 차스테인의 '마더스', 어떤 이야기?

4월 개봉, 충격적인 사건 겪은 두 이웃의 이야기
'인터스텔라'에서 호흡 맞춘 두 배우의 재회

 

배우 앤 헤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 영화 '마더스'로 만났다.

 

4월 개봉하는 영하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다. 연출은 브누아 들롬 감독이 맡았다. 

제작진은 개봉 전 영화 '마더스'가 다룰 사건의 시작부터 인물의 관계을 보여주는 장면들을 공개했다.

 

먼저 극을 이끄는 두 명의 엄마, 셀린과 앨리스의 모습이다. 이들의 사이는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균열이 인다. 이내 평화를 찾은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불안과 서늘함이 공존한다.

 

연기에 관한한 설명이 필요 없는,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붙잡는다. 두 배우는 '인터스텔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이기도 하다.

셀린의 아들 맥스가 사고를 당한 직후, 앨리스는 셀린을 위로한다.

 

셀린과 앨리스는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지낸 절친한 이웃이었지만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관계를 삐걱대기 시작한다. 앨리스는 사고를 목격했지만 맥스를 구하지 못한 상황을 자책하고, 그런 앨리스를 원망하던 셀린은 다시 절친한 이웃으로 돌아가지만 서로를 향한 의심은 지워지지 않는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한결 밝아진 셀린과 달리 점점 더 불안해하는 앨리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묘한 심리 변화를 표현한 두 배우의 표정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불안한 모습으로 아들의 손을 잡고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앨리스의 모습은 그의 가정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처
https://naver.me/GcnSdcVO
https://naver.me/57r2XOA9
https://naver.me/F2iywRf1 사진제공=스튜디오 디에이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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