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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41회] 영호 19기 현숙 봄날 오나 / 19기 영수, 영자 머리→옷차림 지적

bling7004 2024. 3. 21. 00:01

영호, 현숙 손 잡으며 "제 진심이 조금 전달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호가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에서 영호가 현숙에 진심을 전했다.

 

영호는 현숙과 손을 마주잡고 "현숙님 손이 근데 진짜 따뜻하시네요"라며 "저도 손 따뜻한 거로는 밀리지 않는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그런 영호에 현숙은 "술을 마셔서 그런가봐요"라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영호는 "이번에 잡았을 땐 제 의지로 하게 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확 끌리더라고요"라며 "저도 현숙님하고 아직까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게 인연이 됐으면 좋겠더라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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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숙은 "이성적인 느낌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고싶어서 손을 잡았는데 그 부분에선 조금 이성적인 마음이 크진 않았던 것 같아요 분명히 좋고 그런데 이성적 마음이 생길 수 있나..."라고 했다.

 

이후 영호는 "이렇게 손을 잡을 수 있게 해주신 것도 감사하고 저도 제 진심이 조금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나는 솔로' 19기 영수, 영자 머리→옷차림 지적 "호감 사기 어려워"

 

'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의 외형을 지적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타임머신 선택으로, '러브캠프' 속 신혼부부 콘셉트로 데이트하는 19기 모태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자기소개에서 선보였던 QR코드에 대해 "제가 다 만든 건 아니다. 시어머니들이 만든 거다. 도와준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시키기만 하더라"며 "다른 분들도 코치받아서 온 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영자는 "저도 언니랑 같이 코디 맞췄다. 지금까지 입은 옷들 다 언니가 맞춰주고, '합격' 줬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영수는 "전 그 코디는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VCR을 보던 MC 데프콘은 "A.I. 꼰대다. A.I.는 열려있는데 저 사람은 왜 닫혀있냐"고 반박했다. MC 송해나 역시 "코디도 마음에 안 들고, 머리도 마음에 안 들고"라며 영수의 지적을 타박했다.

영자가 "치마? 추워서?"라고 묻자 영수는 "저만 그런가요? 전체적으로 다. 여러 사람의 호감을 사기가 좀 어렵지 않았나"라고 지적을 이어갔다.

이에 영자는 "저는 그냥 밀고 나갔다. 내 성격대로 입은 건데 이것까지 속이면 뭔가…나를 보여주는 수단인데 나한테 어울리고, 가까운 걸 해야지"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나 영수는 재차 "보통은 굳이 드러내지 않는다. 강의하면 많이 아실 거 아니냐. 굳이 내 스타일 드러낼 필요 없다. 보는 사람한테 맞춰서 제공하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그럼에도 영자는 "근데 후회 안 한다. 그래도 영수님은 되게 잘 입고 오신 것 같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의사' 19기 현숙, 봄날 오나 "영호와 손 계속 잡고 신혼부부 데이트" 따뜻+달달

 

19기 영호와 현숙이 데이트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5시간 전 여자들의 선택을 재현하는 타임머신' 데이트가 공개됐다.

 

남자들의 선택에 이어 여자들의 선택도 이어진 영호와 현숙. 영호는 현숙에게 "신혼부부 콘셉틍틴데 혹시 손 한 번만 내주실 수.. 어려우신가요?"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현숙은 쑥스러워하다가 영호의 손을 잡았다. 손 꼭 붙잡고 둘만의 심야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 영호와 현숙의 모습을 보고 MC 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이경은 "장소, 분위기, 음식 완벽하다"라고 얘기했다.


야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영호는 "결혼을 자세히 생각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라고 얘기를 시작하자 현숙은 "결혼을 하면 여자가 일을 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영호는 "어머니도 전업 부를 하시다가 일을 하시게 됐는데, 나와 계신 게 만족도가 높다고 하셨다"라고 얘기했다. 현숙이 "일을 한다고 가사나, 집안일은 잘 못해도 괜찮냐"라고 묻자 영호는 "제가 하면 되죠. 너무 간단한 얘기라서"라고 흔쾌히 대답했다.


'결혼의 장점'에 대해 현숙은 "어쨌든 나의 보호자가 생기는 거여서. 정숙 님도 얘기했지만 보호자가 있어야지만 수면 내시경을 할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내시경을 안 해봤거든요. 무서워서"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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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나는 솔로를 떠나서라도 그런 있으면 한번 연락주세요. 저 말 좀 잘 했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숙은 "영숙 님이 확답을 주지 않아서 이렇게 됐어요. 다른 분을 알아볼 의향이 있는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영호는 "끝날 때까지는 현숙 님으로 갈 것 같다. 갈 거예요. 저는 이번에 선택한 게 어떻게 보면 저는 최종 선택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영호가 "다 얘기해 보고 마지막 선택에만 선택해달라. 저에 대해서 믿음이 생기셨으면 좋겠다. 다 보고 나니까 그래도 영호 씨가 낫더라"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하며 손을 잡아달라고 하자 현숙은 쑥스러워하며 손을 맞잡았다.


상철한테 칭찬 반만 해주지…‘나는 솔로’ 19기 정숙, 영수에 무한 칭찬 “멋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정숙이 영수를 향한 무한 관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러브 캠프’와 함께 불타오르는 모태솔로들의 아찔한 로맨스가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영숙, 정숙, 영자와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치킨을 먹기 전 영수는 영자를 먼저 챙기고 차례대로 나머지 두 사람을 챙겼다.

영수는 “왜 저를 이런 고난에 빠뜨리시나요? 너무 어렵네요”라며 다대일 데이트에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자는 “이 두 분이랑은 아예 대화를 안해보신거에요? 다 같이 모여있을 때도 말이 없으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정숙은 “다 같이 있을 때 상철님이 저를 가리고 있었거든요. 또 남자분들이 이미 정해놓지 않았나. 그러니까 자꾸 옆에 상철님을 앞에 앉히는 것 같다. 거기다 대고 ‘나는 저기 앉고 싶은데?’라고 할 수 없지 않나”라고 영수와 이야기 못한 이유를 밝혔다.

영수는 “저는 인상이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 다른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인사했는데 보지 않고 ‘예’했다고 매너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라며 정숙은 또 다시 호감 표시를 드러냈다.

계속 민망해하는 영수는 장기 자랑으로 화두를 돌렸다. 영자는 “저는 신선하다고 느꼈다”라고, 정숙은 “멋있다고 느꼈어요”라고 무한 칭찬을 했다.

이를 보고 있던 MC들은 “상철한테 칭찬 반만이라도 해주지”라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또 영수는 “다른 분들도 코치 받아서 온 거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영자는 “저는 언니랑 같이 코디 맞췄어요. 지금까지 입은 거 언니가 다 맞춰준 거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영수는 “저는 위험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입었던 게 좀 위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치마? 추워서?”라는 영자의 질문에 영수는 “저만 그런가? 전체적으로 다. 여러 사람의 호감을 사기가 어렵지 않았나 싶다”라고 답했다.

영자는 “내 성격대로 입은 건데 이것까지 속이면.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인데 나한테 어울리고 나랑 가까운 걸 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또 다시 영수는 “보통은 굳이 드러내지 않죠. 강의하면 많이 하실 거 아니냐. 굳이 내 스타일을 드러낼 필요없고, 맞춰서 하지 않나”라고 A.I. 꼰대 면모를 드러냈다.

영자는 “그래도 후회 안해요. 그래도 영수님은 되게 잘 입고 오신 것 같아요”라고 칭찬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다 영수는 “제가 영자님을 왜 좋아하는지 이야기를 들은 건 없죠? ‘이성 친구도 나처럼 열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 이거를 이번에 알게 됐다. 영자님한테 그게 보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영자님이 좋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두 여성의 앞에서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4857
http://www.stoo.com/article.php?aid=92418212544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32049624
https://mksports.co.kr/view/2024/2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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