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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이태곤, 재벌 결혼설·쌍둥이 출산설 입 열었다 "활동중단 이유는" / 효자 서진

bling7004 2024. 3. 21. 00:00

배우 이태곤이 결혼설, 쌍둥이 출산설 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가짜뉴스가 있었다. 애가 둘이어서 활동 안하는거라고 하더라"라며 "차라리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 사니까 휑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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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살때 웨딩 모델로 시작했다. 이태곤은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 늦게한다고 하더라"라며 "드라마에서는 결혼을 9번했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늦게 하나보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 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할 건 많은데 안 움직였다.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다. 그때부터 활동 안 했다. 해도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이럴 땐 가만히 있으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원래 올해 이사하려고 했다. 스님이 올해 움직이지 말라고 하더라"며 "집안에 좋은 기운이 들어와 있다고 하더라. 나가면 같이 기운이 나간다더라. 엄마한테 장문의 문자가 왔다. 그동안의 안 좋은 거 다 나가고 좋은 기운이 가득 차 있더라. 이 집을 고른 것도 산이 있어서 공기가 좋다"고 자신했다.


이태곤, 충격적인 7개월 활동 중단 이유 “운이 안 좋아서”

 

이태곤이 7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태곤은 약 7개월 만에 예능 촬영을 한다고 밝히며 “작년 7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다”라고 말했다.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이태곤은 “할 건 많았는데 근데 안 움직였다.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다. 그때부터 활동 안 했다. 해도 안 될 것 같고, 이럴 때는 가만히 있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진짜 가만히 있었다”라고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혜는 “일이 안 들어와서 쉰 게 아니라 운이 안 좋아서 스스로 그냥 활동을 중단하신 거다”라고 놀랐다. 박준형이 “지금은 운이 풀려서 다시 활동한 건가 보네”라고 반응하자, 박서진은 “그러면 이태곤 선배님이 들어오실 정도면 ‘살림남’ 터가 좋은 것 아닌가”라고 기뻐했다.

아침부터 산삼을 씻어 먹은 이태곤은 제작진들 얼굴을 살피며 “관상들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사전 미팅 때도 제작진 띠를 확인했다. 이태곤은 “원래 올해 이사 가려고 했다. 올해 움직이지 말라네. 스님이. 좋은 기운이 집안에 들어와 있다고”라며 “어머니한테 장문의 문자가 왔다. 어머니가 스님한테 물어 봤는데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하더라. 지금 집안에 운이 꽉 차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엄마를 위해 데이트를 준비한 효자 서진

 

박서진이 어머니와의 서울 데이트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서울 데이트를 계획했다. 
 
이날도 박서진이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하며 ‘살림남2’를 열었다. 이에 MC 김지혜는 “영상에 무대까지 너무 풍성해지고 있다”라며 박서진의 출연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반응도 많고 매주 기사도 많이 난다. 요즘엔 길거리 지나다니면 많은 분이 잡고 ‘박서진 아니냐’고 한다”라며 “무엇보다 광고가 성사돼서 광고까지 찍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직접 운전해 공항으로 어머니를 마중 갔다. 박서진은 “엄마가 우울증 진단 평가에서 우울증이 나왔다.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될까 해서 오늘 엄마와의 서울 데이트를 계획했고, 엄마가 구경하고 싶다는 곳을 다니기 위해 데이트 코스를 짜보려고 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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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단은 숍에 가서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경복궁에 가서 사진도 찍고 카페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을 것이다”라며 계획을 전했고 꽃다발까지 준비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담아낸다.

“왕비 된 기분이다” 서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엄마

 

박서진이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어머니를 서울로 초대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항에 도착한 박서진은 어머니를 만났다. 그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준비했고 어머니는 “어쩐 일로 엄마 불러서 데이트 하려고 하냐. 너 여자하고 손이나 잡아 봤냐”라며 아들을 걱정했다. 
 
갑자기 박서진은 “뒤에 휴지 좀 줘라”고 어머니의 시선을 돌려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했다. 어머니가 팔을 뻗어 꽃다발을 잡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에 김지혜는 “안 해본 티가 난다”라고 지적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웬 꽃이야? 니 왜 그러는데? 왕비가 된 기분이다”라며 어색해 하면서도 소녀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은 “아차 했다. 꽃을 받아만 봤지 드리는 건 처음이라”라고 민망해 했다.
 
박서진은 “방송국에 보면 타임 테이블이라고 시간별로 짜는 게 있는데 엄마와의 일정을 시간별로 상세하게 짜 놨다”며 데이트에 자신감을 보였다.
 
아들의 데이트 신청에 서울까지 온 박서진 어머니는 처음 하는 서울 여행에 ‘삼천포 소녀’처럼 서울의 명소와 높은 건물들을 보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분이 좋아져” 살림의 재미를 알아버린 독립 17년 차 이태곤!

 

살림하는 이태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태곤이 최저가 구매부터 재테크까지, 완벽한 신랑감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태곤은 새벽 5시에 기상해 각종 집안일을 시작했다. 이태곤은 실제로는 직접 맨손으로 욕실 실리콘 보수 작업을 하는가 하면, 일명 ‘아이돌 대기 의자’에 앉아 빨래를 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태곤은 “서른 살때부터 혼자 살았는데 처음 5년 차 때까지는 살림에 무관심했지만, (살림을) 해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태곤이 잠시 휴식을 하며 차를 마시자 김지혜는 “미남 배우들의 특징이 있다. 뭔가를 마실 때 시선이 45도 위를 향한다. 장혁 씨도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이태곤은 8000만 원 가량의 낚시 장비와 업소용 냉동고가 있는 낚시 방을 공개했다. 냉동고 안에는 이태곤이 잡아 온 생선이 가득했다. 이태곤은 ‘살림남’ 첫 촬영을 기념해 제작진들에게 15인분 요리를 대접해 주겠다며 직접 잡은 무늬오징어와 초대형 삼치를 꺼냈다. 
   
이를 활용해 동시에 삼치회, 무늬 오징어 숙회, 오삼불고기, 차돌 된장찌개 등 네 가지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면서 그는 “내 여자가 해달라고 하면 언제든 요리해 준다”라며 매력을 발산했다. 삼천포가 고향인 바다소년 박서진 또한 “저렇게 큰 삼치를 사람이 잡을 수 있냐”라며 놀라워했다.
 
드디어 1시간 반 만에 15명 제작진을 위한 ‘살림킹태곤’의 스페셜 디너가 완성되었고 제작진들은 맛있게 즐겼다. 이태곤은 뿌듯해하며 “진정한 살림남이 뭔지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출처
https://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680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202036502510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08484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08488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0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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